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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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우리나라는 80년대를 지나며 인문학 강좌를 경시했고, 대신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를 집중하고 키워왔다. 경제 성장과 취업에 유리한 학문만을 좇았다. 그리고 인간 내면세계와 가치, 철학은 외면하고 무시하고 말았다. ‘정신’이 없는 기술과 풍요는 사람과 사회를 망가뜨린다.
건강한 내면세계 구조는 어떤 구조인가?
1)자기 내면 세계 관리 - 자기 정체성 인식 및 자기관리
2)신앙적 갈증의 해갈
3)이웃과의 관계
4)자연, 환경과의 관계
내면세계의 관리
1. 느낌 - 나 중심, 경험과 사연에 의해 많이 왜곡되어 있다. 요셉의 일생을 느낌으로만 보면 팔려감에 따라 버림받음, 왕따, 불안, 두려움, 슬픔 등의 감정이 있었을 것이다.
2. 생각 - 왜곡된 생각. 요셉의 경우 자기 중심적 생각에 매여 있었다면 형제들과 술 맡은 관원장에 대한 복수, 원망, 불평, 허무함이 지배했을 가능성.
3. 느낌이나 생각에 치우치지 않고 사실로 보는 눈 – 남의 일처럼 사실만 그대로 본다. 느낌이나 생각이 들어가면 사실이 왜곡되어버림. 요셉의 상황을 객관화시키면서 '애굽으로 팔려가는구나' 하고 사실만 봄.
4. 하나님적인 관점 –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겠지.” 비젼(아웃컴). 약속. 하나님의 뜻은 요셉이 생명의 부양자가 되는 것이다. 환경, 조건,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라. 내가 우주의 비밀이다. 내가 하나님의 key이다.
내 안에 천국, 우주, 구속사, 이 땅에서 펼쳐질 하나님의 경륜이 있다.
성숙은 나 중심에서 이웃중심,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관점이 바뀌는 것이다.
다윗의 일생 - 건강한 내면세계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들
1. 비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라봄 삼상 16:1, 11:13 - 하나님이 사명을 주고 뽑고 기름 부은 사람
사울왕은 자신의 왕권, 자기의 권위, 자신의 야망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했다.
러시아의 시인 '보리스 파스테르니크' - "새롭고 더 좋은 시대로 가는 길을 내는 것이 혁명이거나, 변혁이 아니라, 영감을 받아 불타오르는 한 사람의 마음이 바로 혁명이며 변혁이다."
2.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받아들였다. 시 119:67-72
고난 당하면서 겸손해진다. 고난 당하면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다. (히 12:10-11)
사울왕은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사람 앞에서의 자신의 체면을 중시하였다. 삼상 15:24-35
3. 힘든 감정을 하나님 앞에서 토설하라. 시 109:8-10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야카흐" - KJV, NIV, "법정에서 우리의 문제를 논의해 보자"라는 의미로 쓰임
토설기도를 계속 하다 보면 심령이 깨끗해진다. 더러운 죄, 상처가 빠져 나가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토설기도는 회개기도이다. 이 기도는 마음 속의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이다.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4. 구속사 중심, 하나님 중심의 사고 삼하 16:5-14
사람의 일을 하나님의 행하심, 하나님의 구속사로 해석하였다.
한국의 문화 특성 - 빨리 빨리의 문화
프랑스 철학교수요, 에세이스트인 피에르 쌍소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유태인들의 성공 비결도 바로 계명의 순종에 있다고 한다. 즉 안식일과 안식년이라는 여유를 통해 영육을 재충전 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성과가 나온다.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치유하여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자.
삼상15장
고객은 왕이다. - 1990년대에 시작한 고객중심의 마인드다. 고객환경, 고객만족, 고객의 가치 등.
고객의 니드와 시장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기업은 망한다. 대형차를 고집하던 GM, 스티브잡스의 우상 기업이었던 소니, 세계 5대 브랜드 안에 들었던 코닥, 아그파 필름 회사들은 시장의 흐름을 따르지 못해 망한 기업이다.
100년 동안 승승장구 했어도 하루 아침에 망한다.
기업의 사활이 고객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라면 신앙인의 일순위, 교회의 최고 관심사는 무엇인가?
사울은 버리고 다윗은 취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1. 말씀 앞에서 응답하는 사람 삼상 15:15-24
말씀 앞에서의 응답 - 말씀에 대한 응답은 순종인 응답이다.
나는 매일, 매년 말씀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가?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부르실 때 나는 어떻게 응답하는가?
나를 부르신 음성이 있는가? 말씀에 관한 한 나는 사울과 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치 않는 행위를 ‘여호와를 버렸다’고 표현한다. 하나님을 버린 자는 왕관과 영광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
사울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그들의 비위를 맞추다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이다.
성경이 강조한 사실 -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라
신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살전 5:12-13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2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어떤 자녀가 예쁜가? 어떤 아내가 사랑받나? 어떤 남편이 존경받나? 서로 간에 언어, 말이 통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말씀을 선택한 교회와 나라가 복을 받는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영국과, 독일, 덴마크가 말씀과 예수 전하는 사명을 다할 때 복을 받았다.
2. 마음, 중심을 드리는 사람 시 16:8-9, 11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뽑지 않으시고 그 중심과 마음을 보신다. 어떤 정성과 생각,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가?
생각, 사상, 가치관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의 임재의식 속에 산다.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식하라. 나의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라. 묵상하고 좋아하라.
