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창50:24-26) '역사를 잇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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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50:24–26 NKRV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코로나 시대
1) 세상의 역사: 이성과 합리를 따른다
2) 교회의 역사: 약속의 말씀을 따른다
ㅁ 세상역사
프랑스의 종교 전쟁(위그노 전쟁, 1562-1598)은 가톨릭과 프랑스의 칼빈주의자들 곧 위그노 (Huguenot)들이 충돌한 것이다.. '위그노 전쟁'이라는 프랑스판 30년 전쟁에서는 구교도와 신교도의 종교, 정치적 대립이 왕국을 양분하고, 유명한 참사 생 바르텔레미의 신교도 대량 학살을 초래했다.. 1572년 8월 24일 일요일 새벽, 신교도의 우두머리 콜리니 제독이 자택에서 암살당했고, 그의 시체는 창 밖으로 내던져졌다. 음산한 조종을 신호탄으로 하얀 십자가가 달린 모자와 X자 형의 하얀 스카프를 쓴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신교도들을 대량 학살하기 시작했다. 루브르 근처에서 200명의 귀족들이 살해되었다. 또,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살해했기 때문에 2700명 가량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심지어 아이들까지 죽임을 당했다. 피로 물든 센 강의 거친 풍랑이 시체들을 실어날랐다. 콜리니의 시체는 발가벗겨져 거세당하고 두 발이 묶인 채 센 강에 던져졌다. 무자비한 대량 학살에 이어 약탈이 뒤따랐다. 이 맹목적인 광기는 저녁 무렵이 되어서야 겨우 그쳤다.. 37년 간의 이 전쟁은 1598년 앙리4세 때 프랑스 프로테스탄트들의 권리를 보장한 낭트 칙령(Edict ofNantes)이 공포되면서 종결되었다. 그러나 루이 14세는 1685년 낭트 칙령을 무효화했으며, 많은 프로테스탄트들은 프랑스를 떠나야했다.
사람들은 이제 전쟁이 이골이 났다.
평화에 대한 갈망은 관용을 강조하였고, 종교 분쟁에 대한 인내력은 줄어갔다. 종교는 국가 정책이 아닌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라는 계몽주의의 주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제 유럽은 종교가 모든 사상과 행동이었던 시대가 가고 이성이 준거가 되는 시대를 성큼 눈앞에 마주하고 있었다.
ㅁ 구속역사
‘청교도[1]’(Puritan)는 16-17세기 영국 및 뉴잉글랜드에서 칼빈주의의 흐름을 이어받은 프로테스탄트 개혁파를 이르는 말이다.
[1] 청교도는 1660~1689년 사이에 심한 박해를 받았으며, 1827년에야 비로소 천주교도와 동일한 권리를 인정받았다. 박해로 인하여 많은 청교도가 신대륙인 미국으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이주하였다.
정부의 간섭과 적대 정책이 증가함에 따라 1620년 9월 6일 102명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대륙 아메리카로 항해를 시작했다. 그 결과 매사추세츠에 정착한 식민지 이민단은 본국의 신앙 생활 제약에 불만은 가진 수많은 유럽인들의 모델이 되었다.
영국의 종교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 청교도들 다수가 아메리카로 이주했으며 매사추세츠 만은 청교도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것은 미국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강력한 종교적 정체성을 가진 국가인 아메리카 합중국이 출현할 토대가 만들어졌다.
ㅁ 나라와 민족에 흐른다
* 가정과 교회에는 하나만 흐른다
* 하나님의 역사가 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ㅁ 전환기에 정의를 세우는 사람들
* 약속이 흐르는 사람들(청교도) / 영(약속의 말씀)혼(충만)육(순종)
ㅁ 요셉의 일생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세상의 수명을 다하고 조상들이 갔던 곳으로 가는 자리에서 자식들에게 유언했다. 요셉이 죽을 때 그의 나이는 110세였다. 그는 이 긴 지상의 생애에서 17년은 가나안에서 야곱의 사랑받는 아들로 살았고, 13년은 애굽에서 보디발의 집의 노예로 살았는데, 이 기간 중에 적어도 2년 이상은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 감옥에서 생활했다. 그리고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80년은 애굽에서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았다(창 37:2; 41:1, 46).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 EX. 요셉의 축복으로 이해 / 성경적인 축복이다
ㅁ 성경적이다
1) 성경에 쓰여져 있다
2) 나에게 의미가 있다
* 즐거움과 행복함
* 예배당안에서 생활
*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이어나갈 수 없다
ㅁ 요셉은 일생의 끝에 무엇을 바라보았는가? = 약속
창세기 50:24 NKRV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모세오경 ② 요셉의 믿음(창 50:22–26)

그런데 그는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정착할 곳은 애굽이 아니라 가나안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때가 되면 이 땅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창 50:24). 요셉은 애굽에 그의 마음을 두지 않았기에 자신이 죽으면 유골을 메고 올라갈 것을 유언했다(창 50:25). 이 유언에 따라 모세는 약 360년이 지난 뒤에 요셉의 유골을 메고 나갔고(출 13:19), 약 407년이 지난 뒤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세겜에 장사하였다(수 24:32).

ㅁ 성경적이다 = 약속에 대하여 순종적이다
1) 약속에 의지하는 것
2) 하나님께 의미가 있다

ㅇ 해결방법

ㅁ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잇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가정에 대하여 / 순종적이어야 한다
2) 교회에 대하여 / 순종적이어야 한다
ㅁ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역사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ㅇ 나타난 결과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모세는 약 360년이 지난 뒤에 요셉의 유골을 메고 나갔고(출 13:19), 약 407년이 지난 뒤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세겜에 장사하였다(수 24:32).
- 나에게 의미가 있다 X
- 하나님께 의미가 있다 O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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