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and Weak, Do neither despise nor j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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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은 연약한 자를 받고 비판하지 말라는 권고입니다. 음식과 관련하여 어떤 이는 신앙 양심에 따라 모든 것을 감사히 먹는 자가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이는 채소만 먹는 자가 있습니다. 이들이 한 교회 안에서 생활할 때 서로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먹는 자는 먹지 못하는 자를 업신여기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로를 정죄하며 교회의 연합을 깨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문제의 심각하게 여기며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날과 관련하여 서로 의견이 달라서 서로를 비판합니다. 어떤 날을 중요하기 여기는 자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고 모든 날을 같게 여기도 자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합니다. 날의 대한 생각은 다르지만 주님을 향한 열심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동기가 바른 것을 생각하며 상대를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는 주님의 종이지 그의 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의 서고 넘어지는 것은 주님께 달려 있는 것이기 주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신자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주님께 속한 상대를 본질이 아닌 음식이나 날 문제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정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판단은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 일을 직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판단하지 말고 형제로 실족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 음식을 먹으므로 형제가 실족하게 되면 그 음식을 삼가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인 의와 화평과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화평의 일과 덕 세우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관련하여 양심의 확신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양심이 꺼리고 정죄하는 일을 행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The Message of Romans (ii) Welcome Him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More Important than Food (17–21)

Paul comes next to his third negative deduction from the positive principle to ‘accept’ the weaker brother. Having urged the strong neither to despise and judge him (14:2–13a), nor to distress and damage him (14:13b–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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