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ifestation of His Divine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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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은 예수님의 영광, 권세, 수난, 부활, 섬김의 제자도 등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신적 영광과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는 높은 산으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가셔서 변모하사 그의 신적 영광을 보여주십니다.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장차 있을 그의 죽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십니다. 베드로는 이 놀라운 광경의 황홀감에 도취되고 또한 두려움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 세 분을 위하여 장막을 짓겠다고 제안합니다. 이에 성부 하나님이 개입하시어 구름으로 그들을 덮고 사랑하는 그 아들 예수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오직 예수님만 계신 것을 본 후 하산합니다. 예수님은 메시아, 곧 인자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며 아무에게도 그들의 본 것을 이르지 말라고 경계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과 엘리야의 오심을 연결하여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와서 엘리야의 대한 말씀을 성취하였고 메시아가 고난을 받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산에서 내려오매 말 못하게 하는 귀신들린 아이 문제로 큰 변론이 일어난 것을 보십니다. 그 아버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들을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것을 고하며 고쳐주시길 간구합니다. 그 악한 귀신은 그 아들을 어릴 때부터 괴롭히고 죽이려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간절한 마음에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불쌍히 여겨 도와 달라고 애원하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답하십니다. 이에 그 아버지는 믿는다 고백함과 동시에 그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고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귀신은 아이로 경련을 일으키게 한 후에 떠나가고 아이는 평안을 회복하며 치유됩니다. 이를 목격한 제자들은 후에 왜 자신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를 묻고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답하십니다. 예수님은 길을 떠나 갈릴리로 통과하시며 열 두 제자들에게 두번째로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합니다. 후에 가버나움 집에서 제자들이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는 문제로 다투신 것을 아시고 진정한 위대함은 겸손과 섬김인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또한 요한이 열두 제자가 아닌 다른 제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 것을 보고 그들을 따르지 않아 금하였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금하지 말라 하시며 그리스도께 속한 자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서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반면에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 죄에 넘어지게 하는 자는 오히려 죽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불구자가 될 지언정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계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음을 강조해 주십니다. 누가 크냐고 다툰 제자들에게 서로 화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0장은 예수님의 여러 가르침을 다룹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이혼에 대한 가르침으로 시험하려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의 잘못된 율법 해석과 관행을 바로 잡으십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남자와 여자의 결혼은 음행의 연고 외에는 사람이 나누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며 어린 아이들과 같은 겸손한 믿음이 천국 백성의 자세임을 말씀하십니다. 한 젊은 부자가 예수님께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지를 묻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선행이나 율법 지킴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음을 가르치시려 그의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그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의 율법 지킴의 의와 재물 사랑을 드러내시고 사람의 노력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오직 전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쫓는 것이 이생과 영생을 사는 길임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가시며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그의 고난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 이방인에게 넘겨주시고 이들에게 능욕, 침 뱉음, 채찍질을 당하시고 죽지만 삼일 만에 살아나실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영광스런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 좌우 편에 그 두 아들을 앉혀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들이 자신처럼 고난을 당할 것이지만 그의 좌우 편에 앉는 것은 성부 하나님이 결정하실 것이라 대답합니다. 다른 열 제자는 야고보와 요한이 어머니까지 대동하여 권좌에 앉으려는 것을 분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권력욕을 바로 잡으시려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임을 자신의 십자가 섬김을 통하여 분명히 하십니다.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여리고에 왔다가 떠나실 때 맹인 바디매오가 예수께서 지나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부르짖습니다. 사람들은 시끄럽게 여겨 잠잠하라 소리치지만 그는 그들보다 더욱 크게 예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은 그를 부르시고 그는 겉옷을 버리고 뛰어 일어나 그에게 나옵니다. 소원을 묻는 예수님께 보기를 원한다고 대답하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 대로 고쳐 주십니다. 그는 보게 되어 예수님을 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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