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Notes
Transcript
1. 우리의 슬픔은 소망 있는 슬픔이다.
1. 우리의 슬픔은 소망 있는 슬픔이다.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말씀한다.
슬픔은 당연한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이 땅에서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것은 큰 슬픔이다.
그 슬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기 원한다.
그러나 우리의 슬픔은 소망 있는 슬픔이다. 13절 말씀.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어떤 소망인가?
예수 안에 있는 소망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소망이다.
우리의 모든 죄값을 다 치루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셨음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소망이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듯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다시 살아난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오신정 권사님은 이 믿음을 가지셨다.
그 믿음 그대로 예수 안에서 잠드셨다.
비록 이 땅에서는 그 육체가 잠시 흙으로 돌아가지만,
때가 되면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깨어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2.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2.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16-17절 말씀.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다시 오심도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장면을 지켜보는 제자들을 향하여,
천사들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 선포했다(행 1:11).
그 날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는 믿음과 소망이 실상이 되는 날이다.
죽은 자들과 산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만나 영원토록 함께 하게 될 날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는 기쁨의 날이다.
3. 서로 위로하라.
3. 서로 위로하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하여 위로하라고 권면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 이들을 위로하라고 한다.
우리의 슬픔은 분명 소망 있는 슬픔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빈자리는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
예수 안에 믿음과 소망 안에서,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우리에게 넘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