7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비록 이 일이 부도덕하고 이상한 사건이지만 그리스도께서 이 계보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유다와 다말과 베레스와 세라는 이 계보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대상 2:3–8; 마 1:3). 이것은 하나님이 선택하시는 원리가 사람의 위대함이나 공로에 근거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용서하시고 그들과 함께 계시는 은혜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시편 16:8 NKRV
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