다윗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었다. 다윗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주의자였다. 그는 하나님만 두려워했고 그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능력만 믿었다. 그가 무서워한 것은 블레셋의 거인이 아니다. 적군의 힘이 아니다.
3.회개하고 성령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시 6:1-6, 51:9-12
다윗 왕의 7대 참회시 - 시 6편, 32편, 51편, 102편, 130편, 143편
죄는 우리로부터 정한 마음, 정직한 영, 성령의 역사를 제한시킨다.
4.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 -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 삼하 7:-1-2
다윗의 성전 건축 간구 -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통치를 사모함, 하나님 나라의 재현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는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실체적으로 이 땅에서 구현된 것이다.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가셨다.
우리가 닮고 계승해야 할 것은 건물이 아니라 마음이다. 하나님 나라는 그때에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신앙은 신실함을 동반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실하셨듯이 하나님이 내게 부탁하신 일에 신실하게 응답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썬십과 킹십 -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
삼상17장
사람은 대단한 존재로 태어난다.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창조한 작품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행자로 만드셨다.
육신의 자녀도 소중한데 하나님의 자녀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가?
말콤 글래드웰 - '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을 말하고 있다. 약자의 약점은 더 이상 컴플렉스나, 극복해야할 부분이 아니고, 오히려 약점이 곧 강점의 소지라고 한다. (블링크, 티칭 포인트, 일만 시간의 법칙) 그 예로 다윗과 골리앗을 들고 있다. 만약 다윗이 골리앗과 똑 같은 무장을 했다면 다윗이 패배했을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1. 소년과 거인 17:45-47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움 - 하나님을 집중함. 문제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았다.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갖다 쓸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3m가 넘는 키의 거인과 싸워 이겼다.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의분을 가졌다.
내게 있어서 하나님은 누구인가? 그 하나님이 내게 미친 영향력은 어떠한가?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입장에서 나는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가? 민 13:33 메뚜기 신드롬에 빠져있지는 않는가? -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들이닥친 현실과 상황만 보고 좌절, 불평,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싸움이 아닌 육적 싸움, 실리 싸움에 목숨 거는 경우가 많다.
삶의 위기 앞에서 우리의 신앙은 어디에 있는가?
사무엘 상에는 골리앗을 2회 나오고, 블레셋은 27회가 나온다. 이 싸움이 단순히 거인 한 명을 쓰러뜨린 싸움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으로 싸워 이긴 영적 싸움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47절),
시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골리앗 같은 적이 있다. 그럴 때 교회 나와 기도하라.
다윗은 골리앗을 쳐다보지 않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룻소 - "사람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존재하기 위함이고, 또 한 번은 일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사람은 자기 사명을 발견하기까지는 사는 것이 아니다."
다윗의 중심은 하나님, 그의 삶의 목적도 하나님,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절대적으로 하나님 능력만을 의지했다.
대하 16:9 하나님을 찾으라. 진심으로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보통 사람들은 환경이 끌고 가지만 기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끌고 가신다.
다윗이 싸움에서 승리한 비결은 삶에서 갈고 닦은 훈련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일상의 삶을 통한 훈련 17:34-37
하나님의 눈으로 적을 봄
신앙 - 사건, 상황을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구속사의 관점으로 풀어가는 능력이다.
다윗이 해 온 훈련
○1양을 목양함 - 성실함 ○2양을 보호하기 위해 물매 돌 실력을 갖춤 - 직업정신
○3수금을 켜면 여호와의 신이 역사하심 - 영적생활,
삶이 곧 훈련이고 사역을 위한 준비이다. 하루 하루를 성실히 살다 보면 존귀한 일에 쓰임받게 된다.
3.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을 입음 삼상16:12-13
하나님의 스피릿, 사상, 철학, 원칙을 닮아가는 사람. 성령은 관계, 교통의 영이시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닮아간다는 말씀이다. 상호 영향의 관계이다.
외모를 단장하듯 인격과 마음, 신앙을 어떻게 단장하는가? 치유공부, 말씀공부, 대화법 공부
기름부음 이후 "이날 이후로..." - 인격적 교제
교통하면, 가까이 하면 닮게 되어 있고, 그 스피릿이 흘러간다. 성령이 주를 따를 힘을 주신다. 성령은 우리의 삶을 훈련시켜 주의 종으로 세우신다. 성령은 변화의 영이시다. 성령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성령이 임하시자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아시아와 유럽에 교회들을 세워가 세계 선교의 불을 붙이고 선교사 바울로 변화된다.
다윗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
탁월 스피릿, 훈련 스피릿, 선구자적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가 된다.
삼상18장
빌리 그레함 전도대회의 복음성가 가수 베벌리 셰어의 이야기이다.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대형 기획사에서 대중가수로서의 요청이 있었으나 세어는 어머니가 주신 이 시에 곡을 붙이고, 어머니의 뜻을 따라 복음성가 가수가 되었다. 복음을 위해 인생의 새로운 선택을 한 것이다. 부귀영화나 대중의 환호는 받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함 목사와 함께 전도집회를 다니며 성가를 통해 세계인들의 영혼을 일깨우는 일에 기여했다.
사람은 길을 출발하기 전에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하고 출발한다. 우리가 파종할 때도 무엇을 심을지 선택하여 파종하고, 심은대로 거두게 된다. 우리는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이 한 가지를 선택하는 태도가 결국 전체를 만든다.
