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도 감사를 주시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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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3-8절(골로새서 강해 2)
S1. 환영 및 인사
S1. 환영 및 인사
반갑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하에서 기도회 및 예배는 10% 참여를 허용하는 조치가 발표됨에 따라 오늘 저녁에는 본당과 영상을 겸해 금요 기도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옆에 앉으신 분들에게 ‘은혜 충만하세요’하고 인사하십시다.
S2. 본문 소개 및 주제 제시
S2. 본문 소개 및 주제 제시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골로새서 1장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금요 기도회를 통해 골로새서를 함께 묵상하면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공급받고 힘써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같이 본문을 함께 봉독합시다.
골로새서 1장 3-8절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S3. 문제 제기
S3. 문제 제기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도 감사하거나 기뻐할 수 있을까요? 요즘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감옥에 갇힌 것 같은 생활을 하고 있노라면 기쁨이나 감사보다는 걱정과 염려, 혹은 분노와 짜증이 많아지기가 쉽습니다. 이 탓, 저 탓하며 원망으로 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은 진짜 감옥에 갇혀 지내면서도, 바울이 기도 중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우리 3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골로새서 1장 3절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으니 그 기도는 오히려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불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바울은 옥중에서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J1. 하나님의 심정, 속성, 그리고 방법
고난 중에도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사도 바울은 훌륭한 인격의 사람이고 성령님 안에서 고난을 통해 많은 성숙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난도 잘 이기고 어려운 형편에서도 감사하는 훈련이 잘 되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도 감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바울은 자력으로 감사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몇 가지 내용을 들어 감사의 이유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사도는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성령의 열매들 때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4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골로새서 1장 4절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바울이 감옥에서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 믿음이 굳건하고, 또한 다른 성도들을 향해 사랑을 베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믿음이라고 하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기도 하지만,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의 영향 아래에서 충성되게 살아가는 삶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님의 다스림 안에 사는 믿음 안에서 형제를 향한 사랑도 넘쳐났던 것입니다. 고난 중의 바울이 기뻐했던 것은 바로 이 믿음과 사랑의 열매들이 실제로 맺힌 것을 확인햇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 열매는 골로새 교회가 복음 진리를 듣고 처음부터 가졌던 소망에 근거해 있었습니다. 우리 5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5절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골로새 교인들은 복음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가졌던 처음 시절부터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계신 그 하늘에 자신들의 소망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 소망이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사랑을 온전하게 하는 뿌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바울은 자신의 인격과 내적인 힘으로 감사가 넘쳤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붙들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성령님 안에서 성도들 가운데 일하고 계심을 확인했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뻐했던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감옥 이라고 하는 고난 속에 빠뜨렸다고 볼 수 있는 그리스도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J2.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J2.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 하늘에 계시면서도 지금도 이 땅의 성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회복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저 하늘에 그냥 앉아 계시며 마지막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서 일하시며 우리의 삶에 믿음과 사랑을 빚어내십니다. 사실 바울을 기쁘게 했던 것은 골로새 교회가 감옥에 있던 자신을 향해 감동의 사랑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에 의해 복음이 전해진 곳이 아닙니다. 바울 자신이 직접 전도한 곳이 아니라 그의 동역자였던 에바브로에게서 복음을 듣고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우리 7, 8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7, 8절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골로새 교회가 에바브라를 통해 복음 진리를 배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울이 아니라 복음에 신실했던 에바브라와도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며 골로새 교회와 같은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시고 복음의 역사를 이루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그리스도의 성령님 안에서 교회는 복음의 교사였던 바울을 향한 사랑도 풍성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에바브라가 바울에게 알려 주었던 것입니다.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물질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면서, 무엇보다 에바브라를 통해 바울을 지원하는 그 사랑을 체험하면서 그가 감사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을 위로하고 일어서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었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늘에 계신 주님이 교회를 통해 바울을 위로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J3. 우리 예수님은
J3.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셨지만 지상의 땅에서 일어나는 교회의 사역을 여전히 감독하시고 붙드십니다. 땅에서 제자 훈련을 통해 직접 보여주셨던 그 열매들이 바울을 통해, 에바브라를 통해 동일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서 역사한 복음의 열매들은 온 천하의 교회에서 일어난 바로 그 열매임을 증언합니다. 우리 6절 말씀을 같이 봅시다.
