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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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른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사모 하심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누가복음 6장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시간을 내셔서 6장 전체를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누가복음은 6: 20-29절 까지의 말씀을 17절 평지에 서서 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평지 설교라 명합니다. 평지설교를 어디서 많이 보셨을 텐데,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산상 수훈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네가지 복있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가난한 자, 주린자, 우는 자, 인자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는 자 들입니다 그리고 그렇지 못하고 화를 받는 자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같이 무엇입니까? 연약한 자들입니다. 피해 보는 자들입니다. 힘이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관점에서는 권장하거나 장래 희망으로 열거되지 않는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주님 께서 세상의 이치와 전혀 다르게 이런 사람들을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복을 알아야 합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본문에서는 원어로 마카리오스 를 사용하는데요, 뜻은 행복을 느끼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옳고 바르고 좋은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것을 말합니다 구약에서 살펴 보자면 아론의 축복, 야곱의 축복이 이 범주에 들 것입니다.
즉,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복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회보편 적 복 보다 더 크고 놀랍고 위대 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배부름의 복(마리아의 노래에서 예고된 약속 1:53),보펴적인 복 만 바라 보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절하 평가 하는 잘못이 될 것입니다.
이 복있는 사람을 달리 표현 하자면 음악적 용어를 들어 크레센도라 할수 있습니다. 뜻은 점점 크게 죠, 지금 복 있는 사람의 모습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습니다. 초라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복을 주시기로 결정핫ㅆ기에 우리의 삶은 점점 더 크고 영광스러울 수 밖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화를 입는 자들은 어떻습니까? 디크리센도 입니다. 점점 작아집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커보이고 범잡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의 존재와 의미는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아니 철저하게 외면당하며 벌을 받는 것입니다.
크리센도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복의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복은 앞에서 하나님의 상태에서 옳고 바른 인생을 ㅂ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야곱이 이사야 43장 1절에서 받았던 복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복을 오늘 하루 꼭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제목:1. 교회를 위해 (공동체, 교육부서들을 위해, 목사님과 중직자들을 위해, 성돋님들을 위해
2. 나라를 위해 위정자들이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국민들을 섬길수 있도록
3.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그리고 미얀마 땅을 위해
셋째 지금 우는 자들과 웃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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