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하신 더 좋은 것
Notes
Transcript
독서 모임할 때, 공부 잘하는 애가 인기?
예전에는 성적 순서대로 반장시키고 그랬지만.
어느 룰에 따라, 기준에 따라 살아가느냐가 중요.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에 깜빡 넘어가서 좌절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1. 세상 기준에서 벗어나라.
1. 세상 기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보통 하는 방식.
성공이란 무엇인가? 어떤 기준으로?
다윗 : 부자? 위대한 왕?
그러면 솔로몬?
인류 역사상 가장 부자: 만사 무사. 14세기 말리 왕 한 600조.
하물며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가 물론 훌륭한 믿음의 선조들이요, 일반적인 기준에서도 성공적이었지만 하나님 나라를 예수님도 오기 전에 바라보았고, 그래서 승리하였기에 훌륭한 믿음의 선조이지, 대단한 성공 때문이 아니다.
기준이 다른 것이지, 놀랍게 세상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니다. 정말 아니다.
2. 세상의 룰을 거부하라.
2. 세상의 룰을 거부하라.
~이라면, 어떻게 해라.
시험은 그렇게 다가온다.
마귀가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눅 4:3
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우리의 낙담도 여기에서 올 때가 많다.
그러나 오늘 읽은 자세한 내용 가운데서 보라, 믿음을 이야기하면써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어떤 이들은 거부가 되었으며, 어떤 이들은 책을 많이 지었으며, 아 세상 기준에서는 저거 큰일 났구나 망했구나 하는 것을 역전시켜 부활의 은혜, 영광의 은혜로 보여주신다는 이야기.
3. 세상에 가치를 두지 마라.
3. 세상에 가치를 두지 마라.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들에게 세상은 가치가 없었다. 어감이 다르다. 사본상에 없다는게 아니라, 전후 문맥에서 동떨어진 표현. 삽입구
뒤에 이어 나오는 부분을 보면, 세상에서 실패도 이런 실패가 없고 조롱도 이런 조롱이 없다. 좀 불편하고 순간적으로 괴롭기는 하지만 괜찮아, 왜? 나중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니까, 그게 보이니까.
정신 승리가 아니다 - 더 불쌍한 사람, 망하고, 어려워지고 그래야 된다는게 아니라, 그것과 전혀 상관 없다. 개의치 않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죄는 하나님과 기준이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에 자꾸 넘어가지 마라.
세상의 기준에서 앞서도록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는게 아니라, 메일 수 밖에 없는 거기에서 자유롭게 하시고, 그대로 살아가게 하신다. 절대 정신 승리가 아니다.
우리가 바톤을 이어받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연약하심을 탄식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완성된 믿음의 삶을 보여야 한다는 것.
세상의 유혹: 너희가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그렇게 예수 잘 믿는다면···.
세상의 기준, 그 자대를 버리지 못하여 낙망하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살아가지는 않는가? 근본적인 것, 더 근본적인 것을 예비하셨음을 기억하라. 완성으로 달려가야 한다.
결국 완성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