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able of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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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여러 비유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첫번째는 씨 뿌리는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대한 복음을 듣는 각기 다른 네 가지 유형의 마음의 소유자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길가와 같은 마음의 소유자는 말씀을 들어도 곧 바로 악한 자가 그 말씀을 빼앗아 갑니다. 둘째, 돌밭과 같은 마음의 소유자은 말씀을 기쁨을 듣지만 뿌리가 없어 환난이 일어나면 곧 넘어지는 자입니다. 셋째, 가시떨기 밭과 같은 마음의 소유자는 말씀을 듣지만 세상 염려와 재물 욕심에 말씀이 결실치 못하는 자입니다. 넷째,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의 소유자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풍성하게 결실하는 자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과 복음을 들는 자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 고향 사람들은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이는 이사야 선지자의 경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복된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겸손한 마음을 듣고 열매 맺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둘째는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 비유입니다.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렸지만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서 가라지가 알곡과 함께 자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추수 때, 곧 세상 끝에는 천사들이 의인들과 불법자들을 나누라는 심판의 명령을 수행할 것입니다. 세째는 겨자씨 비유로 하나님 나라는 작은 겨자씨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네째는 누룩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급진적인 전파성을 가르칩니다. 다섯째는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소중함, 곧 전 재산을 팔아서 사야할 만큼 소중함을 가르쳐 줍니다. 여섯째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비유로 하나님 나라는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사야 하는 할 만큼 귀중한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일곱째는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 비유로 세상 끝에 좋은 물고기과 못된 물고기, 곧 의인과 악인을 나누는 심판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일곱 가지 비유로 가르치시고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였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가르침과 신약의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천국의 서기관과 같이 비유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제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신 후 고향으로 돌아오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에 놀랍니다. 하지만 그를 목수의 아들로 여전히 천하게 여기며 그를 배척합니다. 그들의 불신과 배척으로 많은 능력을 행치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14장은 신적 권능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 왕은 권능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가 부활한 것이라 생각하며 두려워 합니다. 세례 요한은 헤롯이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며 옥에 갇힙니다. 헤롯은 그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이 춤 춘 것을 보고 기뻐서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말을 따라 세례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고 헤롯은 체면상 거절치 못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종의 소중한 목숨을 술기운에 처형하는 악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의 양심은 눌리고 예수님의 소문은 그를 떨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악행을 들으시고 빈들로 떠나가십니다. 큰 무리가 그를 따르는 것을 보고 불쌍히 여겨 병자들은 치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들의 굶주린 배를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행하심으로 채워주십니다. 남자만 오천명이니 아이들과 여인들을 합치면 족히 만 명은 넘을 것입니다. 옛날 광야에서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신 사건을 연상케 합니다. 사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나님의 만나이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생명적 연합의 관계를 맺도록 그의 살과 피, 곧 십자 구속의 생명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백성들을 먹이는 일로 지친 제자들을 배 태워 보내십니다. 그는 남아서 백성들을 돌려 보내시고 따라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십니다. 큰 기적을 행하신 후에는 새벽까지 홀로 기도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십니다. 한편 배를 타고 떠난 제자들은 큰 물결에 죽을 고비를 맞이합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마치시고 새벽 시간에 물위를 걸어 이들에게 오십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유령인 줄 알고 놀라서 소리를 지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라 일러주시며 두려워하는 이들을 안심시키려 합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님이 맞다면 자기를 명하여 물 위로 오게 하라고 요청합니다. 주님은 이를 허락하고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갑니다. 하지만 바람을 보고 두려워 빠져가며 주님의 구원을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그를 건져주시며 왜 의심하느냐며 그를 책망하십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제자들은 예수님께 절하며 그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합니다. 배는 게네사렛 땅에 이르고 이곳에서도 예수님은 신적 권능을 행하시며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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