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dition of the e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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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은 중심에서 말씀을 순종하는 것의 중요성,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듣지 못하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내용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죄가 마음에서 시작됨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마음의 악한 죄는 무시하고 겉만 깨끗케 하는 외식을 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아니한 손으로 먹는 것을 책잡아 예수님을 고소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며 이들이 말로 하나님을 존경한다 하지만 마음이 하나님에게 먼 것을 책망하십니다. 부모 공경 계명을 사람의 계명을 폐하는 죄를 지적하십니다. 사람들의 전통과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에 위에 놓고 불순종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손을 안 씻고 먹는 것이 죄가 아니라 마음을 씻지 않고 행하는 것이 죄임을 설명하십니다. 마음의 악한 생각이 죄의 근원이며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임을 명백히 하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마치시고 두로 지경으로 올라가 한 집에 들어가셨는데 숨길 수가 없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딸을 둔 한 이방 여인이 딸을 고쳐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라는 말씀으로 그녀의 마음을 시험하십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옳게 여기며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겸손히 대답합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말을 들으시고 그 딸을 고쳐주십니다. 이방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믿음으로 딸을 위하여 간청한 것입니다. 주님은 그녀를 긍휼히 여기시고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본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두로를 떠나 갈릴리 호수에 도착하십니다. 사람들이 듣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장애인을 그에게 데려와 고쳐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를 외치며 그의 막힌 귀를 여시고 어눌한 혀를 풀어주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선한 행사를 심히 놀랍니다. 예수님의 경계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문은 더욱 넓게 퍼져나갑니다.
마가복음 8장은 바른 제자도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그와 사흘간 함께 한 큰 무리를 그냥 보내면 길에서 굶주려 기진할 것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떡 일곱과 생선 두 마리를 축사하시고 떼어 주시어 무리를 배불리 먹게 하신 후에 보내십니다. 후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신 표적을 구하며 그를 시험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그가 메시아이신 표적을 보여주셨음에도 더 많은 표적을 구하는 세대에 응하지 않으시고 떠나가십니다. 배를 타고 가시며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 곧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을 주의하라고 경계하십니다. 후에 벳새다에 이른 후 한 맹인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눈에 침을 뱉으시고 안수하시며 고쳐 밝히 보게 하시고 집으로 보내십니다. 후에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가시며 사람들이 그를 누구라 하는지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제자들은 사람들이 그를 세례 요한, 엘리야, 혹은 선지자 중 하나로 한다고 대답합니다. 이를 들으신 후에 제자들은 그를 구누라 생각하는지 묻습니다. 베드로는 대표로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의 메시아되심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신 후 그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를 들은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막아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치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베드로를 꾸짖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참된 제자의 도리, 곧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의 제자들은 세상 가운데서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 아니하고 예수님과 그의 복음을 위하여 목숨까지라도 바치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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