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 entered a covenant with Israel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7 views
Notes
Transcript
출애굽기 19장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시내산 언약을 다룹니다. 이스라엘은 르비딤을 떠나 시내 산 앞 광야에 장막을 칩니다. 여호와는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시어 백성에게 전달하게 합니다. 여호와는 독수리가 그 새끼를 업고 인도하는 것처럼 그 백성을 애굽에서 구속하고 업어 인도하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속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임을 기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혜로 구속받은 백성은 마땅히 여호와의 언약의 말씀을 순종하여 세계 열방 가운데 그의 특별하게 소유된 귀한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열방에 여호와의 말씀과 성품을 대표하는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 열방을 여호와께 인도할 중보자의 책임을 질 것입니다. 애굽의 노예된 잊혀진 백성을 열방 중에 그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는 것은 놀라운 은혜요 변화입니다. 모세는 이 언약의 말씀을 전하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언약에 순종을 약속하고 모세는 이들의 말을 여호와께 전합니다. 모세는 여호와와 백성 사이에 중보자 역할을 한 것입니다. 여호와는 시내 산에 그의 거룩한 영광으로 임하시고 모세와 말씀하시어 백성들로 모세를 자신의 대변인으로 신뢰하게 하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의 왕으로 공식적으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로 몸과 마음을 성결케 하고 시내 산 앞으로 나오게 하십니다. 정한 지경을 넘지 말아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범하지 말고 생명을 보존하라고 알려주십니다. 모세는 이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며 그들을 성결케 하고 삼일을 기다리게 합니다. 여호와는 제 삼일 아침 시내산 위에 그 거룩한 영광과 위엄으로 임하십니다.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를 덮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게 울려 퍼집니다. 여호와의 신적인 위엄 앞에 백성들을 떨며 서 있습니다. 모세는 백성을 대변하여 여호와께 말하고 여호와는 그 영광 중에 그에게 대답하십니다. 여호와는 아무도 그 지경을 범하지 말라고 재차 말씀을 전하라 하시고 아론과 함께 다시 올라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내려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백성에게 전합니다.
출애굽기 20장은 언약의 헌법인 십계명을 다룹니다. 여호와는 은혜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이웃과 어떻게 바른 관계 가운데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도덕법인 십계명에 요약이 되어 있습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 나라에 헌법입니다.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과 맺은 관계에 연관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기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에 어떤 형상으로 예배하는 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행사를 요약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며 예배해야 합니다. 또한 여호와의 정한 안식일, 창조의 규례를 따른 안식일에 안식하며 여호와를 예배해야 합니다. 바른 예배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뜻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이웃과의 바른 관계로 이어집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부모님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 권위를 가진 분들도 존중해야 합니다. 이웃의 생명, 가정, 소유, 명예를 존중하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이웃의 소유와 가정을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기에 마땅히 이웃과의 관계도 바르게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이렇게 십계명 헌장을 친히 그 백성에게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심히 떨며 두려워합니다. 그리하여 모세로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서 전해 주길 요청합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영광과 위험 중에 이들에게 말씀하신 목적은 그들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순종케 하려 함이라 말씀하시며 안정시킵니다. 이 말을 마치고 모세는 여호와께로 가까이 갑니다. 여호와는 모세를 통하여 백성들이 그의 말씀을 들었은즉 우상을 만들지 말고 토단을 쌓아 바르게 예배할 것을 명하십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