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nsfiguration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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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마태복음 17장은 왕의 영광, 권세, 죽음, 부활, 세법 준수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높은 산에서 변형되사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해 같이 빛나는 그의 신적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베드로는 이 황홀한 경험이 너무도 좋아서 그 산에 더 머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구약의 대표자 모세와 엘리사를 위하여 각각 초막을 짓겠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빛난 구름 가운데 나타나셔서 예수님을 자신이 사랑하고 기뻐하여 세운 왕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명합니다. 세 제자들은 하나님 영광과 말씀에 압도되어 두려움에 떱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안심시킵니다. 이들은 눈을 들어 보매 오직 예수님만 보이고 모세와 엘리아는 보이지 않습니다. 변화산 사건은 그 황홀한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광의 왕 예수님을 바르고 알고 순종하며 섬기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사건을 오해할 수 있기에 그의 부활 전에도 아무에게도 본 것을 이르지 말라 명하십니다. 제자들은 엘리아의 오심에 대한 예언에 대한 질문하고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그의 길을 예비한 사자였음을 답해 주십니다. 그제야 제자들은 예언된 말씀이 세례 요한에게 성취되었음을 이해합니다. 하산 하신 후에는 귀신 들려 간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를 고쳐 주십니다. 제자들은 어찌하여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를 조용히 주님께 묻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겨자씨 만큼도 안될 정도로 작기 때문이며 참된 믿음의 능력을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은 후에 갈릴리에 모일 때에 다시금 제자들에게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제자들은 심히 근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이르고 성전세 반 세겔을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왜 세금을 내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습니다.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성전세를 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관리들의 오해를 받지 않으려 베드로에게 자원하여 성전세를 내어 모범을 보이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18장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어떠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천국 시민들 중 누가 가장 큰지에 예수님께 묻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 처럼 자신을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어린 아이라고 무시하거나 죄에 넘어지도록 하지 않고 오히려 영접합니다. 죄를 짓도록 넘어지게 하는 자는 화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불구자가 될지언정 남들이 죄로 실족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그 작은 아이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 형제가 우리에게 죄를 범하면 그에게 가서 그를 대면해야 합니다. 만약 형제가 듣지 않으면 두세 증인의 입으로 그의 죄를 대면해야 합니다. 이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주님이 교회에 주신 권세로 바르게 징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 베드로는 그에게 죄를 짓는 형제를 일곱 번 용서해 주면 족한지를 묻습니다.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계속해서 용서해 주실 것을 답하시며 용서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 왕은 그에게 일만 달란트를 빚진 자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놀라운 은혜를 입은 자가 그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친구를 용서하지 않은 것을 듣고 그 악한 종을 옥에 가둡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하여 천국 백성은 이미 갚을 수 없는 빚을 용서 받았으니 그 이웃을 용서해 주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