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하나님 사랑 확인하기

여러분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했죠?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예수님의 형상을 온전히 본받는 것이라고 했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한번 찾아서 읽어볼까요? (요 14:21 레 26:3-5)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레 26:3-5

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찌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가 하신 말씀을 사랑하여 지킬 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하나님께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면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지켜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과 수준을 뛰어 넘어 요구하지 않으세요. 영적 수준과 나이에 맞게, 요구하십니다.(부담X)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고 바로 가나안땅으로 올라가면 11일만에 가나안땅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은 40년간 그들을 다른 길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를 의지하는 법을 알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전쟁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전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여러분 하나님과의 교재가 풍성해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를 아는 지식이 풍성해지기를 소망해요.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요.

이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살아가셨던 삶이었습니다.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이루심)

우리가 순종할수록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체험하게 될 것이에요.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며, 우리의 앞길에 먼져 가셔서 길을 예비하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말씀에서 떠나 살 때 우리의 인생에서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몰라

방황하고, 불만하고, 원망하는 챗바퀴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래서 길을 정하는 삶이 필요해요.)

신명기 1:28-31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해요.

그리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서는 우리가 되어요.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