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washes the feet of His disciples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3 viewsNotes
Transcript
요한복음 13장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서로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이 가까이 오신 줄 압니다.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며 그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사랑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손수 씻겨주실 때 베드로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합니다. 예수님이 발을 씻겨 주시는 것은 겸손한 사랑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는 중생의 씻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2중 하나는 참으로 씻김을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다. 주님이 되어 종처럼 그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처럼 제자들도 그의 본을 따라야 합니다. 섬김의 본을 따르는 자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예수님은 식사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그를 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배신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예수님은 그 말씀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리 알려 주신 이유는 일이 이룰 때 그들이 예수께서 메시아이신 것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임을 전하십니다. 하지만 그를 파는 자의 마음은 마귀에게 이미 넘어가 움직아지 않습니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는 말씀에 제자들은 놀라고 두려워하며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 합니다. 요한은 그가 누구인지 묻고 예수님은 그가 가룟 유다임을 알려줍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떡 한 조각을 받은 후 사단에 장악당하고 그를 팔려고 떠나갑니다. 저가 떠난 후 예수님은 자신이 곧 영광 받으실 것, 곧 그의 죽음을 말씀하시고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은 예수님의 제자된 증거입니다. 예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베드로는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따르겠다고 약속합니다. 예수님은 닭 울기 전에 베드로가 그를 세 번 부인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은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떠나신다는 말씀에 제자들은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해기 어려운 말씀, 죽음을 암시하는 말씀에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이를 아시고 근심하지 말고 자기를 믿으라고 명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백성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고 천국을 준비하시는 후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를 믿고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가 됩니다. 예수님을 보고 들은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들은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입니다. 하지만 빌립은 이를 알지 못하고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자기 안에 있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고 그를 믿으라고 명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의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를 사랑하기에 그의 계명을 지킵니다.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 주실 것입니다. 세상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받지 못하지만 제자들은 성령을 선물을 받습니다. 성령은 그들 안에 거합니다. 예수님은 곧 죽으실 것이지만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말을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은 그러한 자와 함께 거하십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그의 말을 지키지 아니하는데 이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말씀을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시며 아버지께서 그의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성령은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시며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다시금 권면하십니다. 예수님은 재차 그의 죽음, 부활, 승천을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이는 제자들이 이러한 사건들을 목격할 때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게 하려 함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시므로 아버지에 대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