골로새서 1장 6절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복음의 열매는 처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던 날부터, 박해자 바울을 말에서 떨어지게 하시면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셨던 그 날을 지나, 골로새에 에바브라가 복음을 전하고 지금까지, 동일하게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의 놀라운 열매를 맺어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의 다른 모든 교회들에게도 그러했고, 이후 역사를 거쳐 오늘, 지금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열매들입니다.
W1. 우리 예수님의 복음은
W1. 우리 예수님의 복음은
지금도 우리에게 감사와 기쁨을 줍니다. 성령님 안에서 성도인 우리들은 놀라운 믿음과 사랑, 그리고 하늘의 소망을 가집니다. 부활하여 위로 올라가신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은 복음을 통해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그분의 다스림 안에 사는 충성스러운 헌신과 나아가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참된 삶의 열매를 만들어 냅니다.
W2. 고난 중에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W2. 고난 중에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역사가 나 자신 안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 안에서, 복음을 전해 듣고 지금도 소망 가운데 믿음과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무수한 믿음의 형제들에게서 일어나는 열매들입니다. 지난 어느 선교사님의 사역 보고를 들으시고 마음에 감동하신 한 성도는 특별 헌금을 통해 그 분의 사역을 지원하시기도 했습니다. 성도는 고난이 없어지거나 내게 무슨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아도 복음을 듣고 복음으로 인해 믿음이 자라가고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열매들을 볼 때 우리는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W3. 우리 하나님께서는
W3.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과 사랑의 열매를 주십니다. 어려운 중에 있는 내 마음이 각박해 지지 않고, 그리스도 평강과 은혜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열매들을 맺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고난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우리를 새롭게 하고, 아픔이 우리를 더 성숙케 하는 은혜의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T1. 이런 까닭에 바울은
T1. 이런 까닭에 바울은
감옥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열매들이 맺히는 것을 통해 그 약한 마음들이 튼튼한 은혜의 기초 속에서 강건해 지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정규적으로 정해진 기도 시간에 항상 골로새 교회를 생각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의 열매들이 세계 곳곳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여 열매 맺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바울의 감옥 생활은 오히려 더 큰 기쁨과 감사에 사로잡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T2. 이러한 특별한 은혜들은
T2. 이러한 특별한 은혜들은
오늘 우리 현대인들에게도 지속될 것입니다. 코로나라고 하는 고난은 그동안 우리 모두가 허상을 향해 달려가던 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세상의 것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 것인지도 가르쳐 주었고, 나의 내면이 또한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도 보여 주었습니다. 집에서 예배드리고, 집에서 기도하는데, 그게 안되는 나 자신을 보지 않았습니까? 괜히 마음이 상하고 이런 저런 원망을 싹틔우는 연약한 나 자신을 보지 않습니까?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고난 앞에서 욥은 자신을 발견합니다. 내가 의롭게 살아왔다는 것만 생각했지 고난을 만나기 따지고 싶고, 나의 결백을 보이고 싶은 그 욕구로 삶을 인내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지 못합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마음이 가득차게 되어 결국은 하나님께 꾸중 듣는 자신을 만나야 했던 것입니다.
