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ly ministry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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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의 다양한 사역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은 각색 병든 자를 치유하시며 그의 신적 권세를 드러내십니다 . 하루는 가버나움에서 한 중풍병자를 데려온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용서하시고 치유하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용서를 선포한다는 말에 그가 신성 모독 죄를 범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시는 분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하여 그의 신적 권세를 드러내시고 사람들은 이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은 연약한 병자의 죄 뿐만 아니라 매국노의 죄도 용서하시고 그의 종으로 부르십니다. 마태는 세리로 그 백성들에게 매국노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를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마태는 즉시로 예수님을 따를 뿐만 아니라 극진히 대접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 교제를 나누시는 것을 보며 그를 정죄합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의롭다 하는 자들을 구원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병들고 아픈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한편 금식을 실천하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느냐고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비유로 예수님이 함께 있을 동안은 금식할 필요가 없음과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는 금식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출범하였음을 새 가죽 부대에 넣은 새 포도주로 설명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 한 관원이 병으로 죽은 딸을 살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길을 떠나십니다. 노중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온갖 고생을 하는 한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것을 믿고 용기 있게 실행합니다. 예수님은 떨고 있는 그녀를 안심시키고 그 믿음을 칭찬하시며 치유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후에 예수님은 죽은 어린 소녀의 집에 도착하니 그녀의 죽음을 애곡하는 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녀의 죽음을 잠자는 것을 말씀하시니 사람들은 그를 조롱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모두 내보내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매 살아나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그리하여 삶과 죽음을 다스리시는 그의 신적 권세를 나타내십니다. 이에 대한 소문은 온 지역으로 퍼져 나갑니다. 예수님은 길을 떠나시고 두 맹인이 그를 따르며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곧 메시아로 부르며 긍휼히 여겨 달라고 부르짓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치유 능력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예수님은 저희의 눈을 만지시며 그들이 믿음 대로 되라고 선포하십니다. 이들은 밝히 보게 되고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지만 그의 소문은 온 땅으로 전파됩니다. 또 다시 예수님의 전도 여행은 지속되고 사람들이 말 못하는 귀신 들린 자를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시고 그는 말문이 터집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하지만 고난 받는 백성들과는 달리종교 전문가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축사 사역을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려 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예수님은 이를 괘념치 않고 여러 지역을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 사역, 곧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병자들을 치유하십니다. 예수님은 목자 없이 방황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며 그 사역에 매진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사역을 추수에 비유하시며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마태복음 10장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우시고 파송하시며 제자들의 사명과 도리를 가르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사역을 위하여 열두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그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시는 일, 축사와 치유 행하는 권능을 부여해 주십니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아교보,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 가룟 유다(“예수를 판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파송하시며 먼저 이스라엘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그가 앞서 보여주신 사역들을 행하라고 명하십니다. 사역 중에 필요한 경비를 따로 준비하지 말고 사역을 행하는 곳에서 조달 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방문하는 곳의 평안을 빌고 영접하는 곳은 평안을 받을 것이고 배척하는 곳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를 가든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행할 것을 명하십니다. 하나님 나라 사역을 하며 핍박을 받을 것이며 성령이 그들에게 하실 말씀을 주실 것이니 염려치 말라고 일러 주십니다. 예수님의 천국 사역을 하는 것으로 인하여 가족과 사람들에게 미움과 핍박을 받을 것임을 경계하십니다. 피할 수 있으면 핍박하는 동네에서 피하고 끝까지 견딜 것을 명령하십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핍박하듯이 그 제자들도 핍박할 것임을 알려주시며 그들을 두려워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참새 같은 미물도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그 자녀의 머리털까지 다 세실 정도로 그들을 아시고 돌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러므로 핍박을 받아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고 그 믿음을 지킬 것을 당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죽음 앞에서도 예수님을 주로 시인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세상, 가족 구성원 사이에도 다툼이나 분리가 일어날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제자들은 왕이신 예수님을 가장 우선시하며 사랑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죽기까지 따릅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아무 것도 잃지 않고 오히여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성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결단코 그 상급을 잃지 않을 것이라 약속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