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s report of his Gentile mission, Paul and Barnabas' Gentile mission in Anti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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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은 베드로의 이방인 선교 보고와 바나바, 사울의 이방인 선교 시작을 다룹니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은 베드로를 통하여 이방인들이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유대인 할례파 사람들은 베드로가 이방인과 교제한 것이 옳지 못하다 비난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고넬료와 자기 있었던 일들,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이방인에게 내린 일 등을 사실적으로 보고합니다. 그에게 보여주신 환상, 성령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순종한 것이라 말합니다. 자신들에게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신 것이 하나님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행사를 막겠느냐고 말합니다. 이에 유대인 신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방인에게도 생명을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한편 스데반의 순교를 통하여 복음의 씨가 이방인에게 뿌려집니다. 처음에는 여러 지역으로 흩어진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몇 몇 사람은 안디옥으로 가서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고 많은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옵니다. 예루살렘 교회도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합니다.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행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고합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바나나의 사역으로 많은 이들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바나바는 다소에서 바울을 찾아 안디옥 교회로 데리고 와 함께 일 년간 큰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칩니다. 사람들은 비로소 안디옥 교인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을 뜻하며 그들을 경멸하는 의도에서 붙여준 칭호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의 사역 기간 중 예루살렘에서 선지자들이 안디옥 교회를 방문합니다. 아가보란 자가 성령으로 큰 흉년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글라우디오 황제 때 흉년이 임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흉년으로 타격을 입은 유대에 사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긍휼히 여깁니다. 그래서 바나바와 바울의 손에 들려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에게 부조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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