T3. 오늘 우리 성도들도 고난 앞에서
T3. 오늘 우리 성도들도 고난 앞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 속에 참된 믿음, 내 인생의 참 주인이신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는 삶이 내 힘이 아니라 은혜였음을 다시 한 번 더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별것 아닌 줄 알았던 우리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한 지를 발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영적으로 더 각성하게 되어 나의 소망을 하늘에 두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늘에 계신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자 애쓰는 마음을 얻게 될 것입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도 세상을 살아가며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난의 날들에 고난만을 바라보면 우리의 마음은 쉽게 무너지고 인격은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을 돌려 복음의 은혜 안에서 일하고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복음 안에서 믿음을 허락하시고, 복음을 통해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우리 교회도 통계를 보니까 작년에 대학부를 포함해서 이 코로나 중에 약 6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새로 등록을 하셨습니다. 최근 몇 년 자료 중에 아주 높은 숫자입니다. 코로나 시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시쟎아요? 이제 이 분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하는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상은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이러한 감사의 열매들이 맺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과 사랑의 섬김을 더 성숙하게 이루어가는 놀라운 은혜의 열매들도 지금 우리 가운데 맺어지고 있음을 확실히 믿고 알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L6. 성도 여러분!
L6. 성도 여러분!
오늘 이 기도 시간을 통해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소망합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주님과 더 가까워지기를 결단합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는 나라라고 하셨습니다. 육신적으로는 형 에서와 비교할 수도 없었던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형에게 장자의 명분도 사고 결국 아버지의 복을 침노하여 물려 받았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시려고 했던 은혜였는데, 아버지가 형 에서에게 마음을 주는 바람에 빼앗길 뻔했던 은혜를 침노하여 되찾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이 영적 기강과 정신을 분명하게 세우고 고난의 날에 환경 탓에 젖어 절망하고 무너져 살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영적 은혜들과 그 열매들을 사탄에게 다 빼앗기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감옥에서도 복음을 위해 기도하고, 열매를 사모하며 씨를 뿌린 바울과 같이 내 인생에 주실 은혜를 사모하고 붙잡고 달려가면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고난 중에도 풍성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믿으시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날마다 주님 곁에 가까이 하셔서 고난 중에도 기쁨을 침노하여 누리기를 결단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
[말씀 결단]
[말씀 결단]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주옵소서.
환경과 상황에 마음을 집중하지 말고 능력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믿음과 사랑, 소망의 열매가 풍성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2021년 집중 주제인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로 살아가기 위하여 힘쓰는 성도 되도록
코로나로 인한 각 가정의 어려움들이 해결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지도록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커지게 하시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우들을 위해]
[교우들을 위해]
환우들
환우들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이철인, 안영화, 김순옥A, 배경자, 강현, 손석원, 김성국, 김경리, 이건걸, 류현숙, 유은순,
전**, 하**, 김**
골절, 디스크, 측만 : 김석순, 김영일, 노윤임, 박서분, 박인호, 임옥순, 천봉권, 최효숙, 김초강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백은진, 박조미, 김성택, 나기숙, 신현범, 이금식, 최종운, 김복연, 오금순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을 위하여
노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 복음병원과 세계로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 생들을 위해
군지체들을 위하여
군지체들을 위하여
- 박기범 이성결 원진선 조현수 최예준 황동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1.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국민들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2. 코로나 속에 한국교회를 지켜주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3. 북한의 지하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가 속히 임하도록
[선교사들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C국 정갈렙, 박수아 선생님을 위하여
C국 정갈렙, 박수아 선생님을 위하여
1. 에벤에셀 센터 임대 완료로 새로운 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데 보안과 안전을 위해서
2. 예배를 재개한 현지교회가 핍박 속에서도 순결한 신앙과 바른 신학과 말씀으로 세워지도록
태국 양정금 여사라 선교사님을 위하여
태국 양정금 여사라 선교사님을 위하여
1. 10년의 긴 사역으로 많이 지쳐 있습니다. 안식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2. MK선교선터와 사택공사가 하루 속히 마무리되게 하소서.
인도 신연정 선교사를 위하여
인도 신연정 선교사를 위하여
1. 인도의 코로나 상황이 가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데, 인도 땅을 하나님이 돌보시도록
2. 학교 1년 휴학 허가를 받았는데 4-5월경에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자 상황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