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요건

제목 : 구원의 요건

본문 : 롬10:9-10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구원을 받기위해서 받드시 해야할 조건이

9절과 10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계신 분들과 동상상으로 제 설교를 듣고 계시는 분들 중에

이 말씀 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져있다면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 자신의 구원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원을 위한 복음은 구원받을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방향을 잃고 서있는 자리에 의심이 들고

나의 교만이 나를 통제하려고 할때 우리는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생명을 얻게 된 과정과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으면,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불필요한 의심을 하게 되고

가야할 길을 가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방지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과

앞으로 상속으로 받게 될 모든 것들이

어떻게 해서 나에게 주어졌는지를 우리 머리 속에서 자꾸 지워버리면

쓸데 없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고,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교회 안에서도 복음은 선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롬10:1)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우리 마음의 소원은 애국정부가 들어서는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갈망하고 계신 것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소망이 성령님께서 원하는 것과 다르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신의 길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길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은 것들을

요구하고 갈망해서는 안됩니다.

(롬10:2)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신전에 모여서

이 세상의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있지만

그들은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제시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 열심은 대단한데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롬10:3)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종교적인 사람들이하는 모든 종교적인 행위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눈에 의롭게 보이려고 하는 것들입니다.

그들은 의에 대해서 뭔가 잘못된 생각과 기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의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로움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자신을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우리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해 주셔야만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께 도움을 청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롬10:4)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모든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

우리는 복음을 전하면서 복음의 핵심내용이 무엇인지를 전합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은혜가 많으셔서 여러분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것을 믿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의롭다 여겨질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줍니다.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는 것을 불공평하다

그런이야기를 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고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은

아주 나쁜 제안이라고 말합니다.

불교는 왜 안된다는 겁니까?

이슬람 종교는 왜 안된다는 겁니까?

그런생각을 가졌던 분들은 복음의 내용을 잘 생각해 보고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종교들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이슬람 종교든, 산속에 들어가 불교를 믿든, 유교를 믿든,

여러가지 수많은 종교가 여러분 앞에 선택을 기다리고 놓여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신으로 여기고 내가 나를 믿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킬 수도 없는 규례와 법들

이들 종교가 여러분에게 지킬 수도 없는 명령과 종교적 규례들을

즐비하게 제시하고 여러분이 열심히 지키다가

지쳐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왜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믿기로 했으니까 억지로 믿고 따르다가 지옥에 간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뭐라고 하실까요?

너희들 힘으로는 할 수 없어서 내 아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억울하고 불공평하다고 쫓아다닌 너희의 규례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생각해보라..

자신과의 약속은 지키십니까?

너는 너 자신을 믿는다고 하고 스스로 몇번을 금연을 다짐하고

다시는 욕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다시는 미워하지 말하야지 다짐하면서

네가 네 자신을 진정으로 구원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라고 하신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믿기만 하면 된다고 그 방법을 제시하시는데

여러분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종교를 믿겠습니다.

이 종교들은 보기에 멋진 제도와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이런 결정이 얼마나 무지의 결과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주는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도

줄을 길게 서서라도 기다려서 받드시 마시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누군가 이루어 놓은 것을 믿기만 하면

영원한 생명을 무료로 주겠다는데,

무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논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사람들

여러분 머리 속에 유식하리 만치 화려한 논리로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구원을 거부하고

세상의 종교가 제시하는 수많은 종교적 행위들로

자신을 의롭게 만들려는 노력이 결과적으로 얼마나 무지한지를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어리석은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절에다 시주를 하고 기와장에다 소망을 적고

연등을 달아서 소원을 이루려 하는 종교를 선택해서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와를 살 수도 없고 연등을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런 것들이 얼마나 공평한 방법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소유를 주장하는 스님

아무것도 없으면 전도지는 어떻게 만들고

전도여행은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요?

무소유를 가르치면서 어떻게 열심히 일하라고 가르칠 수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무소유를 실천하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거리의 노숙자가 극락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교적 규례나 율법으로 구원하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구원자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롬10:5) 모세가 율법에서 난 의를 묘사하되, 그것들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들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거니와

(롬10:6) 믿음에서 난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나니 (이것은 그리스도를 위에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왜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하늘로부터 뭔가 보내달라고 자꾸 요구하고 있느냐?

