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부활을 소망하라 / 고 김익제 성도 하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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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의 신앙,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것, 정확히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우리에게 오심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른다.
삼위일체 하나님 - 성부, 성자, 성령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일한 권능을 가지신 분이다 .
19절 -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한다.
21절 -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린다.
이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 원한다. 왜냐하면 이 예수님 안에 구원과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2. 예수님 안에 구원과 영생이 있다.
2. 예수님 안에 구원과 영생이 있다.
성경은 이 땅의 모든 자들이 죽은 자라고 말한다 - 육은 살았으나 영이 죽은 자들.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
26절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된 자는 생명에서 분리된 자이다.
살았으나 죽은 자요, 죽음 후에는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인생이다.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님 안에서 영생의 길을 열어 주셨다.
24절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주어졌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이것은 육체의 죽음과 상관없는 것이다.
25절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육신은 살아있으나 영으로는 죽어 있는 자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된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은 자이다. 생명으로 옮겨진 자이다.
육신의 죽음도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이다.
육신의 죽음은 영원한 부활의 몸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3.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자.
3.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자.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이 심판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신다.
28절 -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29절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
선한 일과 악한 일은 단순히 선행과 악행을 말하는 게 아니다 - 23절에 나오는 내용이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공경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을 믿는 것이 선한 일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기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와 죄의 심판을 받게 된다.
믿는 우리에게는 생명의 부활이 기다리고 있다. 육체의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니다.
이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 되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