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2021년 새벽기도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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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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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려주는 좋은 말씀입니다. 함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다시 한번 깨닫고 늘 예수님만을 붙잡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곧 있으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제자들 곁을 떠나실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셔서 우리를 그 마련한 거처에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거처를 아버지의 집에 마련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 가운데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거처에 영원토록 살 것입니다.
이렇게 먼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버려두고 영원히 떠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떠남은 제자들에게 더 나은 처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그곳에서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 안에서 더 깊고 풍성한 교제를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떠나심은 우리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에 우리가 거할 처소를 마련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온전한 기쁨이 없고, 참된 즐거움이 없고,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우리 인생이지만, 예수님께서 마련한 처소에 들어가면 우리는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입니다. 이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부요한 행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도마는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하며 되묻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하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격과 말씀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하십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가운데 아버지께서 어떤 분이신지가 온전히 드러났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유일한 진리이십니다. 또 7절의 말씀처럼, 예수님을 아는 자는 아버지를 아는데, 이 말은 곳 영생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곧 예수님이 영생, 곧 생명이 되십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께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아버지 집에 거할 수 있도록 거처를 마련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으로 우리는 아버지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있을 곳을 만들어 놓기만 하고, 우리에게 그곳까지 잘 찾아오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친히 아버지를 향한 길이 되십니다. 친히 아버지를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이런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위해 이 모든 것을 행하십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집에 우리 거처를 마련하러 가셨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다”하고 말을 하니까 마치 아버지께서는 멀리 계신 분 같이 느껴지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 거하시고,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 곁에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향한 길이 되시는 것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향해 자신을 온전히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렇게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보고 경험합니다. 오늘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너른 품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품을 향해 나아가 생명을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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