이 일은 이미 이루어진 일이다.

(롬10:7) 혹은, 누가 깊음 속으로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나니 (이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죽은 자들로부터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너희들은 왜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가

땅 속에서 나와서 너희에게 생명을 줄것을 바라고 있느냐?

그리스도께서 이미 땅의 낮은 부분으로부터 일으켜지실때

이미 너희에게 생명을 제공해 주셨다.

하나님은 이미 이 세상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해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분을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엉망인 세상을 그냥 지켜만 보고 계시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땅을 지켜만 보지 않고

이들을 구원할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누군가 그들에게 사망을 이기고 생명을 주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런 분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분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싫다는 사람들

나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면 그건 싫습니다.

나는 무덤에 들어가 죽고 싶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면 그건 싫다고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 말고 다른 사람이나 다른 방법을 제시해 주길 원합니다.

멸망의 아들의 등장

언젠가 이 세상은 어떤 한 사람에 의해서 다스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왕좌에 앉은 마귀의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땅의 깊은 곳에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 전부가 그 사람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선택을 하게 되기 전에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을 믿고 구원을 받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해주신 일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땅에 묻히셨으며,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여러분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분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가짜 모조품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끝은 여러분에게 끔찍한 결말을 보여줄 것입니다.

(롬10: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 하나니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13절은 복음의 핵심 메세지 입니다.

죽음과 삶의 모든 문제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1)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롬10:12)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9절에서는 너희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thou shalt be saved.

10절에서는 구원에 이르느니라. unto salvation

13절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shall be saved.

이 세 구절에 있는 내용을 완수 하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지 못한자들을 위해 준비해 둔 곳

구원을 받지 않았다면 잃어버리자이고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낯선자이고, 그런 상태라면

결국 그들은 지옥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불못에서 영원의 시간을 보내도록 해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원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운명을 그렇게 정해 놓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무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구원할 방법을 제시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그 방법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 방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할 사항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는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로운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

만약에 그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그 안에 진리가 없는 것이고

자신을 속이는 일이라고 합니다.

(요일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성경은 우리가 만약 주님을 믿지 않으면

이미 정죄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3:18)

여러분은 구원받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구원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할 것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9절에서 먼저 네 입으로 시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백으로 여러분의 구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의 신앙이 아무리 좋아도 그분들의 고백으로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디모데 이야기

우리는 성경에서 디모데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그의 할머니는 주님안에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주님안에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딤후1:5) 내가 네 속에 있는 꾸밈없는 믿음을 회상하노니 그것은 먼저 네 할머니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었으며 네 속에도 있는 줄을 내가 확신하노라.

디모데도 자신이 스스로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갖기 전까지는

구원에 이를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믿음은 상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접 기도를 따라해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의 직장에서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기도를 따라하라고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의 기도를 따라한 것이 문제가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초첨은

여러분은 당신 자신이 마음으로 믿은 것을

자신의 입으로 하는 자신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믿음의 고백을 따라한 것으로 구

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고백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것이 바로 진짜 핵심 사항인 것입니다.

부흥회에서 목사가 성경을 강해하고 설교하고

목사의 기도를 따라하는 것으로

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믿음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사람의 기도를 주문처럼 따라하고

자신이 교회의 회원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이고

아직 구원이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구원은 성경 기록이 구원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한 내용을,

즉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이루어 놓으신 것을,

자신의 마음에 믿어진 것으로 자신의 입을 통해 고백되었을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의 신앙 고백

우리가 어린 자녀들을 교회에 끌고 나오는 것은

아이들이 어릴 수록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십대 후반이 되어가기 시작하면,

부모가 끌고간다고 따라가지는 않게 됩니다.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잘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구원은 갈구하는 사람에게 전해야

다양한 경우의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

일괄적인 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구원을 갈구하지 않는 사람에게

구원에 대해서 너무 설득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살면서 어느 시점엔가는 반드시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묻히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자신의 믿음으로 자신의 입을 통해 고백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도 아니고

내가 안믿는다고 하면 다른 사람이 삐칠까봐 하는 고백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이 나를 구원해주실 분이라는 것은 자신의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판자는 하나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의 심판자가 되실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심판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주님으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서 주님을 찾으신적이 있으십니까?

