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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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론
본론
본론
역사적 배경: 다윗의 어려움
[다윗의 어려움]
우리가 성경을 통해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의 생애를 보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왕이 되기 전에는 자신을 시기하는 사울에게 쫓기기도 했고, 주변 나라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어요. 또한 왕이 되어서는 아들들의 반란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자신을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날마다 위태로운 상황에 있었다고 고백했어요.
[하나님을 의지]
그러나 다윗은 절망하고 낙심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어려운 상황 때마다 힘을 주시고 구원해주시는 분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에요. 누굴까요? 바로 우리 하나님이세요. 다윗은 젊어서나 나이가 들어서도 생명의 위협 속에 있었어요.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위로하시며 모든 상황 속에서 구원해주셨어요.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구원’이라고 표현했어요.
[하나님에 대한 표현]
그렇다면 다윗은 1절부터 8절까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해요.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 나의 소망, 내 힘의 반석, 피난처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을 표현했고 노래했어요. 근데 ‘반석’이 무엇일까요? 큰 바위를 뜻해요. 우리가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공사가 있어요. 그것은 집을 지을 바닥에 기초 공사를 하는 것이에요. 바닥이 단단해야 집을 튼튼하게 지을 수 있어요. 그러나 바닥이 모래나 자갈로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쉽게 무너지고 말 것이에요. 이처럼 하나님은 단단한 바위처럼 결코 흔들리지 않고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다윗이 고백한 것이에요.
또한 요새는 어떠한 적의 공격에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는지 군사기지를 말해요. 다윗의 원수들이 다윗의 생명을 해하려고 어떠한 공격을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신다고 고백한 것이에요.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자신은 안전할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에요.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고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이러한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사울에게 쫓길 때에도, 아들들에게도 쫓길 때에도 자신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경험했어요. 그래서 다윗은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어요.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제가 8절을 한번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지켜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것이에요.
적용
적용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너무나도 위험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고, 수많은 생활 쓰레기들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이상 기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요. 우리의 생명이 이렇게 위협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러한 우리에게 다윗은 이렇게 말해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라고 말씀해주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 지금은 우리가 정말로 기도할 때에요. 왜냐하면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께 우리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또한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평안할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해요.
이전에는 제가 자기 전에 기도해라고 말씀했는데, (1)이제는 자고 일어나서도 잠시 동안 기도할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날 때 잠시 잠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요.
또한 우리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 기도노트를 계속해서 작성하면서 기도하길 바래요. 기도노트는 적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하는게 매우 중요해요.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는 우리 믿음의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결론
결론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분이세요. 우리의 반석이 되시고 요새가 되세요.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와달라고 구해야 해요.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반드시 구원해 주실 것이에요. 그러므로 오늘부터 또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믿음의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