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수18:1-6) '은혜를 누리며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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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4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5 그들이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나누되 유다는 남쪽 자기 지역에 있고 요셉의 족속은 북쪽에 있는 그들의 지역에 있으니 6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 곳 내게로 가져오라 그러면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으리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성경은 가족사진 이다 (족보)
ㅁ 성경은 약속이다 (언약)
ㅁ 성경은 생명이다 (예수님)
ㅁ 여호수아서의 주제
여호수아서의 주제는 여호와께서 광야의 이스라엘을 당신이 약속하신(창 12:2–3; 15:18–21; 출 3, 6장)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여호수아서는, 모세로부터 지도권을 위임받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을 동안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하고 거기에 이스라엘을 정착시키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던 민족에게 안식의 땅, 하나님나라의 영토가 주어진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땅의 약속의 성취이다. 가시적인 하나님나라가 지정된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세워지게 된 것이다.
* 약속의 땅을 차지한다
ㅁ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
여호수아서는 아래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나눠주는 정복과 분배가 핵심을 이루고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정복보다는 분배가 더 강조되고 있다. 요단 강을 건너는 것은 약속의 땅으로 입성하는 것이며 분배된 땅에서의 언약 갱신은 미래의 하나님나라를 견고케 하려는 준비다. 그것은 땅을 분배하신 하나님나라의 왕이신 여호와만을 섬기는 것이다.
ㅁ 여호수아서
여호수아서의 주제는 여호와께서 광야의 이스라엘을 당신이 약속하신(창 12:2–3; 15:18–21; 출 3, 6장)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여호수아서는, 모세로부터 지도권을 위임받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을 동안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정복하고 거기에 이스라엘을 정착시키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던 민족에게 안식의 땅, 하나님나라의 영토가 주어진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땅의 약속의 성취이다. 가시적인 하나님나라가 지정된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세워지게 된 것이다.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진리에 대한 게으름
이스라엘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회막을 세웠다는 것은 땅을 정복하고 정치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레 26:11–12; 신 12:14).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 가운데 일곱 지파는 기업을 차지하지 못했다(수 18:1–2). 그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땅을 정복하고 일정기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 분배받지 못한 자가 있었다
2) 지체하고 있었다
* 게을렀기 때문에
지체하다: 라파 / 상관하지 않다' let alone, '그만두다, 삼가다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ㅁ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데 나태했다
그러면 일곱 지파가 땅을 분배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여호수아가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수 18:3)라고 질책한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일을 지체했다는 것이다. 게으름은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는 일에 무서운 질병이다.
ㅁ 땅을 분배받지 못한다
- 가족을 잃고, 약속을 잃고, 생명을 잃는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ㅁ 약속 안에 들어가면 자기를 위한 선택권은 사라진다
- 가족의 예: 주제가 사랑인 가족, 그 가족을 이루는 결혼이라는 약속에 들어갔다. 개인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음
ㅁ 약속 안에서 자기를 통과하여 흐르는 풍성한 은혜를 누린다. 선물과 같은 하루하루.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이들은 여호수아의 권고를 받아들인 후에 기업으로 받은 땅을 차지했다. 그 차지한 땅에 대해 베냐민(수 18:11–28), 시므온(수 19:1–9), 스불론(수 19:10–16), 잇사갈(수 19:17–23), 아셀(수 19:24–31), 납달리(수 19:32–39), 단(수 19:40–48)지파 순으로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약속들과 그 약속을 누리는 문제는 다르다. 약속을 받는 것은 무조건적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약속에 들어 있는 은혜를 누리는 것은 조건적 성격의 믿음과 순종이 따라야 한다.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