여러분이 공공장소에서나 개별적인 자리에서

복음을 듣고 나도 구원을 받아야겠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 교회로 초청을 해 줘서

교회를 방문하게 되고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를 말할 기회가 생깁니다.

만일 그때 자신을 구원시켜주신 분이 주님이라고 고백하지 않고

자신에게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만일 자신을 구원해 준 그분이 주님이 아니라면

그것은 성경적인 구원이 아닙니다.

그냥 복음을 들어 보고 복음을 전해준 친구가 좋아서 교회에 방문한 정도라면

그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주 예수님”

그냥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 예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아무에게나 "주"라고 시인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주"라고 생각하는 그 대상이

성경에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그 고백은 잘 못된 대상에게 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 아들 대학들어갈줄 믿습니다.

그분 "주"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입시 상담해주러 이천년 전에 이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올바른 "주"를 믿어야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예수를 모세나 엘리야처럼

대언자 중에 한 사람으로 여기고 믿는 것은 아닌가요?

훌륭한 선생님으로 믿나요?

훌륭한 성인으로 믿나요? 아니면 훌륭한 의사로 믿나요?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이 맞나요?

여러분이 고백해야 할 대상은 "주 예수”님이십니다.

창조주가 아닌 그냥 또 다른 훌륭한 사람 중에 하나로 믿고 있다면

그분은 구원자가 아닙니다.

다른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만약에 이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죽으시고 역사에서 사라진 사람이라면

그 예수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이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그의 몸을 제자 들 중에 누군가 훔쳐가서 없애고

그분이 살아났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그분은 누구도 구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만약에 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했다가 다시 살아나서 유럽이나 다른 나라고 옮겨가서

가족을 이루고 사신 분이라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사흘 낮 밤을 무덤에 묻히셨다가

자신의 권능으로 죽음에서 승리의 부활을 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바로 그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만약 그 정확한 지점에 여러분의 믿음과 고백이 닿아 있지 않다면

여러분의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죽으신 뒤에 그분의 영과 혼이

그분의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가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습니다.

이구절이 바로 그것을 명확히 말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모든 종교는 근본이 같다?

어떤 사람은 이 땅의 모든 종교는

다 근본적으로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불교든 유교든 기독교든 다 같은 종교라고 말합니다.

기독교 이외의 종교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믿지 않습니다.

같은 종교가 아닌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을 제시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분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왜 사람들이 그 길을 택하지 않고

자신의 희생과 노력과 지식으로 삶을 낭비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를 성경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그렇게 한다고 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 잘난맛이 있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는 잘났다고

누군가 알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것같습니다.

주님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것을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몇년 더 살려고 요가를 하고 운동을하고 보약을 먹는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저에게는 하늘에 갈 만큼의 의로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문이십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문 뒤에 여러분이 필요한 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문을 열면 그 의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문을 여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마음으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문 앞에와서 그렇게 쉬울리는 없을거야 라고 하면서

그 방법은 안쓰고 수십가지 버튼을 누리고 주문을 외우다가

문을 열지 못해 의를 취하지 못합니다.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문이 열리고 의가 주어지는데,

죽어도 그 방법은 하기 싫고 문 앞에 앉아서

온갖 연구를 하고 번호를 조합하고 열려고 시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롬12:3)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자기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

주님이 방법을 다 알려주고 문을 열라고 하는데

왜 그 방법은 쓰지 않고

문 앞에서 돼지 머리 올려놓고 빌고,

작두를 타고, / 목탁을 두드리고, / 무릎으로 자갈밭을 기고,

그럴까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고 써있는 표지판을 믿습니다.

그런데 이 천 년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이야기는 왜 믿지 않는 것일까요?