영생을 심는 자, 육신을 심는 자, 영원한 것, 썩을 것 갈 6:7-8
순종하면 생명의 길을 얻고 불순종하면 사망의 길을 얻는다. 지혜자의 길과 우매자의 길이 있다.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 천국의 길과 죽음의 길이 있다. (신 30:15-20 생명과 복을 선택하라) 사울의 길과 다윗의 길이 있다.
나의 길은 광야 백성 길인가, 가나안의 약속받은 백성의 길인가?
1. 여인들의 환호 -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 삼상 18:6-7
구속사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이다. 그러나 사람이 그 일을 행한다고 그 일의 영광이 사람에게 돌아오면 안 된다. 사람은 도구일 뿐이다. 여인들이 다윗을 높이고 경배한다. 이는 영웅숭배주의이며, 우상, 영웅을 기대하는 사회, 부추기는 문화이다. 이러한 자세와 말이 화근을 가져오게 된다.
말을 조심하라. 말하는 법을 배우라. 특별히 감정이 상했을 때, 감정이 격앙되었을 때 말하는 법을 배우라.
2. 사울의 반응 – 시기, 질투 삼상 18:8-9
엘리트, 잘난 사람들의 특징 - 자신이 영광을 받아야 하는데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나타나면 견디지를 못함.
영웅, 엘리트들의 라이벌 의식은 상대의 약점을 캐내어 비난하고 공격하고,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은 자신의 내면관리가 전혀 안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잘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난 점,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어야 하며 나보다 똑똑한 사람의 재주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지 치유는 감정관리, 생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공부이다. 내면관리가 안되고 떠오르는 생각을 따라 살면 삶이 온통 감정풀이, 한풀이로 소모된다. 요셉이 감정적으로, 생각으로 반응하는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쓰임받을 수 있었을까?
3. 요나단 - 복음의 영적원리를 선포함 삼상 19:5
복음, 구속사는 무엇인가? – 사람(나)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다윗 -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하나님 -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주의 - 1) 내가 감춰져야 한다. 그 영광을 도둑질하면 안 된다.
2) 컨텐츠 - 예수 그리스도가 전달되어야 한다. 내용이 있어야 한다.
3) 은혜와 진리가 공존해야 한다. - 그리스도가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한다.
4) 변화, 작은 생명, 작은 대리자들로 예수로 살아야 한다. 우리 주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4. 다윗의 삶 - 신앙을 붙잡음 삼상 18:12-15
우리 식 언어로 바꾸면 - 그가 말씀 안에 있고 그가 기도의 삶 가운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환경이나 자신이나 문제에 집중하면 사람이 무능해진다.
신앙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말한다.(사 40:28-31 독수리 신앙) 나의 인생의 최고 목표가 무엇인가? 출세가 목표인가? 신앙, 하나님, 사명이 내 인생의 목표이어야 한다. 수명이 4년인 Humming bird로 살 것인가? 80년 수명에 날개를 다 펴면 3.5m나 되는 알바트로스(독수리)처럼 장수하는 신앙인이 될 것인가?
하나님을 인생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신앙중심으로 살았던 다윗.
하나님을 자신의 권력, 명예, 부를 위해 이용했던 사울왕. 이 둘의 인생은 극명하게 달랐다.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 신앙을 삶의 가장 우선 순위로 사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하나님의 존귀함을 입는다.
삼상19장
인생은 만남이다. 소중한 만남이 있고 스치는 만남도 있고 상처로 남는 만남도 있다.
밀레의 작품 '접목하는 농부'에는 밀레와 루소의 우정에 대한 뒷이야기가 있다. 밀레는 화실에 걸려있는 그림이 아니라 생명력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했다. 따라서 밀레의 그림 중에는 그 당시 성당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품은 많지 않았고, 잘 팔리지 않아 생활도 어려웠다. 이 사정을 잘 알고 있던 루소가 다른 사람의 심부름인 양 밀레의 이 작품을 사서 자기집 벽에 걸어두었다. 나중에 루소의 집을 방문한 밀레가 그 그림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친구 루소가 자신의 자존심과 인격을 배려하였음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다.
미국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조나단 에드워드의 책 '신앙의 열정'에서 <창 2:18,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하신 내용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자신의 존재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담 마음 속에 "나는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셨다. 아담 마음 속에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있었다. 그래서 하와를 만들어 그에게 돕는 배필로 데려오게 하셨다.
누군가가 더해져야 온전해지는 인간의 구조로 창조하셨다.
'돕는 배필' - '에제르 케네그도' - 그와 마주 하는 것으로서의 도움' 상하 관계, 종속관계가 아닌 인격적 동등성에 근거한 것이다. '도움'은 서로 다른 역할에 대한 것이다.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사랑의 힘, 연합의 힘이다. 삼위일체의 생명이 그렇고, 교회가 그렇다. 요 15:13-15
모두가 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는 세상에서 복음 때문에, 하나님 나라, 구속사를 위하여 자신을 양보하고, 희생하여 얻는 소중한 만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동역자, 친구, 돕는 자로 세워주신 관계 - 목자와 양, 스승과 제자, 친구관계
1. 우리에게는 생명처럼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삼상 18:1-4
요나단은 처음 언약을 맺었을 때 자기의 마음을 언약으로 표현했으며 다윗에게 자기의 겉옷, 군복, 칼, 활, 띠를 주었다.
언약, 의리가 중요하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이런 의리 있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책임질 수 있는 관계, 허물이라도 덮어줄 수 있는 관계여야 한다.
