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 더리버 새벽예배 (대하26:14-21) '깨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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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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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15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음을 보고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서론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역대기의 강조점
이 부분에서는 남북 분열 이후의 유다 왕들의 통치가 기록되어 있다. 열왕기에서는 강조되지 않았던 초기 유다 왕들인 아사(14–16장)와 여호사밧(17–20장), 요아스(22:10–24:27)의 통치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종교개혁을 일으키고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회복시킨 왕들이다. 이들과 함께 히스기야와 요시야의 통치도 상술되고 있다. 이것은 이들이 다윗의 이상을 실현한 왕들로서 특별히 예배를 회복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열왕기에서는 부정적으로만 기록된 르호보암과 므낫세 왕의 회개와 겸비함이 기록되어 아무리 악한 자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음을 부각시킨다. 반대로 아사나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왕처럼 처음에는 경건했지만 나중에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심판을 당한 왕들의 모습도 강조한다. 유다 왕들의 통치에서는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용서와 축복이 임하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내려지고 있다. 역대하 7:14에서 강조한 것처럼,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여’ 기도하고 돌이키는 자들은 행복하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버리고’ ‘죄를 범한’ 자들에게는 재앙이 임한다.
ㅁ 생사화복을 네 앞에 두었다
이 기사는 역대기에만 있는 것으로 저자는 즉각적인 보응의 원리에 따라 웃시야에게 임한 복과 저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웃시야는 여호와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다(대하 26:5). 저자는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대하 26:6–15에 설명한다. 웃시야는 나라가 강성하여 블레셋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고, 아라비아와 마온(=에돔)을 치고 동쪽으로는 암몬을 쳐서 조공을 받았다(대하 26:6–8). 또한 그는 광야에 망대와 물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기르며, 농사를 좋아하여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다(대하 26:9–10). 군사적으로도 강대하여 많은 병력과 각종 무기를 소유했다(대하 26:11–15). 그런데 저자는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대하 26:7)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대하 26:15)라고 했다. 웃시야가 하나님을 찾은 결과 하나님이 기이한 방식으로 도우셨다는 것이다.
ㅁ 회개가 기독교의 핵심인 이유
그러나 웃시야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고 했다(대하 26:16). 이때 웃시야가 그를 말리는 제사장 아사랴에게 화를 내자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다(대하 26:19). 그 결과 웃시아는 죽는 날까지 별궁에 거하게 되었고 남은 기간을 그의 아들 요담이 다스렸다(대하 26:21). 제사법에 향단에 분향하는 일은 제사장만이 해야 할 일이다(출 30:1–10; 민 16:40; 18:1–7 등). 저자는 웃시야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즉각적인 보응의 원리를 적용했다. 교만과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가!
본론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인간은 원리를 빋고자 한다
ㅇ 해결방법
ㅇ 해결방법
ㅁ 깨어 있으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 잠들지 말라 / 영혼이 = 영과 영의 대화를 통해서 = 기도
ㅇ 나타난 결과
ㅇ 나타난 결과
결론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ㅇ 결단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