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함께 하는 사역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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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금요 기도회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는 사도 바울의 삶의 의미를 함께 묵상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골로새서 1장 24-29절 말씀을 함께 읽고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네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골로새 교회를 위한 사도 바울의 기도와 그리스도를 향한 찬양, 그리고 우리 안에 이루어진 놀라운 영적인 새로운 삶 등에 대해 함께 묵상했습니다. 사도는 교회가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기를 구했고, 복음의 전파와 양육의 사역이 잘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한 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창조주 되시며, 구속주 되심에 대한 찬양과 함께 성도 안에 이루어진 새 생명의 삶이 얼마나 놀라운 변혁이 되는 지를 함께 묵상했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이러한 교회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기 위해 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것을 통제하거나 조정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의 열매가 이 땅에 맺혀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도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 가운데 교회 공동체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역자들과 교회인 우리 모두가 험난한 수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고난도 함께 하는 나라입니다. 우리 아버지의 주권적 역사의 나라는 동시에 고난과 수고의 사역을 통해 성취를 가져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시는 또 하나의 비밀인 수고의 사역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사도는 자신의 사역이 수고의 사역으로 그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먼저 사도는 자신의 사역이 수고의 사역으로 그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24절의 말씀을 같이 봅시다.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는 여기에서 사도가 교회를 위해 괴로움을 받고, 그것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우는 일이라고 고백하는 내용의 말씀을 봅니다. 곧, 복음을 전파하고 성도의 양육에 힘쓰는 일은 사도의 몸에 괴로움을 더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사도의 이 고백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무엇을 말하는지 의아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다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하는 고난이 남아 있고, 그것을 사람이 자신의 몸에 보충하여 받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차적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그 고난이 우리를 구원하기에 부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성도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만 구원을 받고,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기에 충분한 그리스도의 고난이었습니다. 우리 히브리서 2장 10절 말씀을 봅시다.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고난, 곧 십자가가 그를 온전하게 하신다고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좀 다른 각도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학자들은 종말론적 메시야 시대를 예고하는 다니엘의 글을 인용하여 메시야의 시대가 오기 위해서는 고난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 다니엘 12장 1절을 봅시다.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다니엘은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종말의 날에는 개국 이래로 없는 큰 환난이 임할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실 때를 앞두고 이스라엘이 겪은 환난과 고통은 이전에 없었던 대 환란이었을 것입니다. 로마에 의한 지배, 특히나 헤롯을 대표로 하는 에돔의 이스라엘 통치는 그야말로 이스라엘의 대 환난의 시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환난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를 앞두고도 많은 환란과 혼돈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고 계십니다. 우리 마가복음 13장 24-26절을 봅시다.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인자가 구름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시기까지 성도는 분명 환난과 혼돈을 겪게 괴도,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초림 이후 재림까지의 전 과정이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임재임과 동시에 고난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사도행전은 놀라운 성령의 능력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속적인 핍박과 환란을 보여주고도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22절을 봅시다.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이처럼 초대 교회나 지금의 교회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이들은 그 나라의 영광과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누림과 함께 고난을 같이 겪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그 자체로서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였으나, 동시에 주님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우리 역시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사도는 우리가 이 땅에서 고난을 받을 것임을 말합니다. 여러분과 저도 참 복음을 위해, 우리 교회가 참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면 그리스도의 나라, 특히 현재적 임재를 가진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고난을 함께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지금 어렵고 마음이 힘들고 무겁고 몸이 지치고 하신다면 어쩌면 그것이 참된 영적인 행복입니다. 잘 구분해야 합니다. 악한 자들도 지치고 피곤합니다. 나쁜 일들만 생각하는 데 피곤이 가중됩니다. 그러나 선한 일을 해도 기쁨과 함께 감당해야 할 고난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기뻐한다고 합니다. 왜요? 자신이 고난 당하는 것이 복음 시대의 온전한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나 직분자들이나 모두가 다 이 시대를 온전히 살고 있다면 고난이 있습니다. 이 시대에 있는 고난의 비밀을 안다면 그것은 우리를 기쁘고 감격하게 하는 것입니다. 귀신들의 도전을 받고, 악한 자들의 거짓된 증거를 받으면서도 복음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 그것은 기쁨의 삶이 됩니다. 여러분, 이런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이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특별히 28절에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난을 단순히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는 고난을 다른 개념에서 설명합니다. 우리 28, 29절 말씀을 봅시다.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특별히 사도는 자신이 겪는 힘든 고난의 일들을 세 가지로 소개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여기 전파라는 말은 ‘카탕겔로’라는 말인데 이는 선포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교회에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불신의 세계에, 외형적인 거짓 성도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전하면 불평하고 복음이 아니라 우리를 위대한 자로 만들어 달라는 종교적 열망을 요구합니다.