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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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3월 첫 모임
청년부 3월 첫 모임
사랑하는 일심비젼교회 청년부 지체 여러분 한주간 잘지냈습니까? 오늘은 3월 첫번째 모임입니다. 이번 한달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큐티 본문 말씀이 시편 52편 1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1절 말씀에 보시면 포악한자가 등장합니다. 이 구절은 다웟이 사울로부터 피신하는 장면입니다. 다윗이 포악한자를 비난하 면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헤세드) 을 이야기 합니다. 악인들은 자신의 힘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피난처를 삼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붙듭니다.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악한사람을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실수는 있지만,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처절하게 심판하십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여러분은 포악자입니까? 의인입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경험함으로 편안히 살아 가고 ㅇ께십니까? 그것도 필요 하죠?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되면 우리는 포악자가 될 것입니다. 이번한주 간 의인이 되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사도신경은 세번째 시간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는 알고 계시듯이 사도신경 윗단에 있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 할때는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로 하는게 더 신앙고백적 기도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기도 하고 있습니다.
자, 우리 주님이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셔야 했습니까? 지난주에 이어서 죄와 연결되죠, 로마서6:23 절에 보시면 ‘죄의 삵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덮어 쓰시고 죽기 위해오셨습니다. 표현이 거칠지만 이게 정확하고 맞는 표현입니다.
누군가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 죄값을 누가 받아야 합니까? 죄 지은 존재가 받아야 합니다. 이 죄 에서 벗어나기 위해 죄값을 치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말씀에 살펴 보았듯이 죽어야 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죄로 인해 죽으면 그 죄는 없어집니까? 아니요,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9:27 첫째는 육신의 사망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 거죠, 두번째 사망이 무엇입니까? 영의 사망입니다. 죄도 감당을 못하는데, 다른 사람의 죄 까지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죄인이 모든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죄와 전혀 상관이 없어야 하고, 그래서 사람이어야 하지만, 원죄가 전혀 없으신 성령으로 태어나셔야 합니다.
신학적 용어로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성육신은 게할더 보스(네델란드 태생의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 라는 사람이 이렇게 표현합니다. “선재하시는 메시아가 인간성 안에 들어오시며, 초 역사적인 분이 역사의 흐름속으로 들어오시는 놀라운 일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13 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일은 성부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성령의 능력 가운데 성자께서 우리의 인간성을 그분께로 취하여 들이신 삼위일체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이 타락한 이후 가지게 된 해진 인간성, 따라서 죽을수 있는 인간성을 취하셨지만, 죄의 부패와 오염은 가지지 않은 인간성을 취하신 것입니다. 이 것이 잘 표현된 구절이 로마서 8장 3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정확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 주님이 죄를 가지셨다가 아니라, 원문에 보시면 ἐν ὁμοιώματι 기록되어 있는데요, 피상적인 유사성이나 외적인 유사성을 뜻 하는 말이 아니라 (form) 형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람으로 이땅에 보내실때, 성령님께서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되시기 위해서 마리아의 몸을 빌리셨지만,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고백과 동정녀 에게서 나셨다는 고백은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태어나셨다는 뜻이며, 그래서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죄인도 아니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생겨 납니다. 다르게 이해한게 아니고, 잘못 이해한 집단입니다. 기독교 최초의 이단은 아리우스입니다. 서기 250-336년 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우리 시낭의 모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은 원래 사람이었는데, 노력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본받아 노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325년 니케아 회의 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습니다. 이 뒤로 많은 유사한 이단들이 등장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단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입니다. 뭐 평화주의 자이기에 병역우을 거부하고, 수혈을 거부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 부정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보다 한수 아래 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요엘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에 구원이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무지에서 나온 것이죠, 요엘 구절은 신약 성경에 두번이나 인용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2:21 과 로마서10:13 입니다. 로마서를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에서는 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욜 2:32). South Korea.
그러면 우리에게 이 사실은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36문입니다.
문:그리스도의 거룩한 수태와 탄생으로부터 당신은 어떤 유익을 얻습니까?
답: 그가 우리의 중보자이시라는 것과 그의 순수하심과 온전한 거룩하심이
하나님앞에서 내가 타고난(내가 그안에서 난) 나의 죄를 덮으시는 유익을 얻습니다.
사도신경은 성자 하나님의 사역을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하나 는 낮아지심입니다.(비하) 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부터가 낮아지심에 들어 간다라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긍흉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엡 2:4–10). South Korea.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엡 2:3).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