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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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경험
도마의 경험
도마 / 막10:3 등 제자들이 소개될 때 언급된다. 나열되는 이름이다.
요한은 도마 본문을 특이하게 기록했다. 11:16, 등등 / 요한복음만 그렇다. 요한복음은 아이러니가 많은 구조다. 이땅의 것과 하늘의 것을 대비하는데 오늘 본문은 공통이 있다.
1세기 요한의 정황을 살펴본다.//
11:16 -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했던 도마, 생명을 살리러 가는 장면에서 도마는 죽으러 가자고 했다. 도마는 왜 죽으러 가자 했을까? - 이미 죽음의 위험을 겪은 예수님 그것을 알고 있는 도마이다.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 - 도마는 그것을 기억하는 제자였다고 볼 수 있다. 맞기도 하지만 예수님과는 같지 않았다. 자기의 생명 위협을 느끼고 그렇게 말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고자 한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러 가시는데 죽으로 가자고 한다. 자기의 확신이 틀렸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결함을 느끼지 못한다. 14:5절에 제자들을 위로하실 때 제자들을 위한 거라고 하는데 도마는 13장 기억을 통해 베드로가 어디로 가십니까? 나를 지금 따를 수 없다. 베드로 목숨 바쳐 따르겠다. 베드로는 자신의 충성을 고하는 장면. 3번 부인할 것을 말씀.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미래를 기억하시면서 제자들을 위로하신다. 도마는 ‘주님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몰른다 어떡해 알수 있을까요? 힐난이 아닌 객관적 질문이다. 예수님의 답은 20:24 도마의 생각을 결정하는 곳이다.
경험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인물 도마. 그것을 정당화 한다. 모든 영역까지 펼쳐진다. 경험론 - 데이비드 흄 태어날 때 백지, 먹물이 뿌려져 그 기억으로 진리를 찾아간다. / 책 마지막에 결함을 설명하기기 위해 하나님은 - 졸지도움직이지도 않는다는 하나님을 통해 경험론을 극복하려고 했다.
도마에게 예수님은 보이신다. 도마는 부활 예수님 못만났다. - 내가 주님 손 못자국, 넣어보며, 옆구리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 현명, 분명한 현대인의 모습을 한 도마이다. ‘ 모든 현대 교육의 총아'가 여기에 있다. 교육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범주가 있다는 것이다. 교육의 범주에 벗어난 것을 범주 안에 넣는 도마..
예수님은 도마 때문에 나타나신 것 같다. 추측 ‘ 내 손ㄱ락을 내밀어, 내 손을 내밀어'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마치 하나님과 욥의 대화처럼 ‘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 요한은 더 나아간다. ‘너는 나를 보았음으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 읽는 사람에게 도마의 행보가 신앙의 도움도 되지만 걸림돌이 된다고 가르친다.
지향하는 방법이 다른다. 생명을 전하는데 생명을 도태도 재산을 불리는 사람 (바울 - 디모데에게 말한다.) 일상은 보통 교육을 통해 얻는다. 이 땅의 생각을 벗어나는 것은 교육에 근거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다. 도마는 너무 현ㅁ명해 미안,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 아마 성경에 가정 현대적, 경험적인 사람일 것이다. /
본문은 예수님의 생각과 다른 모습. 생각을 넘어서는 또 다른 세계를 감지하지 못했다. 또 다른 세계를 믿음으로 보게 되는데 신앙의 세계이다. 우리는 신앙의 세계를 여는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세속교육과 병행하는 것이다.
반연대기 사고를 갖는다. 현대의 시점으로 과거를 통찰하는 것이다. 습득한 한계를 넘는 것을 포함한다. 기독교가 옳은 일을 하면 드러나지 않고 잘ㄷ못된 일은 부각되는 시대를 살고있다. 기독교인의 신앙의 자세가 도마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