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6 views
Notes
Transcript
오래 사도행전을 살펴보았다.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행 1:24, 행 15:8에 나왔던 표현도 기억이 난다. “마음을 아시는 주”. 우리가 살아가며 힘든 이유는 외부적인 조건이 거칠고 힘들어서 이지만, 내 심정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서인 경우가 많다.

주님은 나를 아신다

나는 그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베드로 같은 마음- 예수님 살아나신게 너무 좋은데 부족한 내가 보이는 거라, 그래서 고기 잡으러 감. 시 139편이 그 심정 아닐까 생각한다.
네가 많은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일들보다.
그 깊은 속을 아신다.

주님에게서 도망할 수 없다.

주님과 나를 끊을 수 있는 환경이란 없다. 어떤 흑암도.
내 마음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새벽 날개: 빛이 쫙 비치는 것.
로마서 8:35–36 nkrv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자신이 부끄러워 도망한 사람.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데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을 만나면, 주님의 마음을 알면된다.

도망갈 수 없군요.
나를 계속 지키고 계셨군요.
나는 숨을 수 없군요.
나를 바라보고 계셨군요.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하나님,
아가를 바라볼 때,
시편 17:8 nkrv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주님께 안겨 울 수 있음이 은혜다.

나도 주님을 알아감이 기쁨이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