이스라엘의 야드 바셈(Yad Vashem)이란 홀로 코스트 학살 기념박물관의 '야누스 코르자크 정원'에는 코르자크 선생님의 조각상이 있다. <위대한 사랑 - 코르자크 선생님> 이 책에 의하면 독일군이 폴란드의 어느 학교에 들어와 유대인 어린이들을 데려가려 할 때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코르자크 선생님은 '무서워할 것 없단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마음이 편해 질 거야.'라고 달랬다. '함께가자. 선생님 같이 가면 무섭지 않지?' 하면서 그는 폴란드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을 호송하는 트럭에 아이들과 함께 올라 탔고, 가스실에서 함께 죽었다.
삼상 20:23 너와 나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신앙으로 만난 관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명을 위하여 만난 관계가 있는가? 생명처럼 사랑하는 관계, 1:1, 소그룹에서 이런 만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평생에 한 번은, 한 사람은 얻어야 한다.
2. 우리에게는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나를 도와 줄 사람이 필요하다. 삼상 19:1-5
"어찌 왕이 죄 없는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신앙의 관계란 위대한 만남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거룩한 만남, 운명적인 만남이다.
무언가 귀한 것을 얻으려면 대가를 지불하라. 자신의 의만 강조하고 배우자의 허물을 지적하고 자식의 잘못만 충고하는 구조로는 사람을 얻을 수 없다. 요나단이 다윗을 "생명처럼 사랑했다"고 한다. 이 사랑은 대가를 지불할 때 가능하다.
3. 우리에게는 지속적인 격려와 세움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삼상 23:14-18
사울이 다윗의 생명을 찾으려고 십 광야에 나갔음을 알고 요나단은 먼저 그의 친구에게 찾아가서 16절 "그로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다." 누군가 나를 돕는 자가 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를 돕는 자가 있다. 다윗은 지금 도움을 받아야 할 위치에 있다. 이 두 사람은 형편에 따라 사는 관계가 아니라 언약에 따르는 관계이다. 후에 다윗은 이 언약에 따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끝까지 지키고 책임졌다.
믿을 만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믿어지며 신뢰가 가는 사람은 있다.
판단, 조사, 심판의 대상이 아니라 지지, 격려,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한다.
모세에게는 아론과 훌, 여호수아에게는 갈렙, 다윗에게는 요나단, 다니엘에게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베드로에게는 요한, 바울에게는 바나바 디모데 실라 누가와 같은 진정한 믿음의 친구들이, 두 정탐군에게는 기생 라합이 있었다.
전 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역사적인 만남, 운명적인 만남을 기도하자. 구속사를 섬기기 위해 내게 붙인 진정한 이웃은 누구인가? 오늘도 요나단이 필요하다. 나도 누군가의 에제르가 되어야 한다.
구속사를 위해 사람을 얻으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람을 사라.
삼상22장
왜 우리에게 광야가 필요한가?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우리는 자꾸 자신을 내세우고,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아닌 것을 걸러내기 위해 광야를 사용하신다.
다윗은 대략 17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30세에 통일왕국의 왕으로 세워진다.
삼상 16:21-23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의 악령이 떠나갈 정도로 성령의 사람이었다. 삼상 18: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니라 삼상 19:13 그런 그를 사울은 천부장으로 강등시켰다.
사울의 심령은 점점 더 악화되고, 그로 인해 나라는 더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지 않으시고, 고난의 광야, 죽음의 위기로 몰고 가신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무엇을 다루시는가?
1. 다윗이 갖고 있던 옛사람의 모습 - 광야가 필요한 이유
1) 출세에 대한 지대한 관심 삼상 17:25-30
출세나 성공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도, 신앙적인 성장보다도 더 관심사가 되면 문제가 된다.
롬 14:6-8 우리 삶의 우선 순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2) 위기를 만났을 때 임기응변으로 거짓말을 함 삼상 21:2
그가 아히멜렉을 속인채 음식을 먹고 골리앗의 칼도 받아갔기 때문에 놉 땅의 제사장 85명이 사울에게 몰살 당하였다.
우리는 위기를 만났을 때 당황하여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게 되며 이것이 그의 속사람의 모습이다.
3) 미친 척 했던 사건 - 비겁함 삼상 21:10
위기를 만난 다윗은 믿음이 약해지자 사람을 두려워하였다. 사울과 아기스를 두려워 함 삼상 21:11-15
시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광야의 삶 이후 강건해진 다윗의 모습)
4) 조폭 두목이 될 뻔했던 사건 - 나발과의 분쟁 삼상 25:6-13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고, 인격까지 바뀌어야 한다.
2. 훈련의 내용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피하도록 요청됨.
시 118: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 146:3,5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고난 당할 때 회개하라 시 19:7-14
19: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 중심으로
시 34: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34: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34: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2) 고난 당할 때 기도하라 시 142:1-7 다윗이 굴에 있을 때 지은 마스길 곧 기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를 모든 고난에서 승리하게 만든다.
3)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 고난 당할 때 예배하라 시 20:1-3 –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가심.
**요셉의 광야 훈련
종살이, 옥살이 등 끔찍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미움을 받고, 부림을 당하며 누명을 썼다.
