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0 더리버 새벽예배 (대하34:29-33) '그의 다시 오실 길을 위해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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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34:29–33 NKRV
29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33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서론

ㅇ 본문과 관련있는 예화 혹은 성경이야기

ㅁ 역사상 최악의 왕 므낫세
므낫세는 12세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아들인데 이 둘 사이의 연대를 살펴보면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히스기야의 말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죽음을 선고하셨는데,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15년 간 생명을 연장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므낫세는 히스기야가 생명을 연장받게 된 덕분에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태어난 므낫세는 선왕 히스기야와는 달리 악정을 베풀었습니다.
1) 우상숭배
열왕기하 21:16 NKRV
16 므낫세가 유다에게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 외에도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므낫세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데, 특히 그는 그들의 범죄 때문에 축출당한 가나안 족속들의 범죄를 본받아 행했습니다. 성경은 그와 그의 꾀임을 받은 이스라엘의 패역이 가나안 족속들의 패역함보다 더 심했다고 말합니다. 므낫세는 산당을 세우고, 바알을 위한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일월성신을 섬기기 위하여 성전에까지 단을 만들었습니다.
레위기 18:21 NKRV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뿐만 아니라 그의 자녀를 불에 태워서 우상에게 바쳤으며, 점치는 일과 사술, 요술을 행하고, 신접자와 박수를 가까이했습니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우상 숭배 행위를 다 동원하여 하나님을 진노케 했습니다
2) 회개
역대하 33:10–11 NKRV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솔로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참조, 왕상 11:9-10) 그와 백성들은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를 징계하셨는데, 그 도구로 사용된 것이 앗수르였습니다. 앗수르 군대는 유다로 쳐들어와 므낫세를 사로잡아 쇠사슬로 결박해 끌고 갔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사건에 대한 역사적 자료가 별로 없다는 점을 들어 역사성을 부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속 역사의 기록보다도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역사에 더욱 신빙성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역사와 고고학에 대한 연구가 많아질수록 성경의 기록의 확실성은 더욱 입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 예로 앗수르는 그 당시 바벨론을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므낫세를 그 곳으로 끌고 갔던 것입니다.
ㅁ 나락으로 떨어지는 아몬
역대하 33:22–23 NKRV
22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3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ㅁ 회복의 신호탄 요시야
1) 개혁

본론

ㅇ 주제와 관련 있는 문제제기 (원인과 결과)

ㅁ 말씀을 모르고 있었나?
ㅁ 종교행위를 안하고 있었나?
역대하 33:4–5 NKRV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 말씀을 읽는데서 그친다
* 기도하는데서 그친다

ㅇ 해결방법

ㅁ 무슨 일이 있어도 말씀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 선교적 행위로 나타난다
요시야 왕은 더럽혀진 성전을 수리하고 정결케 하였는데 그 과정 속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책에는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경고되어 있었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 회개하였습니다. 요시야는 말씀을 읽을 때 유다의 죄악이 너무나 가득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요시야 왕은 백성을 모으고 언약책에 기록된 말씀을 읽어 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모든 유다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죄악을 회개하고 그 계명대로 지켜 행할 것을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했고 유다 백성의 신앙을 부흥시켰습니다. 비록 요시야 왕의 부흥 운동이 멸망을 치닫는 유다의 역사를 멈추게 하지는 못했지만 유다 백성으로 하여금 70년의 바벨론 포로 생활 속에서도 신앙을 완전히 잃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과 유다의 회복을 기다리는 소망을 간직하게 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역사의 도구로서 훌륭하게 쓰임받는 일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ㅇ 나타난 결과

결론

ㅇ 핵심내용 정리

ㅇ 결단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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