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더리버 새벽예배 (요13:1-11) '세족의 날: 다는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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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3:1–11 NKRV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돈으로 보이는 예수님
- 가롯 유다
ㅁ 스승으로 보이는 예수님
- 베드로
* 필요에 따라 보이는 형상
* 사랑의 형상
ㅁ 씻겨야 하는 자, 상관없는자

ㅇ 해결방법

요한복음 2) 예수님의 세족과 정결(13:3–8)

일반적인 세족은 식사 전에 이루어진다. 그런데 예수님은 ‘저녁 먹는 중’(3절 – 헬라어 원문은 2절)에 세족을 시행하신다. 예수님의 행동이 의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온 것을 아시고, 세족을 시행하려 일어나신다(4절). 그러나 베드로가 예수님의 세족을 만류한다(6절). 자신의 발을 씻지 못할 것이라 한다(8절). 그러자 예수님은 베드로가 끝내 예수님의 세족을 거부하면, 그가 예수님과 ‘상관’(μέρος, 메로스)이 없을 것이라 하신다(8절).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는 뜻은 무엇인가? 앞서 예수님의 세족은 곧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암시하고 기대케 한다고 했다. 따라서 세족을 통해, 예수님과 관련이 있는 것은 곧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의 죽음에 믿음으로 연합하고 정결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고 교제를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구원론적 의미 외에, 본문은 교회론적 의의도 가지고 있다. 본문을 앞서 세족의 배경 연구에 비춰 해석한다면, 세족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의 십자가 정결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 혹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세워지는 것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교회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영생을 얻고, 그와 교제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말로 하면, 세족이 없으면, 즉 세족이 지향하는 십자가의 정결이 없으면, 구원도 없고, 교회도 없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ㅁ 주님을 더 알기 원해야 한다
ㅁ 나의 교만한 자아가 꺽어져야 한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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