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워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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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초등부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로워지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설교를 잘 이해하려면 저번주에 전도사님이 어떤 설교를 했는지 잠시 기억해봐야 합니다.
여러분!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받나요? 아니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겁니다!
지금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거짓 선생들 중에서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바울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이렇게 갈라디아서를 쓰고 있습니다.
자 여러분! 전도사님을 한번 크게 따라해볼게요!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이것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필요한 것들입니다.
본론
초등부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베드로를 훈계함
바울이 베드로를 훈계함
그런데 오늘 바울이 어떤 얘기를 하고 있냐면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를 혼내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자 여러분! 베드로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됐을까요?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가 됐을까요?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가 됐어요.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같이 다녔고,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제자가 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참 늦게서야 예수님의 제자, 사도가 된 바울이 베드로를 혼냈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4학년 친구들이 6학년 형, 누나, 오빠, 언니들 혼낼 수 있어요? 못혼내죠! 두살밖에 차이 안나도 못혼냅니다.
그런데 베드로보다도 훨씬 늦게 사도가 된 바울이 베드로를 혼낸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겠죠?
혼난 이유에 대해서 전도사님이 한번 설명해볼게요!
12베드로가 안디옥에 와서 이방인들과 함께 먹고 있는데,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들이 오자 먹는 것을 그만두고 그 자리에서 물러갔습니다. 그는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13이처럼 베드로는 거짓된 행동을 했고, 다른 유대인 성도들도 거짓된 행동을 했습니다. 심지어 바나바조차 그들의 거짓된 행동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들하고 함께 식사하고 있었어요.
그때 유대인들이 베드로가 있는 곳으로 오는겁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어떻게 행동했어요? -> “먹는 것을 그만두고 그 자리에서 물러갔습니다.”
여러분 왜 그랬을까요? ->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이게 왜그러냐면 유대인들은 원래 율법을 지키던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율법을 보면 음식과 관련된 율법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음식은 이렇게해서 먹어야하고, 어떨때는 이런 음식만 먹어야하고 이런 율법이 되게 많은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저번주에도 우리가 배웠지만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율법에 대해서 자유로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음식에 대한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베드로도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방인들하고 식사하면서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도 먹었던겁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베드로가 유대인들이 오니까 그사람들을 두려워해서 자리를 피했어요.
그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보고 뭐라고 할까봐 그러는겁니다.
바울은 지금 이런 베드로를 혼내는겁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우리가 이제 율법에 대해서 자유로워졌는데, 왜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도망치느냐고.
그리고 거기서 베드로가 도망치면 이방인들은 어떤 마음이 들게될까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잘못된건가? 이거 먹으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하는걸까?”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베드로를 혼낸겁니다.
정리하면 베드로의 잘못은 사람들을 두려워해서 복음대로 행동하지 않았던 것. 도망쳤던 것이고. 또 그렇게 하면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흔들리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계속해서 말하고 있지만 복음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 2:16을 한번 읽어볼게요.
16하지만 우리는 율법을 따른다고 해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이지, 율법을 지켰기 때문이 아닙니다. 율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면서도 율법지켜야 구원받는 것처럼 행동하게 되면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믿는데 어려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적용
초등부 여러분! 율법 지켜야 구원받아요? 아닌거 여러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에 그러한 마음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우는 마음의 율법들이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이런거에요.
‘아 쟤 저러면서 무슨 교회다니는 사람이야!’
‘쟤는 예배도 잘안드리고, 찬양도 열심히 안하는데 하나님이 쟤는 진짜 미워할거야!’
이런거에요. 자기가 기준을 세우고 그거에 안맞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미워하거나, 나쁜 마음을 가지는거!
여러분! 정말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기준을 세워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왜인지 아세요? 하나님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가 안좋게 생각하는 그 사람이나, 나나 똑같은 죄인이거든요.
끝도없이 선하신 하나님이 봤을 땐 이 세상 어떤 사람들도 용서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너무 사랑하셔서 용서하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죄는 용서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예수님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께 용서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쟤 진짜 좀 아닌 것같아. 우리 교회 안왔으면 좋겠어. 재는 진짜 하나님이 용서 안하실거야. 이런 마음 가져야해요?
아니에요.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사랑해야합니다. 우리가 용서받은만큼 사랑하고 용서해야해요.
그 사람이 정말 잘못했을수도 있어요. 하나님 말씀을 안지켰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것때문에 미워하거나, 나쁜 마음을 가졌다면 똑같이 잘못하게 되는겁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마음 가졌던 친구들이 있다면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복음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은혜, 특별히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 믿는 자들을 용서하셨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용서하고 사랑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