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더리버 새벽예배 (대상10:13-14) '예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본문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저자는 계보에 관한 설명에 이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정착한 사람들의 목록을 기록하고 있다. 개역개정판에서는 역대상 9:2을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히브리어 원문과 많이 다르다. 히브리어 원문에 따라 표준새번역이 잘 번역했다. “맨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 소유지에 돌아와서 살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이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정착한 이들은 네 그룹의 사람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 제사장들, 레위인들, 느디님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대상 9:3–9), 제사장들(대상 9:10–13), 레위인들(대상 9:14–34)의 목록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하여 언약 백성으로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루살렘의 일반 사람들(9:3–9)
3) 예루살렘의 제사장들(9:10–13)
4) 예루살렘의 레위 사람들(9:14–16)
5) 예루살렘의 문지기(9:17–32)
6) 예루살렘의 음악가들(9:33)
저자는 다시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계보를 소개한다. 이미 사울이 속한 베냐민 지파의 계보를 역대상 7:6–12과 8:1–40에서 설명하였는데도 다시 사울의 계보를 클로즈업(close–up)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사울을 폐하고 다윗을 세운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이다.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해결방법
그러나 성전 봉사자와 그들의 활동에 대한 강조는(10–34절) 성전을 향한 그의 주된 관심과(대상 21장-대하 7장) 성전으로 고취된 기도가 이스라엘 땅을 더 온전하게 치유하고 회복할 것이라는 그의 희망을(참조. 대하 7:14)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