그러나 그가 광야에서 보낸 13년간의 시간은 한 나라를 다스릴만한 지혜와 인격과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모세의 광야 훈련
40년 동안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불평과 원망을 다 받아주면서 말씀으로 이끌 수 있는 온유함을 하나님의 광야학교에서 배웠다
하나님과 대면하여 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은 어디서 배우고 훈련받은 건가?
불행한 일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위기, 광야는 삶의 전환점이고 기회이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시편122
사울과 다윗 둘 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받는 관계였다.
그러나 다윗은 주의 뜻, 주의 약속, 주의 임재를 묵상했고 사울은 원수를, 복수를 묵상했다.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이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사는 다윗 시 16::8-11
일기를 쓰라. 적자 생존이다. 다윗은 다양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울분을 풀었고 승화시켰다.
사울은 찬양, 기도, 글을 쓰는 대신 창을 던지고, 하나님에게 묻지 않고 무당을 찾았다.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다.
142편 제목 -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교훈시)
1. 원통함을 토로하라. 1-2
1) 1 부르짖는 기도, 뜨거운 기도
2) 2a 토로하는 기도 – 원통함이 있다.
3) 2b 세밀하게 기도하라.
2. 나의 상처, 고독을 아시는 주님 3-4
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 – 마음의 상처와 원통함, 상함을 아신다. 적들의 올무가 있는 것도 아신다. 나를 돌볼 자가 없는 것도 아시는 주님
환경, 외부적인 조건이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
나와의 싸움이 먼저이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먼저이다. 광야는 훈련의 장이다.
3. 나의 피난처, 나의 분깃이신 주님 5-6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이심을 믿고 기도하자. 나의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하나님이 나의 기업, 분깃이심을 알고 기도하자. - 다른 것이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광야, 과연 위기인가? 필요한 훈련, 건강한 스트레스이다.
4.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7
내가 광야를 통과해 가는 동안에 내 옆에 귀한 동역자들, 의인들이 진을 치게 된다.
다윗을 돕는 400명, 600명의 기도 동역자를 얻음 삼상 22:1-2, 23:13
함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논할 수 있는 사람
영원을 기약하며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너의 광야시절에 기도하라. 하나님을 나의 친구로, 보호자로, 대화자로 모시라.
“제가 대통령과 같이 기도하려고 노력한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대통령의 기도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거하는 막사에 흰 손수건이 걸려있을 때에는 가장 중요한 회의를 하는 중이니까 나를 절대로 찾지 마라”
기도에 익숙하자. 말씀에 익숙하자. 섬김에 익숙하자. - 몸에 베야 한다.
많은 돈, 높은 명예, 최고의 학벌... 등이 우리를 싸움에서 이기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시편142
사울과 다윗 둘 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받는 관계였다.
그러나 다윗은 주의 뜻, 주의 약속, 주의 임재를 묵상했고 사울은 원수를, 복수를 묵상했다.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이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사는 다윗 시 16::8-11
일기를 쓰라. 적자 생존이다. 다윗은 다양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울분을 풀었고 승화시켰다.
사울은 찬양, 기도, 글을 쓰는 대신 창을 던지고, 하나님에게 묻지 않고 무당을 찾았다.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다.
142편 제목 -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 (교훈시)
1. 원통함을 토로하라. 1-2
1) 1 부르짖는 기도, 뜨거운 기도
2) 2a 토로하는 기도 – 원통함이 있다.
3) 2b 세밀하게 기도하라.
2. 나의 상처, 고독을 아시는 주님 3-4
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 – 마음의 상처와 원통함, 상함을 아신다. 적들의 올무가 있는 것도 아신다. 나를 돌볼 자가 없는 것도 아시는 주님
환경, 외부적인 조건이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
나와의 싸움이 먼저이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먼저이다. 광야는 훈련의 장이다.
3. 나의 피난처, 나의 분깃이신 주님 5-6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이심을 믿고 기도하자. 나의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하나님이 나의 기업, 분깃이심을 알고 기도하자. - 다른 것이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광야, 과연 위기인가? 필요한 훈련, 건강한 스트레스이다.
4.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7
내가 광야를 통과해 가는 동안에 내 옆에 귀한 동역자들, 의인들이 진을 치게 된다.
다윗을 돕는 400명, 600명의 기도 동역자를 얻음 삼상 22:1-2, 23:13
함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논할 수 있는 사람
영원을 기약하며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너의 광야시절에 기도하라. 하나님을 나의 친구로, 보호자로, 대화자로 모시라.
“제가 대통령과 같이 기도하려고 노력한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대통령의 기도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거하는 막사에 흰 손수건이 걸려있을 때에는 가장 중요한 회의를 하는 중이니까 나를 절대로 찾지 마라”
기도에 익숙하자. 말씀에 익숙하자. 섬김에 익숙하자. - 몸에 베야 한다.
많은 돈, 높은 명예, 최고의 학벌... 등이 우리를 싸움에서 이기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삼하7장
창세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하나님의 기쁨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 하나님 나라였던 세상이 죄로 인해 타락하고 변질되었다. 씨가 변질되어 사람은 나면서부터 타락한 존재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셨다. 썬십의 모델은 아브라함이다.
타락 후 이 땅의 통치권도 사탄에게 빼았겼는데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통치권을 우리 하나님 자녀들에게 되돌려 주셨다. 킹십의 모델은 다윗이다.
우리가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다스리심, 통치, 그 나라의 실현에 대한 모델이 다윗 왕국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동역, 연합이 가능한가? 다윗이 모델이다.
본문 - 다윗과 하나님과의 소통이야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최고의 소통이다.
