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

빌 3: 10~14; 고전 9: 24~27

2021. 2. 14. D&G카페교회 주일낮예배

(빌립보서)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구원의 최종 결론은 부활이다.

구원은 죽어서 낙원에 가는 것이 다가 아니다.

부활은 하나님 나라(천국)의 완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확증될 것이다.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언제나) 구원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잊어버려야 할 “뒤에 있는 것”에는 공로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상을 받기 위하여 주님을 따르는 것은 순수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견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린도전서)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사람의 법정에서는 형벌을 받지 않은 모든 사람이 무죄이지만, 하나님의 법정에서는 상급을 받지 못한 모든 사람이 유죄이다.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리스도인이 구하는 것은 육체의 명예와 보답이 아니라 영의 영광과 상급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오직 한 가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길로 행하는 데 온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구원의 능력은 구원의 확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인가?

구원은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