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을 위한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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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삶과 그리스도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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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12-14절(골로새서 강해 5)
반갑습니다. 오늘 금요 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좌우에 앉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삽시다’ 하고 인사 나눕시다.
네 오늘 본문은 골로새서 1장 12-14절의 말씀입니다. 우리 다같이 합독하여 말씀을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1장 12-14절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S1. 환영과 인사

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개인과 가정, 특별히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은 성도에게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 자신과 자녀들이 모두 은혜 안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넘치는 가정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사도는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무엇보다 영적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을 아는 일에 충만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중보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삶은 무엇일까요? 사도는 네 가지를 설명했는데 그 중에 세 가지는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선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데서 자라가는 것, 즉 복음의 전파와 영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는 것이 처음 두가지 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아버지의 능력으로 능하게 되어 모든 고난과 아픔을 기쁨으로 견디고 오래 참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복음을 위해, 영적인 성장을 위해, 그리고 인내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시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S2. 본문의 주제 제시

이제 남은 마지막 한 가지는 구원의 은혜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신앙을 물려준다고 할 때도 그것은 감사하는 삶을 물려 주는 것입니다.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인내하고 견디는 삶을 넘어 감사하는 삶을 살고 보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S3. 문제 제기

물론 우리는 이런 감사의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잖야요? 현실적으로 코로나가 닥쳐와 있고, 경제적으로나 사회 활동적으로 비교가 안될만큼 지금 우리의 삶은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무작정 감사만 하고 살아라고 할 수가 있느냐 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당연한 우리의 자유와 권리가 전염병이라는 이름으로 무시되고 있고, 누릴 수 없는 형편을 겪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만 감사하자고 할 수 있겠느냐 말이죠. 너도 감사해라 하기가 벌써 내 마음이 불평스러운데 가능해지지 않습니다.

J1.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과 방법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사도는 무턱대로 감사하라고만 하지는 않습니다. 사도는 우리에게 감사할 이유가 있다고 말합니다. 비록 당시 세상에는 박해가 있고, 교회 안에는 이런저런 이단의 유혹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는 복음의 본질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충분히 감사할 이유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12절 말씀을 같이 한 번 봅시다.
골로새서 1장 12절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여기에 보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고 그 기준을 이루지 않으면 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삶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면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먼저 은혜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에서도 사도는 지금 무작정 감사하자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성도를 위해 해 주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도는 우리가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합당하게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아담 아래에서 범죄하여 어둠을 살아갑니다. 성도가 되어도 여전히 우리는 옛습관이 있습니다. 쉽게 분노하고 다투고 남을 욕하고 깎아 내리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 분쟁이 없지 않지요. 왜 그렇습니까? 만약 우리가 참된 구원을 받은 것이라면 아직 우리는 옛 습관에 젖어 살기 때문에 이런 옛 사람의 행동을 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예 구원을 못받은 사람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인 성도들도 옛 습관 아래에서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세상에서 나를 죽이지 못하고 억울하고 분노하기도 하지만, 복음 안에서 나는 아버지의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더이상 어둠이 나를 다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은 이런 감격을 노래합니다. 로마서 8장 1, 2절을 봅시다.
로마서 8장 1, 2절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연약함이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빛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이제 아버지의 기업을 얻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산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세상의 어떤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버지께서 주시는 영적인 유산을 물려 받는 사람들이 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J2. 예수님의 신성

사도 바울은 특별히 골로새 교인들에게 성도는 시민권을 바꾼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 속에 임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이 나라의 종국적 실현은 정해진 날 마지막 때에 드러날 것입니다만 이미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이 주어졌습니다. 우리 오늘 본문 골로새서 1장 13절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13절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사도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혹은 그의 아들의 사랑의 나라로 우리를 옮기셨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나라, 어둠의 나라 백성이 아니고 이제 하나님 나라의 사랑받는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인 가나안에 입성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여호수아서를 보면 광야 생활 이후 하나님의 자녀들은 땅을 정복하고 그 땅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의 사랑의 나라로 옮겨 주시면,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영적인 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 우리가 땅 한 평 없어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한 영적 유업이 주어집니다.

J3. 예수님의 죽으심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이 사랑의 나라로 옮기십니까? 그렇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음의 길을 걸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의 값을 예수님 자신이 다 지심으로 갚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놀라운 천국 시민권, 곧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14절을 볼까요?
골로새서 1장 14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속량이라는 말은 아포뤼트로시스라는 말인데 이는 자유케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자유함은 죄의 용서를 말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받고 이제는 우리가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운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이미 우리의 신앙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종말의 나라를 실현시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죄에서 자유로운 자들입니다. 죄를 용서함받고 자유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빛된 조명 아래에서 말씀과 세상을 꿰뚫어 보고 바록 그 성령님 안에서 빛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변화된 것입니다.

W1. 예수님은 우리가 진실하게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도는 아버지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죄용서 하심을 받은 성도는 더 이상 죄책감으로 인해 고통당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은 어둠의 눌림에서 벗어나 새 자유를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의 감정이 항상 기쁘고 감사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근심과 걱정은 내일한테 맡기고 아버지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얻을 때 참된 자유와 기쁨이 우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형편에서도 감사가 흘러 나오는 것입니다.

W2. 감사는 예수님께서 해주신 일들로 인해 생기는 반응입니다.