하나님과의 소통은 다윗의 위를 견고하고 영원하게 하신다는 언약으로 통하게 된다. 다윗에게서 시작된 약속은 후손들에게 흐르고 나라까지 이른다.
사람이 세워가는 하나님의 나라, 죄인이 이루어가는 거룩한 구속사, 여기에는 분명한 두 가지 원칙이 있다.
<1> 사람 역할이다. : 늘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에게 삶의 모든 것을 맞추려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다.
<2> 하나님 역할이다. : 죄와 허물 가운데 있으며 한없이 연약한 인간에게 자비와 긍휼, 그리고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일이다.
1. 언약 백성의 특징 - 하나님을 으뜸, 왕으로 예우하는 사람
1) 아버지의 거처에 대한 거룩한 부담 7:1-3
모든 대적을 파하게 하셔서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다윗은 하나님의 궤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자신은 백향목 궁에 거하지만 하나님의 궤는 천막 가운데 있음을 안타까워하였다.
다윗이 부른 노래 - 그의 일생을 통해 많은 시편을 남겼지만 최고의 고백은 시 23 이다. '나는 여호와의 집을 사모하여 그 안에 영원히 거하는 제사장 같은 삶을 살 것이다' 라고 고백한다.
대상 22:7-12 하나님의 집에 대한 다윗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하나님이 왕 되심을 그의 생각 속에, 삶 속에 인정하는 마음이다.
나는 여호와의 집으로 인하여 고민하는가? 내 집, 내 살림만 챙기는가?
2) 끊임없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려 함 7:24-29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강조한다. 롬 12:1-2
롬 6장 드려라. - 거룩의 출발은 자꾸 드리는 일이다. 롬 6:13-14, 16-19, 22
몸을 죄짓는 일에 내어놓지 말고 거룩한 일, 제사, 제물에 구별시켜라.
3) 종된 자세를 잃지 말라 ‘종’ 삼하 7: 안에 이 단어가 13회 나온다.
종과 주인의 관계 - 구원 이후의 문제는 주권 싸움이다. - 자유, 소유권, 시간, 주인의 지배를 받는다. 주인의 소유물이다. 내가 주인인가? 종인가?
2. 하나님의 은혜
1) 신분의 회복 7:14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 모델, 인도자, 지원자, 멘토 되신다.
예수님과 동일한 영광스런 호칭을 주심 - '더욱 아름다운 이름' : 아들
롬 8:14-17 천사에게도 부르지 않았던 그 이름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아들, 양자의 영,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자녀라, 그리스도와 몫이 똑같은 상속자 되게 하셨다.
2) 부단한 공급을 주심 7:15
하나님의 은총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은혜 없이 살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
에덴에 있을 때도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다. 우리가 은총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 물질이나, 지식, 건강, 지위 등을 사모하는 마음보다는 아버지의 양식,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을 자꾸 추구해야 한다.
3)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나라가 견고하게 하리라. 7:11-13,16
우리가 그를 위하여 수고할 영광을 주신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은혜를 아는 사람 다윗이다. 이런 사람을 쓰신다. 은혜에 보답하는 인생을 사는가?
삼하11장
다윗은 이스라엘 민족을 가장 번영하게 했던 위대한 왕이요, 통치자였다.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정복해서 영토를 확장하고 조공을 받아 강력한 왕국을 건설하였다. 다윗은 통치권의 모델이고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 이름 다음으로 다윗의 이름이 880번이나 기록되어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름임을 알 수 있다.
삼하 8: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승리가 되심을 알았고 그의 자리는 하나님께 위임받은 자리라는 것을 잊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과 의로 다스릴 수 있었다.
* 그러나 본문에서 보듯이 다윗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다윗의 문제- 전쟁 중에 궁전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8장 이후에 다윗이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다.
삼하 11:27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모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비밀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고 사람의 관점이 아니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눈이다.
주신 은혜에 나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1. 예수님이 대제사장 되신다. 히 5:5-7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유일한 중재자이시다. 예수님 외에 다른 중재자는 없다.
히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
2. 이 생명에 관한 약속 - 한 번에, 영원히, 온전하게 히 10:14, 벧후 1:3-4
마음의 갈망은 언제나 주님이어야 한다.
집을 가출해서 밖에 나가있는 착한 아이와 어려워도 집안에서 부모에게 붙어있는 아이 - 누가 더 희망적인가?
붙어있음의 원리를 적용하라. 주님께 집중하라.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 주님만을 의존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사탄은 연합을 깨뜨리려고 한다.
3. 회개의 마음이 중요하다. 시 51:7-14, 히 8:7-12
상태가 아닌 마음, 믿음, 은혜를 사모하는 자세가 태도가 중요하다.
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하였다.
다윗은 주 앞에서 사는 것이, 왕관보다 더욱 소중한 것이 주의 성령으로 사는 것임을 알았다.
<다윗의 문제점>
1) 교만함 - 부하들은 전쟁터에 나가 있는데 아무 부담이 없다.
2) 방심함 - 영적으로 긴장이 없고 방심함
3) 영적 생활의 태만 - 기도와 말씀이 우리를 지탱하는 힘이다.
4) 왜 여기에 이런 이야기를 기록하였는가? - 베드로의 실수, 아브라함의 연약함을 기록한 이유는 우리 인간은 홀로서기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4. 순종하라 히 5:8-10
주님이 포기하기 전까지는 나를 스스로 포기하지 마라.
