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딱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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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할 것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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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gai 1:4–8 NKRV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들어가며

본문을 선택한 배경
집은 아주 중요함 (의식주)
어릴 적 이야기
옛날 드라마에 보면 빨간 딱지가 붙는 그런 이야기가 종종 나왔음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어요! )
그런데 요즘은 거의 안 나옴
왜냐, 다들 집이 있기 때문에

집이 없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집이 없으시다고 나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짓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성전을 지어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이 임한다는 것
그런데 재밌는 것은 집이 없으신 분이, 잘 살려면 자기 집을 지어줘야 한다....(완전한 비유가 될 순 없겠지만, 거지가 거지에게 나한테 집을 지어주면 너네 거지 꼴을 면하게 해주겠다)

하나님은 정말로 집이 필요하실까?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가난하신 분도 아니고, 진짜 집이 없으신 분도 아니고, 성전이 없다고 길바닥에 나앉는 분도 아니심.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성전을 지으라고 하는 걸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성전 그자체, 성전의 외관이 필요하신 것이 아님.
성전에서 행해지던 일들, 즉 예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계신 것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예배를 기다리는 것임.

예배가 꿈이었던 이들....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가 “꿈”이었던 사람들임
시편 137편에 보면
Psalm 137:1 NKRV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하지만 우선 순위가 바뀐 것
Matthew 6:33 NKRV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싶어도 쉽지 않다
우리의 연약함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그대로 두시는 분이 아니심
Haggai 1:13 NKRV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Haggai 2:4 NKRV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Haggai 2:4 NKSV
4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Haggai 2:4 성경 (한국 가톨릭 교회 공용 성경)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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