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Notes
Transcript
믿음의 길은 우리가 두 눈으로 보는 그 길과는 조금 다르다.
가짜 믿음의 길도 있다. 무조건 내 입장에서 긍정.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길에서는 꼭 그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가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
1. 인격체이신 하나님.
1. 인격체이신 하나님.
너 예루살렘으로 갈래? 여러 번 물어보심.
윽박지르고 강요하시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빌립의 딸들 - 21장 예언
사도들의 판단 - 이성적인 것으로
실제 상황 - 유대인들이 일제히 달려들어서.
그래도 간다.
그냥 세상 방법대로, 내 이득대로 살아가는 것이 분명히 좋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감사해서 그럴 수밖에 없어서 행하는 일이 있다는 말이다.
믿음을 율법으로 바꾸면 안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살아가는 나의 관계에서.
2. 심각한 상황을 만날 수도 있다.
2. 심각한 상황을 만날 수도 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게 잡혀, 천부장에게 잡혀 갔다.
사실 계속 재판 받는게 아직까지 살아남도록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또 작전을 세운다.
12,13,14,15 더 자세히 조사하는 것처럼 꾸며, 바울을 로마 군대에서 떼어내고, 매복했다가 죽이려고, 동맹한 자가 40명
우리도 그럴 때가 있다. 진퇴양란, 죽이기로 맹세한 자 그 전에 밥 안 먹겠다 한 사람들.
삶에도 그럴 때가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은 다르다.
너 갈래? 그럼요 가야죠. 그래 그럼 최대한 내가 지켜 주마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3. 어떤 문제나 도전보다 하나님이 크심을 기억하자.
3. 어떤 문제나 도전보다 하나님이 크심을 기억하자.
바울의 외조카가 듣게 하시고,
군대가 지켜 가도록 하시고, 펠릭스 총독에게로
그런데 천부장이 이 정도 부대를 움직일 수 있나?
때를 맞추어 주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바울이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나?
하지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지켜주시면 가능하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날 수 있겠나? 죽을 문제가 아니라도 도저히 풀릴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는 문제 가운데 그렇게 느낄 수 있다. 작심하고 죽이려고 기다리는 것과 같은.
그 순간에 필요한 것이 마음이 통하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그냥 잘될거야가 아니라, 상호 신뢰 그러한 믿음.
진정한 믿음의 길을 가자.
거기에는 사랑이 들어가 있고, 소망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바울의 역사 가운데도 그것을 느낀다.
그로부터 소망이 나온다.
낙담하지 말고 그렇게 마음을 드릴 수 있는 자들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