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ables of the kingdom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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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마태복음 25장은 열 처녀와 달란트 비유, 그리고 마지막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재림의 때를 모르기에 충성되이 깨어서 기다리라는 말씀을 두 비유를 들어 하십니다. 첫번째는 열 처녀 비유로 다섯은 지혜로워 기름을 준비하였고 다섯은 미련하여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밤중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가 준비하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않는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지혜롭게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 잔치에 들어갑니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성령으로 깨어서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두번째 달란트 비유로 주인은 재능을 따라 그 종들에게 각각 다섯, 둘, 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납니다. 다섯과 두 달란트를 받은 자들은 열심히 일하여 두 배로 늘립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땅에 묻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주인만 기다립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정산할 때 다섯과 두 달란트 받은 자들에게는 그 충성됨을 칭찬하고 더 많은 것을 맡기며 그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케 합니다. 반면에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저주를 받고 쫓겨납니다. 이 비유는 주님이 주신 재능을 충성되어 활용하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충성되어 일하는 자는 더 많은 것을 누리게 되고 게을러서 일하지 않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주님이 영광 가운데 재림하실 때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자와 지옥에 들어갈 자를 가르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그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를 신자들에게 은혜로 주실 것입니다. 신자들의 특징은 주님이 하신 일을 하는 합니다.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등을 돌아본 것입니다. 이들은 그들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인 줄도 모릅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본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러한 자들에게 한 일을 자신에게 하신 일로 여기시며 이들을 칭찬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반면에 영벌에 처할 자들은 영생에 들어갈 자들과 정반대의 삶을 삽니다. 주님을 믿지도 않고 본 받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자기만을 위하여 산 불신앙의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영생과 영벌에 들어갈 자들이 분명하게 구별될 것입니다. 주님의 백성들은 주님을 믿고 본받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마태복음 26장은 십자가 죽음에 앞서 일어난 일들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말세와 재림에 대한 감람산 설교를 마치신 후 제자들에게 유월절에 있을 그의 십자가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궤계로 잡아 죽이려 공모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예비하는 사건이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일어납니다. 한 여자가 옥합에서 항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붇습니다. 제자들은 이것을 낭비라 꾸찢지만 예수님은 그의 장사를 준비하는 것이라 그녀를 칭찬하십니다. 이에 불만을 품은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십에 받고 팔기로 대제사장들과 약속하고 기회를 찾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첫 성만찬을 제자들과 나누십니다. 새언약의 피와 살, 첫 성찬식을 제정하시고 제자들을 축복하십니다. 하지만 그를 파는 가룟 유다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을 뻔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가십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이 모두 그를 버릴 것과 그가 살아난 후에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가 그날 밤 세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다른 제자들도 동일하게 말합니다. 후에 예수님은 수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안으로 가서 심히 고민하시며 기도하십니다. 제자들에겐 함께 깨어 기도하실 것을 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세번에 걸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피곤해 잠에 빠지고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실 것을 명하십니다. 기도를 마치신 후 그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십니다. 가룟 유다는 종교 지도자들이 파송한 큰 무리를 이끌고 와서 예수님께 입 맞춘 후에 그들에게 넘겨줍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체포하고 제자 중 하나가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칼로 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를 고쳐 주시고 검을 막으시고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두려워 맹세를 어기고 모두 도망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 가아야의 집 뜰로 끌려 갑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결국을 보려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죽일 거짓 증거를 찾고 거짓 증인이 많이 왔지만 찾지 못합니다. 두 거짓 증인의 고소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인지를 묻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장차 영광 중에 오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사형에 해당하는 신성 모독범으로 고소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구타하고 모욕합니다. 이때 베드로를 본 한 소녀 하인이 그도 예수의 제자라 고소합니다. 베드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이를 부인하며 예수님을 모른다고 맹세하여 말합니다. 이렇게 세번을 부인한 후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닭이 웁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밖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