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1 더리버처치 주일예배 (삿10:15-16) '중도에서 나와 정도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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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사사기 배경
사사기는 역사서 가운데 여호수아 다음의 역사가 기록된 책으로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에 하나님과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의 관계를 파악할 때 이들의 위치와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여호수아는 세겜에서 언약을 새롭게 하면서 신명기에 기록된 모압 언약(신 4:45–29:1)을 재확인했다. 그래서 사사기는 모압 언약과 세겜 언약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언약을 어떻게 지키셨는지,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언약을 지켰는지, 만약에 지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는지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이 역사를 보면 언약 당사자인 이스라엘이 계속 배반하였는데도 여전히 그들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역사서 I. 저자와 기록 배경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왔을 당시 가나안에는 통일된 국가가 없었고, 분열된 도시국가들만이 있었다. 이 도시국가들은 여러 도시국가들과 동맹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였고, 강대국이었던 애굽과 동맹관계를 맺기도 했다
ㅁ 이스라엘이 처한 상황
당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점령했다고 할지라도 전체를 다 정복한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병력은 주로 보병이었다. 반면에 평지에 위치해 있는 가나안의 도시국가들은 철 병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쫓아내지 못했다(수 17:16; 삿 1:19). 이러한 상황은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요인들과 결합하여 이스라엘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지파 중심이 되었다. 갈릴리 지역을 분배받은 지파들은 이스르엘 평야(=에스드렐론 평야)를 차지하고 있었던 가나안인들에 의해 동족들로부터 분리되었다. 동쪽의 지파들과 서쪽의 지파들 사이에는 깊은 요단 계곡이 가로 놓여 있었다. 그리고 헤아릴 수도 없는 크고 작은 계곡들 때문에 교통이 막혀 있는 중앙의 고원지대는 각자 고유한 관습과 전통, 방언을 가진 고립된 작은 산촌들이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Bright 1981, 177). 비록 처음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들이 굳건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었다 할지라도(민 32:20–27; 수 22:1–6) 자연스럽게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동맹은 약화되었고, 지파 중심의 공동체로 발전했다. 이로 말미암아 다른 방언을 형성하기까지 했다. 예를 들면, 이러한 현상은 길르앗의 입다와 에브라임 지파 간의 전쟁에서 알 수 있다(삿 12:6). 이것은 지파 간에 언어적인 차이를 가져올 정도로 결속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만약 언약에 기초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하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4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5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왜 하나되지 못했는가?
ㅁ 동화되는 이스라엘
또한 사사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나안에 살던 부족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므로 점차적으로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 갔다는 것이다. 가나안의 종교는 이스라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이 수시로 가나안 족속들이 섬기는 다른 많은 신들을 섬겼다고 기록하고 있다(삿 2:11–13, 17, 19; 3:7; 8:33; 10:6 등). 이러한 신들을 섬긴 배경에는 물질의 유혹이 작용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착 이전까지 목축을 주로 한 문화였다. 그러나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는 농경을 주로 하는 문화로 바뀌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농사를 잘 짓기 위하여 가나안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농사와 관련된 이방신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당시의 이스라엘은 점차적으로 이들의 문화에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범죄하게 되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물질의 유혹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떠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ㅁ 무엇에 동화되어 있는가?
- 세상의 문화: 세상 신이 주는 평안을 사랑하기 때문에
- 하나님의 문화: 하나님이 주는 평안을 사랑하기 때문에
ㅁ 어떻게 동화되어 가는가?
- 중도에 선다
- 말이 행동에 미치지 못한다
ㅁ 언어의 불완전이 주는 안락
- 이원론을 피하면 양비론에 빠진다
- 양비론에 빠지면 목적이 사라진다
ㅁ 타협하며 존재의 불완전성에 거주한다
- 아프기 싫다는 언어
* 아프니까 청춘이다?
ㅁ 말로 처리하거나 방법으로 처리한다
역사서 (2) 종교적 배경(삿 2:6–3:6)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와 여호수아 뒤에 여호와께서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를 섬겼으나 그 후에 일어난 세대의 사람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언약 백성으로서의 특성을 상실했다(삿 2:6–10).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의 말씀과 같이 심판하여 고통스럽게 하셨다고 할지라도 사사들을 세워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내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셨다(삿 2:14–16). 이러한 사랑을 보이신 것은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부르짖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사사가 죽으면 다시 타락하여 다른 신을 섬기며 악한 행동을 반복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법도를 지켜 행하도록 시험하시기 위하여 그 땅에 사는 이방 민족을 남겨 두셨다(삿 2:22–3: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과 거주하면서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어 이방인들과 결혼할 뿐만 아니라 이방 신들을 섬겼다(삿 3:5–6).
- 말은 언약 백성 / 행동은 반반
- 마음을 두려움 / 언약백성일 때는 세상의 평안을 잃을까봐, 세상백성일때는 하나님 평안 잃을까봐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정공법: 기교한 꾀나 모략을 쓰지 아니하고 정정당당히 공격하는 방법.
정공법으로 싸우다.
역사서 (2) 종교적 배경(삿 2:6–3:6)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방 문화의 위협 속에 두신다. 이 문화는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기도 한다. 이때 우리는 우리 주변 환경을 탓하기보다 언약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이방 문화의 위협을 이기는 실제적 방법이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큰 일을 잘 가르쳐야 한다.
- 회개 (중도의 회개X 정도의 회개ㅇ)
-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말씀을 지킴으로 다스려야 한다
* 한 가지 말씀이 아니라 성령께서 지적하시는 말씀
ex: 세월을 아끼라 - 드라마?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 너도 성령의 전이고 나도 성령의 전이야 나 알아서 할께~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