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는 이방 세계에 선포된 비밀이라고 사도는 이야기합니다. 26, 27절 볼까요?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만세와 만대 전에 감추었던 비밀이신 그리스도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영광의 소망으로 선포될 대 우리에게는 그 영광의 비밀이 넘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영광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그분을 더 듣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리스도, 기독교, 우리 다 알잖아 하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사도는 종말 시대의 고난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권면하고 훈계합니다. 자녀들에게, 이웃에게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는 모든 지혜를 동원하여 모든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왜 가르칩니까? 그들이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는 이 일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사도는 이 일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29절을 볼까요?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사실 여기에 나오는 ‘힘을 다해 수고한다’는 이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교훈하고 가르치는 일이 사도에게는 너무나 큰 고난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지막 단어인 ‘수고한다’는 말은 ‘코피아오’라는 말인데 이는 ‘고난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힘을 다한다’는 ‘아고니죠마이’라는 말은 이보다 더 마음적으로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교회가 말씀을 가르치고 성도를 기도하게 하는 일이 십자가의 고난 당하신 예수님의 그 사역만큼 사역자들을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사역자들은 성도들이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닮아 그 삶이 온전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죽도록 고생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종말에 죽어서 완전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기 전까지 믿음의 회개를 하고, 죽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성도는 끊임없이 말씀을 듣고 그 완전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힘을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좋아지고, 조금 은혜가 있어서 은사 좀 받고, 좀 공부하고 아는 게 늘면 그저 그저 교만해져서 오히려 온전함에서 더 멀어져 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그래서 갈수록 어쩌면 사도의 삶, 교회의 사역은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일을 자기 힘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그러나 바울은 이 일을 자기 힘으로 하지 않았다고 했어요.
29절을 한 번 더 읽어 봅시다.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고난을 이겼습니까? 그렇죠.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 주님의 성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것을 이길 수 있는 에너지를 주셔서 이겼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는 고난을 감당할 수 없는데, 성령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이런 모든 완고함들과 시대의 악함들과 귀신들과 사탄의 도전을 다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고난을 이기는 힘입니다. 내 의지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그 역사하는 ‘에네르게이아’ 곧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기도회에 임하시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오늘 기도회에 임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함께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는 아직 완전한 샴페인을 터뜨릴 날을 맞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우리를 샴페인 이상으로 흥분케 하고 그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아직은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난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하고 이로 인해 고생을 각오하고 사역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이 고난에 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역사하시는 능력이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세상에서 온전을 이룰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이 승리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격하고 기뻐합시다. 복음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고난을 각오합시다. 성도로 살아가는 삶이 곧 고난이 있는 삶임을 잊지 마시고, 그러나 그 고난 속에서 능력으로 주시는 기쁨과 감당할 수 있는 새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고 오늘도 그 놀라우신 임재와 능력을 함께 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제목
기도 제목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말씀 결단]
[말씀 결단]
성령님의 능력이 내 안에서 역사해 주셔서 영광되신 주님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복음 안에서 고난을 인내하며 기뻐할 수 있는 성숙함을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일에 수고의 힘을 다하게 하옵소서.
[개인의 경건을 위해]
[개인의 경건을 위해]
말씀 생활과 기도 생활 등 경건의 꾸준한 훈련의 훈련을 통해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우리를 덮어주셔서 한 명 한 명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열매를 맺음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 중에 부어주신 은혜가 많았음을 기억하며 올해도 더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교회를 위해]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말씀의 지혜를 주시도록
직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은퇴한 직분자들 또한 교회를 위해 기도에 힘쓰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2021년 집중 주제인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로 살아가기 위하여 힘쓰는 성도 되도록
영적 부흥을 주시옵고 말씀과 기도 사역의 열매가 풍성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신앙교육을 위해]
[가정과 신앙교육을 위해]
가족의 각 구성원이 온전히 말씀 앞에 섬으로 주님께로 오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가족이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며, 일어나 세상에 빛을 발하는 복된 가정 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가 힘을 합쳐 3대가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전수하는 역사를 주옵소서.
불신 가정, 짝 믿음 가정의 복음화를 이루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우들을 위해]
[교우들을 위해]
환우들
환우들
암투병 혹은 회복 중 : 강현, 김경리, 김순옥A, 류현숙, 배경자, 손석원, 신정애, 안영화, 유은순, 이건걸, 이성국,
이철인, 김**, 전**, 하**
디스크, 측만 및 골절 : 김석순, 김영일, 박서분, 박인호, 천봉권, 최효숙, 정의신 등
기타 질병(수술 및 회복) : 박조미, 최순덕, 김성택, 나기숙, 이금식, 오금순, 문금순A
우울증 외 기타 질병, 지병을 겪는 성도들을 위하여
노환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게바, 바울, 사라, 한나회)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신종코로나(코로나19) 정국이 빨리 종식되도록
- 복음병원과 세계로병원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 교회의 의대생들과 간호대 생들을 위해
군지체들을 위하여
군지체들을 위하여
- 박기범 이성결 조현수 최선우 최예준 한승우 황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