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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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편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는,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 드렸던 그의 찬송과 기도 가운데 우리가 지금 만만치 않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기도와 찬양을 드려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오늘 시편의 본문도 그러하다. 다윗처럼 진짜 전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에 못지 않는 일상을 회사에서, 또 여러 삶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
1.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가
1.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가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지시대로 싸우고 있는가 - 멋대로 가는 사람을 어찌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있고, 그런 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2절 -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사랑으로 시작함에 주목하자
2. 마음이 맞아야 한다.
2. 마음이 맞아야 한다.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단순히 도움만 얻으려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마음이 서로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 동안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지 아니하고
겉으로 보이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3.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그를 사랑할 때 감격!
3.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그를 사랑할 때 감격!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심을 경험할 때에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회복과 승리의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어도 번개를 번쩍이는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여기에서 중요한 표현.
이방인 :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당시의 원수들.
입이 거짓을 말하고,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은? 거짓의 반대는 정직.
그걸 가지고 나가는 거다.
그 다음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 다음에 물질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
어떤 백성이 복이 있는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
여호와 내 생각과 가슴에 다 담을 수 없지만 그가 역사하시고 임하신다.