* 죄를 고백했는가? * 그 죄에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고 실제적인 조치를 취했는가?
* 영적인 성숙자의 도움을 구하라. (목자, 셀장, 일대일 사역자, 멘토를 찾아라.)
* 그럴 가능성이 있는 장소, 상황은 피하라. * 승리 후 교만을 조심하라.
* ‘나는 안돼’라고 생각하는 자포자기를 조심하라.
예) 가룟유다* 붙어있음으로만, 은혜의 사람이 되어야만, 생존가능하다.
은혜는 불합리하고, 불공평하고, 부당하다. - 필립 얀시
참된 용서는 고통이 따른다.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를 주기 위해 아들을 주셨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오셨다. 용서와 기다림이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아브라함, 다윗, 베드로 모두 다 용서 받은 사람들이다.
삼하16장
종이출판과 백과사전의 대명사로 불렸던 브리태니커는 씨디롬(CD-ROM)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고 몰락했다.
맥스 루케이도
“하나님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 그러나 그대로 두시지 않으신다. 당신이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변화에 익숙해져야 한다.
사람을 바꾸시는 하나님 - 변화되지 않는 것 같지만 서서히 변화가 나타난다.
내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신다.
변화는 힘이 생기고, 모습이 바뀌는 것이다.
1. 하나님이 배열하시는 열악한 환경들
사무엘 – 타락한 엘리 가정
야곱 – 사기꾼 라반
다윗 – 악령 들린 사울왕
사무엘을 왜 열악한 환경(타락한 제사장 가정)에 두셨는가?
야곱을 더 지독한 라반 곁에 두신 이유가 무엇인가?
기름부으신 다윗에게 악령 들린 사울왕을 섬기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더 깊은 다루심’을 위해서이다.
2. 다윗의 고난
총사령관 – 천부장으로 강등 삼상 18:5, 13
왕의 사위가 되었다가 도망자가 됨 삼상 18:27, 19:10
놉으로, 불레셋 가드로, 아둘람으로, 모압, 그일라, 십광야, 마온평야, 엔게디 광야...
암논이 그의 이복 누이 다말을 범하고
압살롬이 그의 형 암논을 죽이고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왕위 찬탈을 함으로 도망을 쳐 가야 함 삼하 15:30
그 도망하는 중에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가 저주함 삼하 16:5-8
3. 다듬어져야 할 성품들, 죄성들
다윗의 간음죄
다윗의 살인죄
다윗의 교만 대상 21:1-2
4. 성숙한 인격으로 세워진 신앙 고백
* 요셉의 다른 자세 – 이런 인생의 비밀을 아는 사람 창 50:19-21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 다윗의 다른 자세 삼하 16:10-14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그런 남편, 그런 아내, 그런 부모를 만난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5. 십자가로 이끌어 가는 환경 시 40:1-2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를 여전히 십자가 밑에 두신다.
세례 – 나의 죽음, 자기부인 갈2:20
육체와 야심, 잔머리를 끝내라.
하나님이 나의 환경을 적절하게 안배하신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부활, 승천의 주, 성령이 거기 계신다.
광야를 지나면 가나안이 있다. 종살이, 옥살이 잘 끝내면 총리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삼하23장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여러가지 있다. 돈, 건강, 사랑도 중요하지만 특히 중요한 것은 만남이다. 부모님과의 만남, 선생님과의 만남, 친구, 배우자와의 만남, 교회, 목회자와의 만남, 환경, 책, 기회와의 만남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만남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어거스틴 - "인간의 비극은 종종 사랑해야 하는 대상을 이용하고, 이용하는 대상을 즐거워하는데 있다."
배우자나, 목자, 하나님을 이용하는 대상으로 여기면 안된다. 출세가 목적이면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
인생은 만남에서부터 시작한다. 환경과 만나고 사람들과 만난다.
하나님의 구속사 - 사람을 통하여, 사람들의 만남을 통하여 진행이 된다.
1. 첫 용사 (삼하 23:8-12)
이 용감한 3용사들의 활약 - 그들은 외적, 특히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공을 세웠다.
1) 아디노는 자기의 창으로 한 번에 800명을 죽였다. (삼하 23:8)
2)엘르아살은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쳤듯이, 블레셋을 섬멸했다. (삼하 23:9-10)
3)삼마는 적의 일단이 군량 때문에 헤매고 있는 중에 만나서 쳤다. (삼하 23:11-12)
"그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10),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12) -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 은혜로 이겼음을 기록하고 있다.
나는 영적 전쟁을 어떻게 하는가? 나의 힘으로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가? 나는 무슨 힘으로 사는가?
나는 나의 매일의 영적 전쟁을 어떻게 치르는가? 나는 메일 어떤 공급을 받고 사는가?
그들은 다윗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도왔다.
나는 누구와 함께 구속사를 써 가는가? 나의 목자는 누구이며, 나의 양은 누구인가?
2. 두 번째 3용사 (삼하 23:13-23)
1) 세 사람의 용감한 합작행위, 이들은 다윗이 도피 중 아둘람 굴에서 곤란을 겪을 때 그를 시종하던 자들이다. (23:13-14)
○1다윗은 베들레헴의 우물물을 몹시 갈망했다.(23:15) ○2다윗의 세 용사는 용감하게 블레셋인의 진영을 통과하여 베들레헴의 우물물을 길어 왔다. ○3다윗은 멀리서 떠 온 이 귀중한 물을 받자 감동하여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렸다.(23:17)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하나님을 존귀하게 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자 하였다.
