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calls, forgives, and heal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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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누가복음 5장은 예수님의 가르치시고, 부르시고, 용서하시며, 치유하시는 사역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주된 사역은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자를 부르시고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신 사람들은 자기 의에 빠진 종교인들이 아니었습니다. 천대받는 어부나 매국노 취급받는 세리를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지식, 힘, 지위 있는 자들 보단 평범한 사람들을 그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종교인들이 예수님이 세리, 창기, 죄인들과 교제하시는 것을 비난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의에 빠져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종교인들이 아닌 자기 죄, 질병, 천대로 고통하는 아픈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오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를 청하여 육지에서 조금 띄우고 무리를 가르치십니다. 후에 그에게 깊은 데로 가서 물고기를 잡으라 명하십니다. 베드로는 밤새 일했지만 잡은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습니다. 이에 놀란 베드로는 예수님의 신적 권세와 임재 앞에 자신의 죄인됨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예수님을 즉시로 따릅니다. 후에 예수님은 치유를 바라고 찾아온 나병 환자에게 손을 대시고 깨끗케 해 주십니다. 제사장 외에는 그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해도 예수님의 소문을 더욱 퍼지고 큰 무리가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침 받고자 예수님께 모여듭니다. 예수님은 그 바쁜 와중에도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십니다. 하루는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그를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에게 들려온 한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고쳐주십니다. 하지만 종교인들은 죄를 사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그를 신성 모독자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생각을 아시고 자신에게는 병을 고치는 권세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메시아이심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 후에 떠나 가시다 세관에 앉은 레위(마태)을 보고 자신을 따르라고 부르십니다. 레위는 즉시로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릅니다. 레위를 부르시고 그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의 사명이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려 오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의 오심과 함께 새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6장은 안식일 논쟁, 열 두 사도를 세우심, 복과 화, 원수 사랑, 말씀 순종 등에 대한 가르침을 기록합니다. 문자적 안식일 준수에 빠진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고소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안식일의 참 정신 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으로 참된 안식일 준수가 어떤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을 안식일에 행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안식일 논쟁에서 패한 종교인들은 그를 미워하며 죽이려 합니다. 예수님은 산으로 가서 밤새 기도하신 후에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십니다. 산에서 내려오시니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여든 큰 무리가 예수님께 모여들고 예수님은 병자들을 치유하시고 귀신들린 자들으 고쳐주십니다. 또한 이들에게 복 있는 자와 화 있는 자에 대한 말씀을 선포해 주십니다. 또한 원수를 포함한 이웃 사랑, 황금률 계명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본받아 자비하며 비판치 말고 용서하며 후히 주라고 권고하십니다. 좋은 열매를 맺도록 좋은 나무, 선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입술로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뜻을 행치 않는 모순을 드러내시며 듣고 순종하며 신앙의 집을 주초 위에 세우라고 명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