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emning the hypocrisy of the religious J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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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은 종교 지도자들의 외식을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시기하고 시험하며 배척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종교적 외식을 비판하시고 제자들에게 본 받지 말 것을 명하십니다. 이들의 죄는 말만하고 행치 않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명하면서 자신들은 행치 않는 것입니다. 설령 종교적 의무를 행한다 해도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높임 받으려 한 것입니다. 제자들은 “랍비"(율법을 가르치는 선생), 선생, 지도자라 칭함 받으려 하지 말고 서로 형제처럼 대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를 따르며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스스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으며 다른 이들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막대한 죄에 대한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말씀으로 인도한다고 하지만 정작 앞으로 보지 못한 영적 맹인들입니다. 맹세와 십일조에 대한 율법의 말씀을 왜곡하여 참된 맹세를 버리고 율법의 더 중한 의, 자비, 신실함을 버린 자들입니다. 이들은 가난한 자들을 착취합니다.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이 아니라 내면의 탐욕과 방탕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겉을 아름답게 치장하여 마음의 부패를 감추는 것입니다. 겉으론 흠 잡을 것이 없어 보이지만 안에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구약의 선자자들으 무덤을 치장하며 그들에게 경의를 보내지만 실상은 말로만 그런 것이고 그 선지자들이 말하는 메시아를 죽이려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을 향한 이들의 적개심을 드러내십니다. 이들은 선지자들을 죽인 그 선조들처럼 메시아를 죽음으로 내몰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사탄의 자식들이며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그 선조들처럼 예수님이 보낸 자들을 핍박하거나 죽일 것입니다. 이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대적하는 예루살렘을 대하여 슬퍼하십니다. 그를 사랑으로 품으려 했지만 예수님을 원치 않고 배척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후에 다시 오실 것이며 찬송을 받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말세에 관한 감람산 설교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말씀을 마치시고 떠나십니다. 이때 제자들은 성전의 웅장함에 사로잡히고 예수님께 성전을 가리켜 보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성전 건물이 무너지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에 놀란 제자들은 성전 파괴의 시, 주님의 재림, 세상 끝에 나타날 징조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먼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는 말세의 초기에 있을 여러 징조들을 알려 주십니다. 많은 자칭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나타남, 전쟁, 자연 재앙, 핍박, 거짖 표적, 미혹과 불법의 성행, 사랑의 식어짐 등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징조들은 시작에 불과하기에 이러한 소식을 들을 때에 제자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견뎌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 후에야 종말이 올 것입니다. 성전은 로마의 티토스 장군에 의해 주후 70년에 파괴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함께 종말은 시작되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거짓 표적으로 사람들을 미혹케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두가 알 수 있게 큰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택함 받은 자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종말에 관하여 하신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재림의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재림 때는 노아의 때와 비슷할 것입니다. 노아 때에 홍수가 나기 전까지 사람들은 일상에 빠져 있다가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때도 구원 받는 자가 있을 것이며 버림 받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하여 주님의 재림 때를 모르기에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의 뜻을 행하는 것이 종말을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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