그들은 성경에 대해서는 마음으로 믿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교회에 와서 의자에 앉기 전에 부서지지 않을지

의심하고 확인하고 의자에 앉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의자에 앉다가 부서져서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천년 동안 한 글자도 바뀌지 않고

같은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천년 동안 이 말씀은 거짓으로 판명된 적이 없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믿지 않는 다면 그것은 성경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믿으려고 하지 않은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이 하신일과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었다면,

여러분은 그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믿음을 드러내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주님도 네가 정말 믿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 사실을 말해라,

네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나도 봐야

나도 인정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말을 못하는 벙어리면 어떻게 하냐는 것으로 논란을 만들 필요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수화로 할 수있고, 종이에 연필로 적어서 할 수 있고

키보드로 타이핑을 해서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그분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입으로 사람들에게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를 제사장이나 목사에게 고백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라는 것입니다.

(롬10:11)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우리는 항상 성경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목사님이 그러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은 성경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은 너의 입으로 시인하라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그분을 믿는 다면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롬10:12)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

유대인 그리스인 같은 방법으로 구원하심

유대인은 수 천년 동안 하나님에 대한 정보를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아왔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고 그 책에 하나님에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백년간 수천년간

이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이책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들에게는 여러 명의 신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신은 바다를 관리하고 어떤신은 하늘을 관리합니다.

그들은 진짜 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에대해서 잘 알았던 유대인이나,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겼던 이방인이나.

하나님께서 똑같은 방법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방인도 유대인도 모두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이방인으로 죄를 지어왔던 사람이나

유대인으로 죄를 지어왔던 사람 모두가

그들의 선한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풍요로운 은혜를 통해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신앙이 좋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범죄자고 술과 마약을 하는 가정에서 자랐어도

여러분이 예수님을 찾고 그분께 구원을 구하게 되면

그분도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받은 구원과

동일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여전히 교회 안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교회 밖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아야 하고

우리 모두가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진 것은 그분의 은혜가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911 테러 사건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세월호 사건으로 배가 바다에 가라않습니다.

여러분이 운전을 하다가 차가 뒤집혀서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이런 사고를 잘 피해도 전염병이 생기면

우리는 그 세균을 눈으로보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과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구도 자신의 예측과 상관없이 죽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서 우리가 아무리 안전 관리를 잘 해도

죽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우리는 이 모든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없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죽어가는 순간에도, 죽음의 위협이 자신 앞에 온 순간에도,

이들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께 나의 혼을 구해달라고 손을 내밀수 있다면,

그 누구라고 자신의 혼을 구원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육체의 생명을 구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의 혼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성도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사님과 면담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헌금을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미사를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물침례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을 찾고 구해서 그분께 나의 죄를 긍휼히 여기사

죄 많은 나를 구원해 달라고 그분께 구하면 됩니다.

그분만이 나를 구원해 주실 분임을 믿는다면

주 예수님 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내 입으로 하나님께 시인하면

여러분의 혼은 구원을 받게 될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고로 죽든, 암으로 죽든,

나이가 차서 자연사로 죽든, 누구라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지옥의 불못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로 죽어가는 생명앞에서도

지금 교통사고로 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구급차가 오기 전에 죽을 수도있습니다.

우리가 이 생명을 자동차의 충격으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에서

그의 방향을 지옥에서 돌려서 하나님의 임재앞에 있게하는데는

단 1분이면 족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일으켜 지셨습니다.

그분을 당신의 구원자로 믿으시면

당신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 다시 눈을 뜰 수 있습니다.

그가 그것을 믿으면 그는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선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들입니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사람, 중환자실에서 죽어가는 사람,

재나 사고로 죽어가는 사람,

이 모든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기쁜 구원의 소식인 것입니다.

살인자도, 강도도, 음행을 일삼던 사람도, 거짓말쟁이도,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도, 누구라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자로 우리에게 주신 바로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우리의 주로 구원자로 받아들이는자는

누구라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주님이 제시한 방법에 더할 필요 없습니다.

이 얼마나 간단한 방법입니까?

이 쉬운 방법에 뭔가를 더해서 어렵게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믿음으로 다리를 통해 강을 건너기도 하고

자동차를 몰기도 하고 일기예보를 믿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믿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 기꺼이 생명을 내어 놓을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드러난 그분의 사랑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기록으로 주고 계십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해주신 일을

여러분의 믿음으로 그리고 여러분의 입으로 시인하시면 됩니다.

그일들을 여러분이 모두 하기 전에는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