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3 더리버 새벽예배 (왕하23:15-23) '뜻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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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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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① 율법책의 발견과 종교개혁(왕하 22:1–23:27)
요시야는 8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31년간을 다스렸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했다(왕하 22:1–2). 요시야 13년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부름을 받았다. 예레미야는 요시야가 죽을 때까지 18년 동안 요시야의 개혁운동을 도왔다(참조. 렘 1:2).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18년에 요시야는 서기관 사반을 보내 성전을 수리하게 했다(왕하 22:3–7). 므낫세가 55년, 아몬이 2년 통치하는 동안 성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성전을 수리하여 본래적인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ㅁ 당시의 시대적 상황
이 시대에 활동하던 선지자 스바냐는 하늘의 일월성신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있었고, 폭력과 부정이 있었다고 말한다(습 1:1, 5, 9; 3:1–7). 그리고 여호와의 능력을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다고 말한다(습 1:12). 요시야는 그의 재위 8년, 곧 16세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대하 34:3), 그의 재위 12년, 곧 20세에 므낫세가 들여온 우상들을 제거하고 예루살렘과 유대 땅을 정결하게 했다(대하 34:3–7). 요시야가 이 일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을 주변 상황에서 찾기도 한다. 브라이트(Bright 1981, 317)는 요시야의 재위 12년, 곧 628년에 앗술바나팔(Asshurbanapal)이 나이가 들어 그의 아들 신 사르 이스쿤(Sin–shar–ishkun)이 공동 통치자로 왕위에 올라 있었기 때문에 서부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이 느슨해져 더 이상 유다에 간섭할 처지가 되지 못하여 개혁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요시야가 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주변의 정치적 상황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 삼으신다고 보아야 한다.
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리이다 = 상황이 있지만 환경을 변화시키는 일
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
1) 개인적 회개
특히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지 18년, 곧 26세에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했다. 율법책이 발견될 당시에 성전이 수리 중이었다는 것은 이미 종교개혁이 진행 중이었음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일 자체가 개혁이었기 때문이다. 제사장 힐기야가 발견한 그 책을 서기관에게 주어 그것을 요시야 왕 앞에서 읽게 하였다. 그때 왕은 옷을 찢으며 회개하였고(왕하 22:11; 대하 34:19),
2) 공동체적 서약
역대기 기록을 보면 요시야는 온 백성들과 함께 여호와 앞에 언약을 세워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서약했다(대하 34:29–33).
3) 우상적 환경 제거
과거에 히스기야 때보다 요시야의 개혁은 더 철저했다. 그때는 솔로몬이 세웠던 가증한 산당들이 요시야 왕 때까지 내려왔으나 이때에야 비로소 다 제거했다(왕하 23:13). 요시야의 종교개혁은 남쪽 유다에서는 솔로몬 때부터 있었던 모든 우상과 산당과, 또 북쪽 이스라엘에서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때 세웠던 모든 우상의 제단을 헐고 불살랐다. 이렇게 하므로 여로보암 당시에 무명의 선지자가 예언한 내용을 다 성취한 것이다(왕하 23:15–20; 참조. 왕상 13:2).
4) 예배의 회복
요시야는 이 모든 우상을 헐고 불사르고 난 뒤에 모세 율법에 따라 유월절을 지켰다(왕하 23:21–23; 대하 35:1–19). 요시야 왕 때처럼 유월절을 크게 지킨 것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사사시대 이후 처음이라고 열왕기 저자나 역대기 저자가 함께 평가하였다(왕하 23:22; 대하 35:18).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