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that happened around His entry into Jerusalem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3 views
Notes
Transcript
요한복음 12장은 예루살렘 유월절 전후에 있었던 사건들과 말씀들을 다룹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죽음에서 살아난 나사로는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를 베풉니다. 이때 마리아는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그녀의 헌신을 낭비로 보고 향유를 비싸게 팔아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썼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녀의 참된 헌신이 바로 자신의 장사를 위한 것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나사로 집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러 옵니다.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보고 많은 유대인을 예수님을 믿게 되고 종교 지도자들은 나사로까지 제거하려 합니다. 다음 날 예수님은 큰 무리의 찬송을 받으며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십니다. 이때 나사로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증거하고 수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좇습니다. 유월절에 예배하러 온 사람 중에 몇몇 헬라인은 빌립과 안드레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전합니다. 이를 들은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 비유를 통해 인자가 고난과 부활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때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십니다. 또한 그 제자들은 예수님을 위하여 그 생명을 드리고 섬기는 자이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그 후 하나님 아버지께 그의 뜻을 이루시고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는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셨고 또한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들은 율법은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하는데 왜 예수님은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말씀하시는지를 묻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말씀하시며 빛을 믿고 빛의 자녀가 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 떠나 자신을 숨기십니다. 아무리 많은 표적을 행하여 믿지 않는 자들은 결코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의 말씀대로 이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많은 표적과 거듭된 말씀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 관원 중에는 출교 당할까 두려워 예수님을 몰래 믿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 영광보다 더 사랑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믿는 것은 그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에 대한 하신 말씀, 곧 복음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한 자들은 그 복음의 말씀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