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11일 화요일 청년부 모임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셔서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큐티 말씀은 잠언 6:1-19 절 말씀입니다. 본문 중에서 우리가 살펴야 한 것은 16-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에 대한 목록이 있습니다. 여기에 예닐곱 까지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이스라엘의 숫자 격언 양식입니다. ‘여섯이나 일곱가지’라는 표현입니다. 여호와 가 싫어 하시는 처음 다섯가지 는 머리 부터 발까지의 신체기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서 교만한 눈 은 문자적인 뜻은 높아진 눈을 말합니다. 눈은 마음의 태도를 반영합니다.

중세시대 교회는 중거 마땅한 일 곱가지 죄 의 목록을 규정했습니다. 자만심, 분노,시기,불결함,폭식,게으름,탐욕 입니다. 혹시 신원하 교수님의 죽음에 이르는 일곱가지 죄를 시간되시면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전에 죄에 대해 나눌때 이 책을 참고 했었는데 한번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 사도신경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입니다. 이 구절의 핵심은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심판하기 위함입니까? 마가복음 8:38 절 말씀에 보시면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여기서 부끄러워 한다는 말은 샤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주님을 구주 혹은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에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를 거부 하는 해위는 심판 받습니다. 마태복음 25:31-46 절 말씀을 읽어 보면 한마디로 요약해 보자면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약한 이웃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저주 받은 자들이며, 마귀가 가야할 영원한 불구덩이로 들어 가야 한다고 말슴합니다. 심판을 말합니다.

주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1.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은 처음에 어닐아기로 탄생ㅎ사셨습니다. 하지만,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의 말슴을 보면 주님은 찬란한 영광을 가지신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주님은 천사들과 함께, 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오십니다.

2.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의 상징입니다.

3. 가시적으로 오십니다. 그저 영적으로나 비가시적인 방식으로 오는 것을 재림이라고 할수는 없다.

3.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그리스도의 재림의 전조들

제자들에게 몇가지 “때의 징조들”을 일러 주셨습니다.

(1) 여러가지 난리가 나낟,. 즉, 전쟁,기근,지진 등이 있데 된다(마 24:6-8)

(2)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홚난과 핍박을 받는다고 하셨다. 살후 2:3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잡아주기도하고, 배교하여 서로 파는 일도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3)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하다고 하셨다.

(4)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52문입니다.

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 3. 그러면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52문: 그리스도께서

“살아 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은

당신에게 어떠한 위로를 줍니까?

답: 내가 어떠한 슬픔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전에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시사

내게 임한 모든 저주를 제거하신 바로 그분이

심판자로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머리 들어 기다립니다.

그가 그의 모든 원수들, 곧 나의 원수들은

영원한 멸망으로 형벌하실 것이며,

나는 그의 택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늘의 기쁨과 영광 가운데

그에게로 이끌어 들이실 것입니다.

미얀마 기도제목:

매년 4월은 미얀마 새해를 맞이 하는 달로서 물을 뿌리는 축제의 달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많은 젊은이들이 민주화 시위및 c.d.m, Civil Disobedience Movement (시민 불복종)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고, 무자비한 군경 총격에 목숨을 잃었기에 오히려 침묵의 달이며 애도의 달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군과 소수민족군의 전투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선교지가 그렇지만, 지금 미얀마의 진행되는 상태나 기도제목등은 비밀을 유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