다윗은 자기 부하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획득한 물을 매우 귀중히 여겼다.
2) 아비새는 한 때 삼백명을 살육했고(23:18,19). 브니야는 유익한 일을 많이 행했다.
3. 두 그룹의 3인 보다는 못하나 이름을 크게 날리던 삼십 인의 명단 (삼하 23:24)
삼십 명의 마지막에 헷 사람 우리아가 나온다. (삼하 23:39) 비록 다윗이 그를 죽였지만 그는 다윗 왕국의 충성스런 일꾼이었다.
요압은 이 용사들 명단 중에 언급되지 않았다. 일은 많이 했지만 자기의 계락을 갖고 있어 신뢰가 안가는 사람이었다.
4. 하나님 나라를 위한 수고와 공로는 다 기록되어 있다. (계 2:17, 21:12, 14)
다윗은 자신의 무용담이나, 업적만을 기록하지 않고 부하 군인들의 혁혁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많은 부하들의 이름을 기록하게 하였고, 그들의 수고를 후세에 전하게 하였다.
함께 다윗 왕국을 세워나갔다.
나의 기록은 어떠한가? 나의 공로는 무엇이가? 나의 교회 안에서의 활약은 어떠한가?
교회는 우리가 세워가야 할 하나님의 왕국이다.
*다윗은 충성스런 용사들의 협력을 얻어냈다. - 건강한 킹덤빌더 (교회)
*다윗은 가치를 인정해 주고 약속을 지켰던 사람이었다. -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지도자
*다윗은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 구속사의 원리를 따라 실행함
삼하24장
예배의 가치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제학자인 로버트 베로(Robert J. Barro)
기독교와 경제의 상관관계 연구 결과 "기독교의 예배가 부흥할수록 경제도 그만큼 왕성해진다.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가 늘어날수록 경제도 동반상승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예배에 성공하라.
우리나라는 70~80년대 교회가 많이 성장하였는데 그 때는 명절에도 기도원에 기도하는 사람으로 가득했었다. 기도, 예배, 신앙에 성실할 때 모든 경제, 사회가 발전했다. 기도가 멈추면 교회 성장이 멈추고 경제 성장도 멈춘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백성에게 희망을 주신다.
영국 명재상 글레드 스톤 "나에게 예배석이 대영제국 수상석보다 더 존귀하다."
성공적인 인생을 원하면 예배에 성공하라. 예배에 성공하면 하나님이 인생을 보장하신다.
1. 인구조사 누가 한 것인가? (삼하 24:1)
다윗의 인구조사에 하나님은 왜 진노하신 것인가?
인구조사는 세금을 걷기 위한 것, 또 전쟁에 나갈 군인을 계수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사람 대행자를세운 신정정치 국가이고 전쟁의 승패가 이스라엘과 왕의 전략이나 군사력에 달린 게 아니라 하나님을 얼마나 의존하며 왕 되심을 인정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삼상 17:27, 대하 20:15)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다윗은 이 사실을 잊고 스스로 나라의 번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1)다윗이 했다. (삼하 24:1-2)
2)사탄이 꼬드겼다. (대상 21:1)
3) 하나님이 하셨다. - 하나님의 주권 사상 (삼하 24:1)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사탄이 다윗의 마음을 부추겨서 다윗이 범죄했다.
2. 다윗의 범죄 (삼하 24:10) - 즉시로 잘못을 깨닫고 회개했다.
1) 다윗의 교만 - 사 39: 히스기야의 교만
"나의 힘이 이만하다." - 다윗답지 않은 보이는 세상, 육신의 힘을 의존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영광을 취하려 함.
2) 하나님의 허락을 얻지 않은 종의 월권
숫자를 헤아린 것이 죄인가? 그렇지 않다. 모세의 인구조사는 (민 1:1, 26:1-2)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대한 순종이었다.
그러나 다윗의 인구조사는 그 동기가 나빴다. 교만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3. 다윗을 도왔던 선지자들 (삼하 24:11-14)
삼하 23: 좋은 부하들과의 만남 - 평생을 같이 가는 관계
1) 사무엘 - 15세에 만남.
2) 나단 선지자 -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사건으로 나단 선지자가 와서 그를 책망함.
3) 갓 선지자 (삼상 22:5, 삼하 24:13)
좋은 목자와의 만남은 영원을 좌우하는 중요한 만남이다. 평생 목사님을 대적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결단하라.
4. 하나님의 심판 (삼하 24:13)
심판이냐, 징계냐? - 징계요 연단이다. 죄는 용서받지만 더러움은 계속 씻어내야 한다. (삼하 12:13, 히 12:9-11)
5.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제단 (삼하 24:18)
타락한 인간세계에 제사, 예배를 주셨다. 예배는 구원 줄이다. 하나님을 만나 죄사함, 구원, 축복 받는 시간이 예배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어떤 예배인가를 아는 일이 중요하다. 화목제와 번제
6. 예배의 결과 (삼하 24:18)
예배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어준다. 예배를 위하여 대가를 지불하라. 제물이 없는 희생과 봉사, 드림이 없는 제사는 없다. 소를 드려야 할 자가 양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겠는가?
모리아산 ->솔로몬의 성전터 -> 골고다의 십자가 터
해피엔딩이 아닌 세드 엔딩 - 개인의 영성이나 치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강조되어야 함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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