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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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는 무슨 날이었을까요?! 그쵸?! 스승의 날이었씁니다!
요새는 스승의 날을 어떻게 하나요?!
강도사님이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막 스승의 날이라고 칠판에 감사 인사도 쓰고 선생님들 선물도 드리고 그랬는데 요새도 그러나요?!
자 오늘은 우리가 스승의 날 기념으로 성경에서 교사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렇게 보면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세요 그쵸?! 여러분 오면 반겨도 주고! 간식도 준비해주고! 같이 공과공부도 하고! 이러는 선생님들이 왜 계실까요?!
오늘 본문은 이 선생님들이 왜 계시는지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라고 말하고 있죠?! 이 말씀은 선생님들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권하고, 지혜로 가르친다는 것을 말해요!
권한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 여기서 권한다는 훈계하다는 말이 있어요! 여러분 훈계하다가 뭘까요?! 훈계하다는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타일러서 이렇게 하면 안돼, 이런 식으로 주의를 주는거에요!
그럼 지혜로 가르친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이 지혜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떻게 하면 시험에서 백점 받을까? 돈을 많이 벌까? 좋은 직업을 가질까? 이런 지혜가 아니에요! 여기서 지혜는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은 이렇게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지혜를 말해요! 여러분 태권도 학원이나 피아노 학원 가 본 사람! 예를 들어 태권도 학원을 갔다고 해봅시다! 태권도 학원을 가면 여러분 바로 태권도를 할 수 있나요?! 아니죠?! 관장님이 가르쳐주죠?! 몸도 이렇게 해야 돼 , 발차기는 이렇게 품새는 이렇게! 피아노도 비슷해요! 피아노를 치기 위해서는 손은 이렇게, 박자는 이렇게! 다 가르쳐줍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똑같애요! 과연 우리가 교회만 다닌다고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성경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요구하셨는지, 무엇을 싫어하셨는지, 그리스도인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배워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지혜고 선생님들은 이미 그것들을 배워서 여러분에게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여러분을 완전한 자! 여기서 완전하다는 죄 하나도 안 짓고 100% 착하게 살고 이런게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자로 세워가시는데 온갖 노력과 사랑을 쏟고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학교나 학원과 달라요 그렇죠?! 가끔씩 교회에서 배우는 것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쓸모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열심히 배워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아이들이 됩시다! 알겠죠?!
자 여러분 우리 선생님들을 보면서 사랑합니다! 한번 말해봅시다! 존경합시다! 한번 말해봅시다! 문제 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