우리의 감정 즉 감사의 마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은혜의 삶 안에서 누리는 반응입니다. 죄에서 벗어나 존귀한 사랑을 받는 자가 되었기 때문에 내 감정은 이제 눌림이나 억울함이 아니라 감사의 정서로 바뀌게 됩니다. 옛 습관에 젖어 혹 우울하기도 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깊이 묵상하고 성령님 안에 지속적으로 거하면 우리의 영은 참된 감사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W3. 하나님은 성도들이 참된 영적 지혜와 총명 안에서 감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 주시는 영적 지혜와 총명을 개발해야 합니다. 성도는 지속적으로 양심에 부어 주시는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의 눈으로 내 삶을 돌아볼 때 참된 감사의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특별히 사도는 골로새서를 쓰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절 말씀을 봅시다.
골로새서 1장 2절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보다 더 귀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온 세상을 지으시고 죄인을 구속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 주셨는데 뭐가 부족해서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을 자녀로 바꾸어 주시고 그것을 영적인 눈으로 깨닳아 가면서 감사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T1. 아브라함의 복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이 놀라운 은혜로 인한 감사의 삶을 사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우상 숭배하던 어두움에서 불러 내셨을 때 그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땅을 얻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창세기 13장 14-17절을 봅시다.
창세기 13장 14-17절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버지는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구원하시고 하늘의 풍성한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내 삶의 필요를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을 때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영적으로 풍성하게 물려받는 놀라운 은혜가 부어집니다.

T2, 3 오늘날에도 우리는 영적 은혜를 공급받습니다.

우리가 자녀가 되어 아버지께 기도하고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고, 주신 자유를 통해 죄를 버리고 살아가는 참된 자녀의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때로는 물질도 주시고, 건강도 주셔서 넉넉하게 돕고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을 경험하는 놀라운 체험을 주십니다. 성도인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 안에서 새로운 삶을 누립니다.

L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는 감사가 항상 충만할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부족해 보이고 모자라 보여도 예수님 안에서 주신 죄용서함과 저 영원한 천국의 현재적 실현은 오늘의 우리의 입술과 삶에 감사가 쏟아나게 하십니다. 내 삶에는 불평거리보다 내게 주신 은혜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것을 세어 보면 우리 모두는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는 무작정 감사하라고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은혜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놀라운 감사가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L6.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는 감사하는 삶을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죄성의 옛 습관에 젖어 있어서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아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도 감사의 언어보다는 불평의 언어를 전달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감사보다 불평의 언어를 더 많이 만나게 된다면 이것은 교회의 큰 불행입니다. 주신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그 놀라운 은혜들을 항상 감사하기를 결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자녀들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나아가 학교에서도 항상 감사의 언어와 행동으로 사람을 대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숙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걱정과 근심, 불평과 비난의 언어들을 내려놓고 감사의 언어를 가지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언어로 말하고 행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큰 집중과 관심을 갖게 하옵소서.

[가족과 신앙교육을 위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수하는 놀라운 복음 계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와 세대 통합 사역으로 말씀과 신앙이 전수되고 계승하는 영적 성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는 믿음의 학교가 되게 하시고, 가정 예배를 통해 자녀를 축복하는 가정 신앙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주체로서 부모들과 협력하여 건강한 교회를 통해 참된 믿음의 일군들을 양육하는 일에 더 큰 열매를 주옵소서.

우리 함께 기도해

[교육기관을 위해 1]

세우신 교육기관을 통해서 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하시고 주일학교를 진리 위에 든든히 서게 하셔서, 주일학교를 통해서 훈련받는 주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유치부
- 담당교역자를 속히 허락해 주옵소서
- 부장을 비롯한 함께하는 선생님들에게 은혜와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가르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 초등1부
- 말씀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 초등1부가 되게 하시고 성경중심이 되는 교육이 되게 하옵소서.
- 부모와 교사, 교회와 가정이 연합하는 교육이 되게 하소서.
∙ 초등2부
- 2021년 하나님과 친해지는 초등2부가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서, 아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돌보며, 하나님 나라를 잘 전수 하게하옵소서.
죠이스쿨
- 영어예배와 성경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고, 교회를 사랑하는 아이들 되게 하옵소서
- 코로나19 이후의 죠이스쿨을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교육기관을 위해 1]
∙ 중등부
- 하나님을 “내가 믿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영혼을 잘 섬기고,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도록 돕게 하옵소서.
∙ 고등부
-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고등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학생들을 잘 양육하게 하시고 학셍들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체험을 갖게 하옵소서
∙ 대학부
- 하나님 앞에 예배자, 세상 속의 치유자로 2021년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만남대학부가 되게 하옵소서
- 대학부 지체들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의 뿌리를 갖게 하시고 자신과 세상과 성공보다 하나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여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의 주역들로 쓰임 받게 하소서.

보혈을 지나

[교우들을 위해]

환우들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강현, 김경리, 김순옥A, 류현숙, 배경자, 손석원, 신정애, 안영화, 유은순, 이건걸, 이성국,
이철인, 김**, 전**, 하**
디스크, 측만 및 골절 : 김석순, 김영일, 박서분, 박인호, 천봉권, 최효숙, 정의신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박조미, 김성택, 나기숙, 이금식, 최종운, 오금순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을 위하여
노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 복음병원과 세계로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 생들을 위해

군지체들을 위하여

- 박기범 이성결 조현수 최예준 한승우 황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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