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2 더리버 새벽예배 (레5:5-13) '여호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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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5:5–13 NKRV
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7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8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9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10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1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13 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자원제와 차이점
모세오경 ⑤ 속죄제(레 4:1–5:13)

속죄제와 속건제는 앞의 두 제사와 다르다. 그것은 특정한 상황에서 반드시 드려야 할 제사이기 때문이다. 속죄제는 히브리어로 ‘하타트’(חַטָּאת)인데 ‘죄를 사하다’, ‘깨끗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제사는 죄를 용서하여 깨끗하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제사는 ‘그릇’, ‘부지중에’ 여호와의 계명을 범한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린다(레 4:2, 13, 22, 27). 개역개정판에는 다르게 번역되어 있으나 히브리어 원문은 동일한 어근의 단어인 ‘숴가가’(שְׁגָגָה)이다. 이 단어는 ‘길을 잘못 들다’라는 어근에서 파생된 것으로 ‘의도적인’ 범죄가 아니라 ‘무의도적으로’ 범한 죄를 의미한다.

- 의무제라고도 함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자의적 해석 및 전파
- 불편하면 안해도 되
ㅁ 하나님과 관계의 문을 여는 일 = 예배
모세오경 ⑤ 속죄제(레 4:1–5:13)

백성의 지도자인 족장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였으면 숫염소(레 4:23), 평민은 암염소(레 4:28)와 어린 양(레 4:32), 가난한 자들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레 5:7)를 드릴 수 있었다. 더 가난한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레 5:11)를 드릴 수 있었다. 이렇게 신분과 부유함 정도에 따라 예물의 차이를 둔 것은 신분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누구나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모세오경 ⑦ 제사법이 보여 주는 교훈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법을 통하여 알아야 할 중요한 두 가지 교훈이 있다. 첫째,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항상 대속물이 있어야 한다. 특히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그가 바치는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잡았다(레 1:4–5, 10–11; 3:2, 8 등). 이렇게 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사람이 그 대속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고, 대속물이 죽어야 한다는 공통점을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피를 뿌리는 것은 희생 제물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제물을 드리는 자의 죽음을 상징한다. 왜냐하면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동물이 예물을 드리는 자의 죽음을 대신하기 때문이다(라솔 외 2003, 242). 이것은 죄 사함이 없이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음을 보여 준다. 그래서 이 제사는 오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보여 주는 예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롬 3:25; 히 5:3; 9:12; 요일 2:2; 4:10). 역시 자원하여 드리는 번제나 화목제도 이러한 절차에 따라 제사드리는 사람이 바친 제물의 머리에 직접 안수하고, 자신이 그 제물을 잡는다. 여기에는 자신의 삶을 대속물과 완전히 동일시하여 하나님에게 드리겠다는 믿음이 담겨 있다.

둘째, 모든 제사의 제물에 차등을 두고 있다. 이것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차별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무적인 제사인 속죄제나 속건제만이 아니라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인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도 차등을 두고 있다.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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