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6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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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슈파팀
미슈파팀
마땅히 행할 바. 종에 대한 규례가 먼저 나온다. 남자, 여자 종에 대한 내용이다.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법이 두괄식 형태다. 근본전제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고대의 노예하고 다르다. 6년 봉사 7년 자유인/회
6년치의 노동력 구매 - 신15:1 / 그냥 보내지 말고 풍성히 주라고 한다. 손으로 들고 갈 수 있을 만큼이다.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종이 되었던 그 때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종이나 주인이나 하나님은 구원자이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규례를 만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를, 인권을,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폭행에 대해서 말한다.
종에 대한 것은 암암리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규례를 정했다고 할 수 있다.
만일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만일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의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가정을 보호한다. 4절, 결혼의 경우는 여인은 주인에게 속한 것, 자식도 주인의 것 주인의 노동력이다. 5-6 단신 자유인이 되지 않는 경우.
재판장에 나간다. 재판장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
종의 개념은 무엇인가?
형제를 종을 삼는 경우.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신명기 16장에 - 화목제를 나누는 대상이다. // 엄히 부리지 말고,
종, 노예 - 권리와 자유가 보장된 품꾼의 개념이다. - 주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종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상관하지 아니하면 그를 속량하게 할 것이나 상전이 그 여자를 속인 것이 되었으니 외국인에게는 팔지 못할 것이요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우할 것이요 만일 상전이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들지라도 그 여자의 음식과 의복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말 것이요 그가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여자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자신의 딸을 종으로 파는 시대였다. 여종의 경우는 노동력과 결혼의 의미도 있다. ‘만일' 3가지가 나온다.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상관하지 아니하면 그를 속량하게 할 것이나 상전이 그 여자를 속인 것이 되었으니 외국인에게는 팔지 못할 것이요
아무 조건없이 자유를 줘야 한다. / 상전이 속인 것, 결혼한다고 해놓고 속인 것 - 자유인의 대가를 주는 것이다. / 외국인에게 팔지 못한 것이다. 느5장에 이런 경우가 있어 난리가 났다.
주인은 경제적 이익을 얻지만 팔리는 경우는 돌아올 방법이 없는 것이다.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우할 것이요
며느리를 삼는 - 이런 경우를 보니 여인을 사온다는 것은 결혼을 의미하는 경우를 갖고 있다. 딸의 권리를 유지 시키는 명문, 곧 보호이다.
만일 상전이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들지라도 그 여자의 음식과 의복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말 것이요
두 번째 아내를 맞이하면 - 첫 번째 아내의 지위를 평생 보장해야 한다. 음식, 의복, 동침(자녀 출생)이다.
그가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여자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3가지 외 예외는 속전을 치루지 않고 자유인이 된다.
고대사회에서 정말 특별한 법이다. - 최소한의 권리이다. 하나님의 법의 의도 정신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타인)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법 정신이 들어있다. 현대적 표현으로 인권이라고 할 수 있으나 부족하다.
묵상하기
하나님 명령 속에 백성 각자의 인권이 있는데 이러한 근본정신 - 하나님의 형상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나님께서 선재적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이다. 사회의 어떠함에 들어 갈지라도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에 적용할 때 좀 더 확장 가능하다.
사회생활은 수직, 복종의 관계가 있기 마련이다. 또한 성도간의 관계를 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