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세미나(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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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의 이론

첫째날
개인적 간증>
막6: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민감하고 깨어있는 방법. 큐티이다.
제1강 큐티와 영적생활
(1) 큐티(QT-Quite time) : 조용한 시간, 하나님과 만나는 일대일의 시간,
모세의 큐티: 산에 오르다. 출애굽기
예수님의 큐티: 산에 오르다. 복음서
거기서 뭐했을까? 주님과 대화,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이다.
(2) 인간의 내면에 있는 두 종류의 경향과 두 종류의 운명
“육체의 ( )은 성령을 거스르고 ( )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성령
(the Spirit)  마음  육체(the sinful nature)
a)새로운 피조물의 삶의 원리
b) 두 종류의 운명(가인과 아벨)
c) 영적형성(spiritual formation)의 필요성
(3) 영성훈련(Spiritual exercises)의 필요성
영성훈련에 큐티 만한게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 실패해서 절망에 빠지기보다는 보잘것 없더라도 한 가지 영성훈련에 전념하여 영적 신실함을 배우는 것을 더 좋아하실 것이다.” (매조리 J. 톰슨)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 )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 ) 것을 거두고 ( )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 )을 거두리라” (갈 6:7-8)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단6:10 영적 습관의 위력 – 영적 훈련의 중요한 부분은 습관만들기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John R.W. Stott “근본적인 원리는 다음의 문구에 있다.’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모든 행위를 지배하는 확고한 원리이며, 그분의 일관성을 보여 주는 법칙으로서 물질적인 영역과 도덕적인 영역, 자연과 인간의 품성에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언제나 예외없이 우리는 우리가 심는 것을 거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 신실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지를 결정함으로써 우리가 거두게 될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만일 귀리를 추수하기 원하는 농부라면 귀리를 심어야 할 것이다. 귀리가 아닌 보리나 밀을 심은 것은 어처구니 없는 짓임에 틀림없다. …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은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그 성장이 자연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오직 심은 것만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부지런히 심어야 하며, 생각하는것(우리의 생각을 선한 것에 고정시키는 것)과 사는 것(특히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 둘 다를 위한 훈련된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
제2강. 큐티의 기본구조
창37:5
1)큐티란?
QT의 교과서적 정의
보충설명
조용한 ( )과 ( )를 정하여
어느 시간대가 좋을까? 아침이 제일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출근하기전, 그러나 그런 시간이 안된다면 언제가 좋을까? 아무때나 좋은 시간이다. 내가 생각해서 좋은 시간이 그 시간이다.
매일
얼마나 자주 하면 되나? 일주일에 6일 해야 하지 않을까? 영적 만나라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매일 해야지, 띄염띄염 먹으면 안된다. 잘 안자란다. 큐티만 잘해도 자란다. 자꾸 다른 걸로 자랄려고 하면 안된다. 신문, 다른 책 보조양식이다. 주식을 먹어야지. 큐티는 밥이다.
얼마나 오래하면 되나? 글쎄. 사람마다 다르다. 양이 다르지 않나?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어떤 사람은 많이 먹어도 배고프고. 당신은 어느정도의 양으로 만족하는가?
하나님을 ( )으로 만나는 시간이며
성경으로: 성경가지고 직접해도 된다. 가능하면 번역본이 함께 있는 성경이면 더 좋겠다. 문제는 성경에 직접 써 넣기 곤란하니 노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큐티책으로: 날마다솟는샘물,생명의삶, 매일성경 등등. 좋다. 단점은 너무 많은 큐티를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해 놨다는 것, 장점은 누군가와 함께 큐티할수 있다는 것. 큐티책은 막 써야 한다. 아무것도 안쓰면 큐티책은 무용지물이다.  큐티책에 자신의 묵상들을 쓰면 그 책은 자신의 소중한 묵상집이
된다는 것이다.
 노트가 사실 제일 좋다.
(색볼펜, 색연필, 색형광펜등) 성경연구, 특히 큐티는 색깔을 잘 사용해야 한다. 나의 경우 관찰,해석은 파란색, 느낀점 초록색, 적용은 빨간색 쓴다. 그리고 기분 내키는 대로 내 마음대로 . ㅎㅎ 이걸 잘 쓰면 내 큐티책이 생긴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 )을 듣고 ( ) 하며 삶에 ( )함으로써
삶의 (열매)와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경건훈련이다.
