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딱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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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들어가며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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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아주 중요함 (의식주)
어릴 적 이야기
옛날 드라마에 보면 빨간 딱지가 붙는 그런 이야기가 종종 나왔음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어요! )
그런데 요즘은 거의 안 나옴
왜냐, 다들 집이 있기 때문에
집이 없으신 하나님
집이 없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집이 없으시다고 나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짓지 않아서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성전을 지어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이 임한다는 것
그런데 재밌는 것은 집이 없으신 분이, 잘 살려면 자기 집을 지어줘야 한다....(완전한 비유가 될 순 없겠지만, 거지가 거지에게 나한테 집을 지어주면 너네 거지 꼴을 면하게 해주겠다)
하나님은 정말로 집이 필요하실까?
하나님은 정말로 집이 필요하실까?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가난하신 분도 아니고, 진짜 집이 없으신 분도 아니고, 성전이 없다고 길바닥에 나앉는 분도 아니심.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성전을 지으라고 하는 걸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성전 그자체, 성전의 외관이 필요하신 것이 아님.
성전에서 행해지던 일들, 즉 예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계신 것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예배를 기다리는 것임.
예배가 꿈이었던 이들....
예배가 꿈이었던 이들....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배’가 “꿈”이었던 사람들임
시편 137편에 보면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하지만 우선 순위가 바뀐 것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싶어도 쉽지 않다
우리의 연약함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그대로 두시는 분이 아니심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그러나 스룹바벨아, 이제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대제사장아, 힘을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4 그러나 즈루빠벨아, 이제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야
용기를 내어라.
이 땅의 모든 백성아, 용기를 내어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일을 하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