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 _ 김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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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반드시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

창세기 1:30–31 NKRV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제가 복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잠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예배가 무엇이며 삶은 무엇인가? - 주제
코로나19로 인해 -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논란이다. 주일 예배 방역으로 인한 문제이다. 근본적으로 예배는 무엇인가?
이 둘. 예배, 신앙 생활을 등치시키는 경우가 많다. / 몇 가지 행위, 의식에 참여함으로 축소시킨다.
교회 잘 나가냐, 기도회 참여하냐 하는 식이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도 출석, 예배, 헌금, 금식등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로 생각하는데, 분명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내게 맡게, 하나님으로 나를 섬기게하는 문제가. // 대표적으로 기도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나를 도와주세요..라고 할까? << 중심의 문제이며 자신만 아는 문제이다.
왜 오해가 우리 삶에 있을까? 하나님의 대한 무지 때문이다. 칼빈 - 두 가지기 지식 필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사람에 대한 지식이며 누가 먼저라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의 존재를 모른다. 또한 하나님을 알고자 하면 인간의 존재를 알아야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 그리고 결과로 나오는 인간의 지식..
역사에서 비일비재했고 오늘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 - 하나님의 본성 곧 속성을 아는 것이다. 그 탁월하심에 우리의 마음을 빼았기면서 우리의 처참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곧 섬기는 대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섬길 수 없다.
두 번째 그 분의 뜻을 알아야 한다. - 자기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을 향한 뜻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 목적은 ‘섬기기 위한' 이다. 예배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얼마나 탁월, 영광, 아름다우신 분인가를 가르쳐 하나님께 마음을 빼기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 뜻은 법으로 알게 하셨다. 근본적으로 십계명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존재하는 순간 우리에게는 도덕적 의무가 생깁니다. 우리 집에 도덕적 성품은 아버지의 성품이 되는 것이다. 이미 알려주기 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 분, 그리고 우리는 태어남으로 (창조됨) 그 법 안에 드러가는 것, 곧 아담에게 새겨진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하고, 그 뜻 도덕적 의미를 통해 어떻게 섬겨야 함을 알게하셨다.
본문 - 타락 전이다. 인류를 향한 퇴색되지 않는 의도가 들어가 있다. - 말씀을 하시니 그대로 됨,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반복이 있다.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그리고 그대로 됨,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다.
모든 만물들과 피조물 ‘곧 보시기에 좋았다'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만드셨다. 명하신 것이 그대로 되는 것을 보시고 즐거워 하신다. (효 - 욥에게 시키신것,)
우리는 깜짝 파티를 열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한다. 인간의 형상에 하나님의 찬란함이 그대로 반영되게 하셨다. 고안해서 안되는 것이다. 말씀 대로 그대로 되어지는 것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타락전 이 세상 곧 존재함 그 자체로 하나님의 뜻, 예배하는 세상이다. ‘그대로 되는 세상'이었다. 법칙에 순종하는 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신 대로 살ㅇ가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담은 잠깐 그렇게 했다. 사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 타락이 있었다. 그럼에도 다스리는 명령을 따랐다. 짐승이 자기에게 왔다. 이름을 붙여준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금하신 명령을 어길 때 예배는 깨어진 것이다. 단절된 것이다.
그대로 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하루의 삶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사역의 목표이다. 끊임없이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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