2)큐티와 성경공부의 차이점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보기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공부를 중시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읽는것마다 분석과 토론에 붙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보다도 ( )으로 이어져야 한다. 말씀을 쪼개는 대신, 우리의 존재 가장 깊은 곳에서 오히려 하나로 묶어야 한다. 말씀에 대한 동의 여부를 따지는 대신 어떤 말씀이 내게 직접 주시는 말씀이며 나만의 개인적 상황과 직접 연관되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말씀을 흥미로운 대화나 논문의 잠재적 주제로 생각하는 대신, 그 말씀이 우리 마음의 가장 은밀한 구석까지 파고 들어오게 해야 한다. 누구의 어떤 말도 여태 들어간 적이 없는 깊은 곳까지. 그때서야 비로소 말씀은 옥토에 뿌려진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을수 있다. 그때서야 우리는 진정 ‘듣고 깨달을 수 있다.” (Henri Nouwen)
제3강 큐티를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 찾기 1
1. 큐티 스타트
1)준비기도로 시작: 짧게 나마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열어주세요. “내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하소서”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사실 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 말씀 보기 전에 마음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영
적인 창문이 열려야 한다. 회개하는 기도, 청결케 하는 기도, 마치 영적
양식을 먹는 식사기도처럼…
2)읽기: 먼저 대략 초벌로 읽어야 한다. 한번 정도는 주욱 읽어야지. 대략 뭔
얘기 인지는 알고 시작해야 되지 않겠나?
3)관찰 및 해석 작업: ??? 왜 와닿을까?
문체? 강화체-논리를 찾아라, 설화체-6w1h, 시체-이게 나도 제일
어렵다., 예언서-환상속의 실체를 찾기.
분위기- 본문의 분위기를 파악해라: 무섭다, 어둡다, 환하다, 따뜻하다 .
반복되는 단어를 찾으라- 동그라미, 네모, 하일라이트. (색볼펜)
와닿는 말들을 찾기 – 질문) 왜 와닿을까?
2. 본문읽기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식별하는 포인트
1)마음에 와닿는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일 수 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보듯 말씀은 ‘씨’요 그 말씀을 받는 밭은 ‘마음’이라고 했다.따라서 주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은 내 마음에 와닿게 된다. 아주 정확한 인식론이다.
2)마음에 깨달아지는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일 수 있다.
깨달음이란 마음속으로 말씀의 종자가 들어왔을 때 마음이 그 종자를 파악하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종자는 종자 일뿐 그 깨달음은 묵상을 통해 싹이 나고 꽃피지 않으면 안 된다.
3)더 알고 싶은 의문이 일어나는 대목이 내게 주신 말씀 일 수 있다.
주님은 더 깊은 대화로 이끄실 때 비유나 질문으로 호기심을 일으키신 후 우리의 질문에 답해 주심으로써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신다. QT란 이런 탁월한 대화법을 가지신 주님과의 대화라고 할수 있다.
4)우리의 감성에 와 닿는 것, ‘느낌’이 있는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 일 수 있다.
마음속에 말씀이 들어오면 단순히 지성적으로만 인식되지 않는다. 거의 예외 없이 감성적 느낌이 있다. 마음은 지성 뿐 아니라 지.정.의 의 기관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보와 지식을 얻기위한 성경공부와 성령께서 감동시키는 하나님의 음성을 정감적(affective)으로 듣는 QT와의 차이가 있다.
*** 그리고 매우 중요한 또 한가지는 하나님이 나의 마음에 주신 말씀의 종자,(와닿는 말씀, 깨달아지는 말씀, 의문, 느낌이 있는 말씀)를 결코 왜곡시키지 말고 그 순수한 종자를 그대로 묵상속으로 가져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이나 느낌을 더 멋진 해석이나 주석으로 전락시키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처음 형태의 종자가 묵상속에서 순수하게 발아하도록 성령께 맡기라는 것이다. 우리는 QT에서 어떤 주석이나 전통적 해석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것이다.
 첫째날 실습: 오늘의 큐티 본문으로 와닿는 말씀 찾기
 첫째날 결단적 적용: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은 QT가 되든 안되든 하나님께 드리기로 작정하십시오. 거룩한 시간낭비를 결단하십시오. QT가 안되면 다시 준비기도로 돌아가십시오. 하나님아버지는 하늘에서도 양식을 내리시고 반석에서도 깊은 수원에서 나오는 물을 주실수 있습니다. 끝까지 그분을 기다리십시오.
 다음주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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