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시리즈10] 당신은 정말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까?
Notes
Transcript
[요일4:1-6]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1. 진짜와 가짜
1. 진짜와 가짜
남대문 시장의 간판 —> “정말 순 진짜 참기름만 팝니다”
”정말, 순, 진짜” 오죽이나 가짜가 많으면 이런 간판이 생기겠습니까?
미국(돈을 얼마나?) / 영국(얼마나 질기냐?) / 프랑스(최신 유행이냐?) / 일본 사람(갖다 팔면 얼마 이익?) / 한국(가짜냐 진짜냐?)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영들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으니 분별하라!
영들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으니 분별하라!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그렇다면 어떻게 진짜와 가짜의 영을 분별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진짜와 가짜의 영을 분별하는가?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영지주의 이단의 문제
영지주의 이단의 문제
예수님의 성육신을 믿지 않음
성육신을 믿지 않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 —> 구원의 문제 /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는 문제
여러분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구원자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정말 문제는?
정말 문제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솔직했음
그러나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입술로는 아멘 // 삶을 보면?
[요15:4-6]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정말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여러분은 가지입니까?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하니,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정말 내가 예수님을 믿는지는 말이 아니라, 나의 삶을 보고 아는 것입니다.
2.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2.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예화: 술집에서 예배당으로>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 예배당을 새로 마련했는데, 그 건물은 술집으로 쓰던 건물이었습니다. 술집 주인이 교회에다가 건물을 판 것입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술집 주인이 앵무새 한 마리를 길렀는데, 이 앵무새를 그냥 교회에 주고 갔습니다. 이 앵무새가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는 교인들을 봅니다. 목사님이 들어오자 앵무새는 “새 주인이네. 새 주인이네” 합니다. 그 다음에 찬양대가 섰어요. 그러자 앵무새는 “새 팀이네. 새 팀이네” 합니다. 이제 교인이 예배드리러 들어오는데 앵무새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손님이네. 그 손님이네.” 건물이 술집일 때 본 사람이 주일에 예배드리러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평일에는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다가 주일에만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을 아주 잘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는 세상 사람처럼, 교회에 와서는 예배드리는 척 —> 영지주의자와 같은 모습(겉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 삶은 그렇지 못한 모습)
“예수 믿고 영혼은 구원받았지만, 육신은 어쩔 수 없잖아. 세상 식대로 사는 거지 뭐. 교회 가서 회개하고 또 용서 받으면 하나님도 이해하실 거야. 또 한주 동안 세상에서 어쩔 수 없이 세상 식으로 사는 것이지”
정말 딱 영지주의자들의 모습입니다.
왜 이렇게 살까요?
왜 이렇게 살까요?
예수님과 자신이 정말 하나가 되었다는 게 안 믿어지기 때문 (예수님이 마음에 오셨지만 예수님 따로, 나 따로)
“나는 예수님 믿어, 그러니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셨겠지. 그러나 나는 나고, 예수님은 예수님이야"
성경은 반반 신앙인들에게 경고!
성경은 반반 신앙인들에게 경고!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15-16]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결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 - 우리가 믿는 분은 세상보다 크신 분
결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 - 우리가 믿는 분은 세상보다 크신 분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우리의 말(사도들의 가르침)을 들음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른다는 것
시험기간입니다.
시험기간입니다.
세상은 여러분에게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주일날 무슨 예배냐? 공부해야지!
여러분은 세상이 하는 말이,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의 말보다 더 무섭습니까?
4절 말씀에,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그 어떤것보다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이며, 누구를 믿을 것이며, 누구를 따를 것입니까?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한 사람입니까?
당신은 정말 하나님꼐 속한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