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ias and Sapp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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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사도행전 5장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사도들의 표적, 유대인 공회의 박해 등을 다룹니다. 초대교회는 자발적인 나눔 공동체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이에 참여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동기였습니다. 마음의 욕심, 곧 돈과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이 기부금에 대하여 거짓말을 한 것이 성령을 속이려 한 것임을 말합니다. 아나니아가 먼저 심판을 받고 후에 그 아내도 거짓말을 하여 성령을 시험하다가 심판을 받고 죽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큰 두려움이 모두에게 임합니다. 성령은 사도들은 통하여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과 같은 것들을 행하십니다. 병든 자들과 귀신 들린 자들이 사도들을 통하여 고침을 받습니다. 이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시기하며 감옥에 가둡니다. 하지만 주의 천사가 기적적으로 이들을 건져주시고 성전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합니다. 그리사여 사도들은 새벽부터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고 유대인 공회는 이들을 심문하려 감옥에서 내 오라고 명합니다. 감옥 문도 잠기고 지키는 자들도 그대로 인데 사도들만 사라진 것을 듣게 되고 후에 이들이 성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잡아 오게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예루살렘을 예수 이단을 가득하게 하며 그의 죽음을 자기들의 탓으로 돌린다고 그들을 문책합니다. 이에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대답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이 죽인 예수가 다시 살리시고 왕과 구주로 삼으셨으며 그를 통하여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허락하셨다고 전파합니다. 이 모든 일에 자신들 뿐만 아니라 성령도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유대 지도자들은 분노하며 사도들을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가말리엘이라는 율법사가 유대인들을 진정하시며 예수 교가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드다나 유다의 반란처럼 망할 것이지만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 경고하며 놓아줍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 당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며 날마다 어느 곳에서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